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E D R , A S I H C RSS

"닥터의 승부"을(를) 전체 찾아보기

닥터의 승부


역링크만 찾기
검색 결과 문맥 보기
대소문자 구별
  • 마재윤 . . . . 27회 일치
         3 해처리 운용을 기반으로 한 '운영형 저그'의 완성을 이끌어냈으며, 단순히 전성기 기량과 커리어를 바탕으로만 본다면 '최고의 저그'로 평가받을 수 있으나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으로 인하여 이 평가는 적절치 않게 되었다.
         2007년 3월 3일 [[김택용]]과의 MSL 결승전에서 0:3으로 완패한 이후 극심한 슬럼프 끝에 2008년 6월 2군으로 강등당했다가 다시 1군으로 복귀되기까지 했다. 2009년 이후 위너스리그 등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개인리그에서도 조금씩 과거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찾아가는 듯하였으나, 2009년말 다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2010년에는 프로리그의 로스터에서 말소되었다. 이 가운데 불거진 승부조작 의혹을 받았는데, 5월에는 승부조작 혐의에 연루되었음이 검찰수사를 통해 발표되었고, 결국 CJ 엔투스에서 방출되었다.
         2010년 6월에 공판이 진행 되었고, [[KeSPA]]로부터 영구제명되었으며,<ref name="제명">{{뉴스 인용|url=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06070267|제목=승부조작 전·현직 프로게이머 11명, 전원 영구제명|날짜=2010-06-07|저자=교용준 기자|출판사=오센}}</ref> 2010년 10월 22일 최종적으로 징역 1년, 집행 유예 2년, 사회 봉사 120시간이 선고되었다.<ref name="징역">{{뉴스 인용|url=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10028&db=issue&cate=&page=1&field=&kwrd=|제목= 속보 - 원모씨 징역 2년-추징금 300만, 마모씨 징역 1년 6개월 구형|날짜=2010-08-20|저자=심현 기자|출판사=포모스}}</ref> 현재는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하고있다.
         마재윤은 이 첫 데뷔전에서 당대 최고의 선수들인 홍진호, [[김정민 (프로게이머)|김정민]], 변길섭, 조용호를 모두 꺾는 '올킬'을 기록하며 화제를 낳았다.<ref>([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86509&db=issue Memories of 팀리그 5. 명승부 시리즈 - 어린 마재윤, KTF 올킬 사건] [[포모스]], 2008년 6월 27일)</ref>
         2010년 3월 프로리그 로스터에서 말소되며 사실상 팀 전력에서 배제되었던 마재윤은 4월 프로게이머 승부조작 의혹이 일면서 선수 생명에 결정적인 타격을 입게 되었다. 많은 네티즌은 그가 유난히 전성기 이후인 2007년부터 빠른 추락을 거듭했다는 점, 또한 비슷한 시기부터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도 갑작스런 졸전을 펼치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 무엇보다 포모스 측에서 승부조작 의혹 기사에 올린 흑색 처리된 사진이 마재윤의 사진이었다는 점을 들어 그를 의심하였다. 이에 마재윤은 자신의 승부조작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했고, CJ 엔투스에서는 이를 받아들여 승부조작을 의심하지 말 것을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그러나 5월 검찰의 수사 결과 마 모 프로게이머가 원 모 프로게이머와 함께 승부조작에 연루되었음을 공식 선언했는데, 프로게이머 중 마 씨 성을 가진 프로게이머는 마재윤 하나 뿐인 것으로 밝혀져 사실상 승부조작 혐의가 있음이 확실시되었다. CJ 엔투스는 검찰 발표 하루 전 마재윤을 선수 명단에서 제명했고, 마재윤을 임의 탈퇴 처리했음을 기사를 통해 밝혔다. 마재윤은 승부조작에 연루된 다른 프로게이머들과 함께 공판이 진행 되었고, 6월 7일 케스파에서 열린 상벌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영구제명을 당하여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ref>[http://esports.dailygame.co.kr/news/view.daily?idx=27900 불법 베팅 가담 프로게이머 11명 영구제명]</ref>
         마재윤은 집행유예 기간이던 2011년 6월부터 아프리카 개인방송에서 스타크래프트를 하는 모습을 방송하였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e스포츠 관계자들과 게임단에서는 즉각 방송을 중지하라 했지만, 마재윤은 이에 신경쓰지않고 계속 방송을 진행하는 중이다. 승부조작으로 인해 영구제명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방송을 진행하여, 많은 e스포츠 관계자들과 팬들로부터 질타와 비난을 받았다. 2012년 3월에는 시간당 돈을 받고 스타크래프트를 강의하겠다는 게시물을 작성하였다. 또한 자신에게 욕을 하거나 비난하는 사용자는 강제로 방송국에서 퇴출시키며, 금칙어까지 만들어 아예 말을 꺼내지도 못하게 하였다. 2013년 2월 자신을 비방한 네티즌들을 다수 고소하기도 했다. 하지만 점점 범죄자라는 타이틀에 대한 혐오감으로 인한 시청자 수의 하락으로 인한 수입 감소로 모든 금칙어와 제한을 해제하고 스스로 조작을 컨셉으로 한 방송을 시도하기까지 하였다.
         아래 기록들은 2010년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으로 인해, KeSPA의 공식 기록에서 모두 삭제되었다.
         [[이제동]]과의 전적은 공식전만으로는 3:3 무승부, 비공식전까지 따지면 4:5 약간 열세. 첫만남은 비공식전이었던 스타리그 24강 진출전 예선 M조 결승으로 이제동이 2:1 승리, 공식전에서의 첫 만남은 2006 3차 듀얼토너먼트 C조 승자전으로 이때는 마재윤이 승리했다. 이어 [[곰TV MSL 시즌1]] 16강 패자전 1경기도 마재윤이 승리했다. 그러나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1라운드 르까프전 2세트에서 패하면서 2전전승이 끊겼다. 이어 [[박카스 스타리그 2008]] 16강 A조 1경기에서도 패했으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3라운드 위너스리그 결승전 화승전 3세트까지 패하면서 이제동전 3연패를 했다. 그러나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라운드 화승전 2세트에서 승리하면서 이제동전 3연패를 끊었다.
         이전 팀 동료였던 [[변형태]]와는 8차례나 만났었는데, 모두 팽팽했다. 개인리그와 비공식전에서만 만난 기록들로,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Season 3]] 4강 B조 경기에서 마재윤이 접전 끝에 3:2로 승리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다음 스타리그 2007]] 8강 A조 경기에서 다시 만나서 2:1로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어 비공식전인 2007년 [[블리즈컨]] 인비테이셔널 승자조 결승에서는 2:1 승리. 상대전적 공식전만으로는 4:4로 무승부이나 비공식전까지 합치면 6:5로 앞선다.
         == 승부 조작 사건 ==
         {{본문|2010년 스타크래프트 불법 베팅과 승부 조작 사건}}
         2010년 4월 몇몇 팬들로부터 [[2010년 스타크래프트 불법 베팅과 승부 조작 사건|승부 조작]]에 마재윤이 가담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제기되면서 '마재윤 vs 이신형'전의 배팅 사건 등등이 제기되었지만, e스포츠 팬들의 반응은 마재윤이 맞다고 주장하는 쪽과 확실하진 않으니 검찰 조사를 기다리자는 쪽으로 나뉘면서 서로 논쟁을 벌이기 시작했다. 이에 검찰은 마 모 프로게이머가 연루되었다고 발표하였는데, 실제 케스파에 등록된 마 씨 성을 가진 프로게이머는 마재윤이 유일한 것으로 밝혀져 사실상 마재윤이 승부조작에 연루되었음이 밝혀졌다. CJ 엔투스는 검찰 수사 공식 확인 하루 전 마재윤을 팀 선수 명단에서 제명하였고, 한국 e스포츠 협회는 그를 다른 승부조작을 꾸민 [[진영수]], [[원종서]], [[최가람]], [[김창희 (프로게이머)|김창희]], [[신희승]], [[김성기 (프로게이머)|김성기]], [[문성진]], [[박찬수]], [[박명수 (프로게이머)|박명수]], [[정진현]]을 모두 영구제명 조치하였다. 검찰 수사 발표 이후 MBC게임 해설진은 경기 중계 도중 과거 경기를 언급하며 마재윤을 우회적으로 비난하기도 했다. 이후 마재윤은 승부 조작 혐의로 인하여 벌어진 재판 당시 재판장이 당신의 직업은 무엇이냐고 물어보자, 마재윤은 프로게이머라고 답하여 무직이라고 대답했던 [[원종서]]와 대조를 보였다. 마재윤은 e스포츠 팬들의 예상과는 달리, 자신이 직접 승부조작에 개입하여 고의적으로 경기를 패배한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다.
         마재윤의 주요 기록은 승부조작 사건 이후, [[한국e스포츠협회]]로부터 영구 제명되어 공식 기록에서 전부 삭제되었다.
         * [[스타크래프트 승부 조작 사건]]
         [[분류:1987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대구광역시 출신]][[분류:대한민국의 불교 신자]][[분류:승부조작에 관여한 스포츠인]][[분류:아프리카TV BJ]][[분류: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분류:저그 선수]][[분류:CJ 엔투스의 선수]]
  • 이재학 . . . . 15회 일치
         ===== [[승부조작]]과 불법 도박 의혹 =====
         [[2016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을 받았다. 본인은 그러한 의혹에 대해 결백하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NC 다이노스]] 구단은 관련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하여 7월 30일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08575719|1군 엔트리 제외]]를 결정했다.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무혐의일 가능성이 생겨서 8월 13일 1군에 합류했으나 10월 7일 경찰이 승부조작에 가담한 것과 동시에 구단에서 축소은폐한 정황을 포착(검찰이 직접 밝힌 사실이 아니라, 기사에서 소개한 '정통한 소식통' 이 검찰이 이재학 승부조작을 포착했다고 한다. 조금 더 기다려보도록 하자), NC 다이노스 프런트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이 발부되어 압수수색이 실시되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508577|#]].
         만약 승부조작에 가담한 게 사실이면 제2의 [[박현준]]이 될지도 모를 상황. 여기에 더해 예술·체육요원인 이재학이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받은 병역 특례는 34개월간 선수나 지도자 활동을 해야 유효한 상황인데, 아시안게임 금메달로부터 24개월 지난 2016년 10월 시점에서 자칫 잘못하면 병역특례가 박탈되어 도로 군 복무를 해야 할 수도 있다.
         최근 승부조작 사건에 대해 자신의 변호사를 교체해 팬들은 "이러다 진짜 박현준 되는 거 아니냐?"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11월 7일 승부조작 수사 발표에서 이재학의 승부조작건은 무혐의로 발표가 났다. 그러나 이와는 다른 새로운 사실이 드러났는데, 바로 2011년 [[두산 베어스]] 시절에 불법스포츠 베팅을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당시에는 국민체육진흥법에 규정된 도박 처별 규정이 신설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일반 형법상 단순도박죄 혐의가 적용되었고, 이 법에 대한 공소시효 5년이 지나 공소시효 만료로 불기소 처분을 받게 되었다. 일단 불법 스포츠도박은 KBO 조항상 제명까지 가능한 상황. 정확히는 같은 혐의로 조사를 받은 [[진야곱]]에게 160만원을 건네 대리 베팅을 한 것. 진야곱은 이미 베팅 사실을 시인한 상황이나 이재학은 단순히 돈을 빌려준 것 일뿐 도박에 쓰일 줄은 몰랐다며 이에 대해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승부조작 건은 대신 같은 팀 동료였던 [[이성민(야구선수)|사람]]이 연루되었다. 또한 [[NC 다이노스]] 프런트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영장 발부는 이재학이 아닌 이성민 승부조작 혐의 은폐 시도건으로 수사를 한 것이 밝혀졌다.
         결과적으로 경찰 수사 결과는 승부조작은 무혐의, 불법스포츠 베팅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시효 만료로 불기소 처분 되었다. 따라서 검찰 수사나 더이상의 사실 관계 확인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승부조작은 무혐의로 어떻게 결론이 났다고 하지만 상당 수준의 증거나 정황, 증언 등이 드러난 불법 베팅에 대해서는 강력히 부인 중에 있어 KBO의 징계도 복잡한 관계에 얽혀있다. 그러나 수사 과정에서 밝혀진 계좌 내역이나 스스로 자백을 한 진야곱이 이재학과의 공모 관계를 경찰 조사에서도 진술했기에 이재학이 원하는 결백은 그리 쉽게 드러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두산 시절에는 정통 사이드암 투수로 140km/h 초중반대의 빠른 공과 준수한 서클 [[체인지업]]으로 주목받았다.[* 보통의 체인지업은 직구와 같은 투구폼으로 구속과 분당 공 회전수를 줄여 타자의 타이밍을 망가뜨리는 방식이나 이재학은 되려 회전수가 높은 변형 서클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좋은 컨트롤과 준수한 탈삼진 능력으로 즉시전력감으로 주목받았으나, 프로에 입단해서는 현격한 경험 부족을 드러내며 23이닝 5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서클 체인지업을 이용한 삼진 능력은 당시에도 인정받았으나 지나친 코너웍을 의식하다가 사사구를 내주며 자멸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점만 개선하면 롱릴리프 및 중간 계투로 일익을 담당하리라 기대되는 준수한 유망주였다. NC에 와서는 두산 시절에도 준수했던 서클 체인지업이 더 강력해졌으며, 이를 필두로 탈삼진 능력이 뛰어난 편. 통산 K/9가 8.2에 달하고, 2016년에는 [[2016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 승부조작 사건]]에 휘말리면서 규정 이닝을 소화하지 못했음에도 팀 내에서 삼진을 가장 많이 잡았다.
  • 식극의 소마/222화 . . . . 10회 일치
          * 메기시마는 한 번 분명히 거절한 이야기를 다시 끌고 온 소마 일행이 못 마땅했다. 그는 연대식극이 자신이 나설 자리가 아니라 못박았다. 메구미가 그도 무관한 일은 아니라고 지적한다. 그도 3석 자리를 뺏기지 않았던가? 여기서 이기면 그 자리를 회복할 수 있다. 하지만 메기시마의 태도는 시큰둥. 그는 본래부터 자신은 승부 같은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토로했다. 토오츠키에 들어간건 그저 최고의 요리학원이라 해서 그랬던 건데, 막상 들어가니 하나에서 부터 열까지 승부 타령. 그의 적성이 아니었다. 어지간하면 거절했지만, 몇몇 끈질기게 달라붙는 녀석들과 식극을 하긴 했다. 3석이란 결과는 그래서 얻은 것. 자신이 자각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그런 지위가 부여된 것이다. 소마는 그것도 굉장하다 여겼지만 정작 당사자는 번잡스러워했다. 이제 그런 건 질색인 데다, 요리사가 승패를 논한다면, 그건 손님을 얼마나 기쁘게 했냐로 쳐야한다는 이야기였다.
          말같지도 않은 소리였다. 메구미가 듣기에도 그랬다. 애초에 실력면에서 보면 연대식극에 승리했을 때 제 1석은 메기시마의 차지였다. 그렇게 지적하자 소마는 "그럼 그때는 메기시마 선배도 쓰러뜨린다"는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메기시마는 이제 불쾌해졌는지 식극도 싫지만 "입만 산 녀석"은 더 싫다며 등을 돌려버린다. 그가 이정도로 의사를 드러내는데 소마는 돌아갈 의향이 없다. 그가 자신의 힘을 실제 시험해 보지 않으면 입만 산 건지, 진짜배기인지 모르지 않겠냐며 승부를 청한다. 자신이 메기시마보다 맛있는 라면을 만들면 그 증명이 될 거라면서. 물론 이것도 메기시마에겐 "입만 산 녀석이란 증거"나 다름 없었다.
          그는 요리할 때 쓰는 두건을 두르고 선언한다. 이건 승부가 아니라, 그저 후배에게 행하는 "교육"의 일환이라고. 장인들은 도련님이 저정도 도발에 넘어가는건 흔한 일이 아니라며, 어지간히 소마가 거슬렸을 거라 생각한다.
          * 그렇게 승부를 거듭해, 마침내 날이 바뀌었다. 소마는 또다시 패배했다. 계속된 승부로 체력은 바닥났다. 반면 메기시마는 분명 집중력이 떨어지진 않았으나, "이젠 충분하지 않냐"고 말하게 됐다. 그는 소마의 고집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리고 이 무의미한 승부를 받아들인 자신도. 소마의 눈을 보고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흥분해 버리고 만다. 메기시마는 그 점을 곱씹으며, 아무리 동료를 구하고 싶어도 이런다고 실력차가 뒤집히진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소마가 이렇게 나오는건 동료들의 일 뿐만이 아니었다.
          하지만 거기서 승부는 끝이었다. 소마는 한 번 더 승부하자는 의미로 손가락 하나를 펼쳤지만, 방전된 것처럼 쓰러져 잠들고 만다. 그런 순간에도 의지가 담긴 손가락 만큼은 꽂꽂하게 펼치고 있다. 그 손가락이 소마의 승리를 결정지었다.
          메기시마가 그렇게 말하며 승부를 마치려 하자 메구미가 기다려 달라고 사정했다. 하지만 그 말은 메기시마의 승리를 뜻하는게 아니었다.
  • 유키히라 소마 . . . . 10회 일치
         주로 요리하는 건 정식집 요리이며, 다른 캐릭터들이 양식으로 승부할 때도 혼자만 정식집 요리로 승부한다. 그 이유는 아버지에게 정식집 요리만 배워서 그렇다.[* 이는 아버지인 사이바가 직접 언급했다. 실제로 소마는 작업의 속도와 정확성 등은 졸업생들도 인정할 정도로 뛰어나지만, 요리에 대한 지식 수준은 매우 얕다. 조식 뷔페 메뉴 대결에서 뷔페 메뉴에서 중요한 맛의 지속성과 겉보기에서 최악인 수플레 오믈렛을 선택한다거나, 113화에서 아벨이 프렌치의 기초도 모른다고 하는건 다 이 때문이다.] 이외에도 정식집 요리 특성상 누구든지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언급에 의하면 평범한 요리사는 뛰어난 요리사를 보고 자신의 프라이드를 지키기 위해 "재능있는 놈에게 진다는 것은 어쩔 수 없다"라고 생각하고 처음부터 승부를 포기하고 마음에 뚜껑을 닫아버리지만, 소마는 평범한 재능이면서도 그런 뚜껑이 없다고 한다. 상대방의 쩌는 타이틀/실력을 보고도 전혀 위축되지 않으며 악착같이 달려들어 절대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상대방 요리에 대한 대응책을 만들때까지 골두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한다. 설사 그럼에도 패배하다고 분한 마음은 분한 마음이고 그것과 별개로 그런 실패/패배 조차 자양분으로 삼아 자신의 실력을 증진시킨다. 단지 이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어찌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그걸 정말 그대로 실천한건 소마 뿐. 이런 재능은 천재인 소마의 아버지조차 없었다고 한다. 어찌보면 선천적인 천재라기 보단 [[노력하는 범재]] 타입인 셈. 초반이야 그렇다치고 쟁쟁한 이벤트를 거치며 실력을 증명했는데도 소마를 인정하려 하지 않았던 것은, 소마를 인정해버리고 나면 그 처럼 노력하지 못한 자신을 받아들여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초인적인 감각을 지닌 다른 이들(하야마, 료 등)에 비해 소마는 '나도 노력하면 저렇게 될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감정이입하기 쉬운 인물인 셈이다. 실제로 가을 요리대회 결승전에 들어서자 서서히 소마를 인정하는 학생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때 [[잇시키 사토시]]와 (식극이 아닌 평범한)요리대결을 펼치게 되며 그가 '''토오츠키 학원 십걸(十傑) 평의회 7위'''의 실력자임을 알게 된다. 이때 선보인 요리는 유키히라 비밀 메뉴 20번인 연어 주먹밥 차밥을 개조해서 만든 삼치 주먹밥 차밥. 승부는 무승부로 판정된다. 다만 이때 잇시키는 제대로 실력을 내지 않은 듯 하다.[* 이부사키 슌이 그의 요리를 보고 '''본 실력은 조금도 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메구미는 소마에게 이 은혜는 절대 잊지 않겠노라며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소마는 메구미가 간 뒤 자신이 최초로 겪은 패배에 대한 분노를 혼자 곱씹는다. 도지마는 이를 보며 '진심으로 이길 생각이었던 건가.'하고 소마의 승부욕을 꿰뚫어본다.
         1학년을 대상으로 60명을 선발해서 요리 경연을 펼치게 하는 요리대회에서도 무사히 선발된다. 그런데 마침 아버지인 죠이치로가 기숙사를 방문. 아버지가 이 학원의 학생이었으며 그것도 십걸 제2석에 있었던 초 앨리트라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게된다. 다음날 아침, 승부를 해보자는 아버지의 말에 호응. 조식 매뉴 대결로 사과 리소또를 선보이지만 아버지의 진하지만 아침에 먹을 수 있는 야채 라멘에 만장일치로 패배. 하지만 이는 죠이치로 나름대로 소마를 격려한 것으로 이후 요리대회 예선 주제가 카레 요리 라는게 정해지자 아버지가 소개해준 예전 자신 후배였다는 시오미 교수의 연구실로 찾아가면서 또 한명의 라이벌 하야마 아키라와 만나게 된다.
         1회전에서는 상대는 예선 당시 통합 1등을 차지했던 니카리 아리스. 주제는 바로 도시락. 분자요리학, 첨단기술을 이용한 장비를 쓴 기상천외한 요리를 만드는 아리스에 대항하기 위해 오히려 일본 도시락의 왕도라 할 수 있는 김도시락으로 승부한다. 평범하지만 왕도적인 어묵튀김/생선까스/된장국 이후 파격의 김의 풍미만을 추출, 캡슐형태로 가공한다는 파격적인 구성의 김도시락으로[* 일종의 분자요리 기술인데 소마는 어렸을 때 체험용 교육과자로 이 방법을 접한 다음 된장국 구슬 등을 독자적으로 만드는 등 써먹어보고 있었다.] 도시락만이 느낄 수 있는 맛과 풍미를 강조하면서 단지 자신의 기술을 도시락통에 담았을 뿐인 아리스에게서 승리. 2회전에 진출한다.
         시식자는 112호실의 사카키 료코, 116호실의 요시노 유키, 그리고 십걸의 7석인 [[잇시키 사토시]]. 리액션은 크고 아름다운 '''움틈'''. 이후 잇시키는 "아름답다…, 눈이 녹았어, 소마…!" 라고 악수를 청한다. --'''반라의 모습으로'''.-- 그리고 대결은 무승부가 된다.
          그리고 이누이 히나코의 판정은 당연히 합격이지만 대결은 무승부
  • 박주영 . . . . 9회 일치
         박주영은 2005년 6월 정식 국가대표로 A매치에 출장해 첫 경기에서 득점을 올렸으며, 2008년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에서 득점왕을 수상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는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1골을 넣어 2-2무승부로 16강에 진출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후 [[2012 런던 올림픽]] [[일본]]과의 [[카디프 대첩|동메달 결정전]]에서 그 유명한 '''[[박주영/국가대표 경력#s-3.2|박시탈]]'''을 선보이기도 했다.
         청소년대표로 일찍부터 국가대표로 뛰던 박주영은 2005년 6월 정식 국가대표로 A매치에 출장해 첫 경기임에도 득점을 올렸다.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는 뚜렷한 활약을 보이지 못했으나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 2007년 아시안컵 국가대표, 2008년 동아시아연맹 축구선수권대회 등에서는 활발한 경기를 펼쳐 2008년 동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 득점왕을 수상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 참가하여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1골을 넣어 2-2 무승부로 16강에 진출하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하였다. 그리고 광저우 아시안 게임 동메달에 이어, 2012년 런던에서 한국 축구 역사 상 첫 메달을 획득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 승부사 : 2010년 국가대표 훈련시 한 동영상에서 "야 형 승부사야 임마" 하면서 코너킥 위치에서 골대 안으로 공을 집어넣은 것에서 유래. [[http://tvpot.daum.net/v/-eIjWeuKyho%24|#]] 이후 인생의 분수령이나 갈림길마다 귀신같은 결단력을 보여주면서 재조명. 골결정력과는 전혀 관계 없음. 이따금 박주영의 경기력이 좋았을 떄 신문 기사에서도 박주영을 승부사라고 호칭하며 이 별명의 영향인지 그 빈도가 다른 선수들보다는 조금 더 많은 것처럼 보이긴 하나 그 날 경기 폼이 좋으면 종목 불문하고 쓰이는 단어이기 때문에 크게 구별될 정도의 의미는 없다. 결국 기막힌 승부수를 던지고 연이어 성공한 그의 인생역정과 관계가 깊은 별명이다.
          * 일류 : 브라질 월드컵 종료 당시 힘들 때 웃는 게 일류라는 이상민의 발언이 그의 과거 행적과 대비되며 비꼬는 의미로 이너넷에서 한창 유행하고 있었다. 때마침 벨기에전이 종료된 후 손흥민이 울고 있는데 박주영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의 사진에서 유래하였다. 이후 귀국 사진에서도 비교적 여유로운 모습의 사진들이 찍히며 잠깐 유행했다. 2017년까지도 어리석은 족쟁이들이 승부 같은 것에나 집착하면서 울고불고하지만 박주영이 여유로운 모습을 과시하거나 할 때 가끔 쓰인다.
          * 2004년 청소년 대표팀에 소집되었으나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정기전 출장으로 이탈, 언론에서 뭇매를 때렸고 연대 학생들은 어디 얼마나 잘하나 보자 하고 벼르고 있었으나...연세대와의 정기전에서 연세대 수비진을 완전히 농락, 고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그것을 본 고려대 학생들은 다음 해 고연전 축구를 매우 기대했지만 정작 결과는 무승부. 그것도 끝나기 5분여 전 극적인 동점골을 내주며 무승부를 맞이했다.
  • 최성국 (축구선수) . . . . 9회 일치
         === K리그 승부 조작 ===
         [[2011년 5월]] [[K리그 승부조작 사건|승부조작 사건]]이 터진 후 최성국은 승부조작 근절을 위한 [[K리그]] 전 구단 전 선수가 참여하는 워크숍에서 "부끄러움이 있다면 이 자리에 있지 않는다. 솔직히 웃어 넘길 수 있었으나 계속 들으니 지치기도 했다"라며 또 "모르는 전화는 받지도 않는다. 부끄러움 없이 정직하게 살았다"라고 하면서 승부 조작을 극구 부인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최성국∙유병수, “통장, 통화 내역 공개할 수 있다” |url=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gisa_uniq=2011053117182513§ion_code=10&key=&field= |출판사=스포탈코리아 |저자=김성진 |날짜=2011년 5월 31일 }}</ref> 그러나 [[2011년]] [[6월 28일]] [[상주 상무 피닉스|광주 상무]] 소속 시절 승부조작에 참여했다고 자진 신고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결백 주장하던 최성국, 승부조작 자진신고 |url=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1062910214013§ion_code=10&key=&field= |출판사=스포탈코리아 |저자=김성진 |날짜=2011년 6월 29일 }}</ref> 게다가 브로커 역할까지 한 것으로 밝혀졌다.<ref>{{뉴스 인용 |제목='혐의 없다던' 최성국, 400만원 수수에 선수 섭외까지 |url=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228785 |출판사=OSEN |저자=허종호 |날짜=2011년 7월 7일 }}</ref> 더 이상 축구계에 발을 딛을 수 없게 영구 제명되었으나,<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41&aid=0002054535 승부조작 가담 선수 모두 “선수자격 영구박탈”] 일간 스포츠 김민규 기자 2011-08-25</ref> [[마케도니아]]의 [[FK 라보트니치키]]에 입단하여 축구 선수로서의 생명을 이어가고자 하였다. 그러나 [[2012년]] [[3월 16일]](한국시간), [[국제 축구 연맹|FIFA]]가 최성국의 모든 선수 활동을 세계적으로 정지시키는 영구제명을 결정함으로써<ref>{{뉴스 인용 |제목=FIFA, 최성국에 '선수 활동 정지' 징계 |출판사=OSEN |날짜=2012년 3월 16일 |url=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a_match/breaking/view.html?cateid=1172&newsid=20120316073304526&p=poctan }}</ref> 축구 선수로서의 삶은 끝나게 된다.
         [[분류:1983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분류:울산 현대 축구단의 축구 선수]][[분류:가시와 레이솔의 축구 선수]][[분류:성남 FC의 축구 선수]][[분류:광주 상무 축구단의 축구 선수]][[분류: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축구 선수]][[분류:FK 라보트니치키의 축구 선수]][[분류:2002년 아시안 게임 축구 참가 선수]][[분류:2004년 하계 올림픽 축구 참가 선수]][[분류:2006년 아시안 게임 축구 참가 선수]][[분류:2007년 AFC 아시안컵 참가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축구 참가 선수]][[분류:2002년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아시안 게임 축구 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동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축구 참가 선수]][[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정명고등학교 동문]][[분류:고려대학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분류: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분류: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분류:승부조작에 관여한 스포츠인]][[분류:대한민국의 해외 진출 축구 선수]][[분류:일본의 외국인 축구 선수]][[분류:대한민국의 범죄인]][[분류:대한민국의 축구 해설자]][[분류:J1리그의 축구 선수]][[분류:일본에 거주한 대한민국인]]
  • 블랙 클로버/104화 . . . . 8회 일치
          * 새삼 열이 오른 샬롯이 그대로 다운되면서 승부는 무승부로 끝.
          그때 주변에선 클로버 왕국의 특산물 클로버 맥주가 한창 판촉 중이다. 바네사는 야미에게 "술 잘 마시는 여자를 좋아하지 않느냐"고 떡밥을 던진다. 야미느 별 생각없이 "그렇긴 하다"고 답하는데, 바네사는 이걸 기회로 샬롯에게 "술 마시기 대결"을 걸어온다. 샬롯은 공적발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승부를 피하려 하는데 뇌가 근육인 솔이 "언니가 질리 없다!"며 멋대로 승부를 받아들인다.
          한 켠에 테이블을 놓고 맥주가 준비된다. 룰은 간단. 1시간 동안 맥주를 몇 잔이나 마시냐를 놓고 승부한다. 술은 당연히 클로버 맥주. 원샷은 없는 걸로 한다.
          * 승부 시작. 샬롯은 척보기에도 주당으로 보이는 바네사를 경계한다. 하지만 승부가 시작하자마자 바네사가 골아 떨어지면서 승세는 샬롯 쪽으로 기운다. 이미 어디서 마실 만큼 마시고 온 참이기 때문에 버티고 자시고 할 것도 없었던 것이다.
          그 모습을 보고 새삼스럽게 열이 오른 샬롯이 그대로 KO. 정체모를 대결은 허무한 무승부로 끝을 맺는다.
  • 김성주(축구선수) . . . . 7회 일치
         3월 29일 [[FC 안양]]을 상대로 역사적인 첫 리그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서 90분을 소화했지만 팀은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4월 4일 [[대구 FC]]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서 90분을 소화했지만 팀은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4월 18일 [[아산 무궁화|안산 경찰청]]과의 리그 원정경기에서는 선발 출전해서 전반 7분 프리킥 상황에서 높이 찬 공이 [[주민규(축구선수)|주민규]]의 발 앞으로 뚝 떨어지면서 [[주민규(축구선수)|주민규]]가 침착하게 득점을 성공시키면서 도움을 기록하고 75분에 라이언 존슨과 교체되어 나가며 팀은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4월 25일 [[부천 FC 1995]]와 리그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서 90분을 소화했지만 팀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연장 24분에 라이언 존슨과 교체되며 나갔다. 팀은 1:1 무승부를 거두고 승부차기에서 5:6으로 석패, 16강전 진출에 실패했다.
         7월 12일 [[경남 FC]]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전반 초반 선취골을 넣었으나 곧바로 동점골을 실점한 이후 양팀 키퍼들의 동반 선방쇼로 서로 수많은 찬스들을 놓치면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영광(축구선수)|김영광]]이 MOM 선정. 10승 5무 5패, 리그 3위 유지.
  • 대한민국 FA컵 . . . . 7회 일치
         대한민국 FA컵은 [[대한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컵 대회]]이다. 프로, 아마추어 구분없이 KFA에 등록되어 있고 규정을 충족한 모든 팀이 겨루는 대회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모든 경기는 단판승부가 원칙이나 흥행을 유도한다는 이유로 대회진행방식이 끊임없이 바뀌고 있어 NTX위키에 일일이 적기가 어려울 정도.
         1라운드는 전년도 K3에서 하위에 위치한 팀들을 포함하여 라운드가 구성되며, 단판승부를 통해 2라운드로 진출한다.
         2라운드는 1라운드를 돌파한 팀에 전년도 K3리그에서 상위권에 있던 팀들을 포함하여 라운드가 구성되며, 단판승부로 3라운드에 진출한다.
         3라운드는 2라운드를 돌파한 팀에 K리그 챌린지, 내셔널리그, K3 최상위 순위에 있는 팀이 단판승부를 겨룬다.
         원스타 시스템이란, 7라운드 대진을 만들면서 적용하는 일종의 특수한 룰이다. 이는 결승전을 중립지역에서 단판승부를 하던 기존의 FA컵이 흥행을 끌어오지 못하자 적용한 결승전 홈구장 결정방식으로 사용된다.
          1. 추첨을 통해 배정받은 번호로 7라운드는 1번팀과 3번팀은 1번팀의 홈에서 단판승부를 겨루고, 2번팀과 ★번팀은 2번팀의 홈에서 단판승부를 낸다.
  • 식극의 소마/184화 . . . . 7회 일치
          * "이 승부는 나에게 있어 통과점에 불과하니까."
          * 소마는 사정 얘긴 들었다며, 이 승부는 그걸 위한 거라는 것도 알겠다고 한다.
          * 소마는 자신은 그저 선발시합 때 진 리벤지를 하러 온 거고 어쨌든 정면승부가 가능해서 승부욕에 불타고 있으니 요리 말고 딴 곳에 한눈 팔지 말라고 일갈한다.
          * 하야마는 승부에 목적이 따르는건 당연하지 않냐며 소마를 철부지 취급한다.
          * 소마는 이에 "소중한 보금자리를 지킬 승부도 못 한 한심한 녀석에게 질리가 있겠냐"고 응수, 하야마를 분노시킨다.
          * 하야마는 그렇게까지 승부하고 싶다면 단념하게 만들어주겠다며 식극이 성립한다.
  • 몽키 D. 루피 . . . . 6회 일치
         본인 무력부터가 루피에게 도움을 받을 일이 거의 없는 거물들을, 루피 쪽에서 도와줄 때도 있지만, 일방적으로 도움을 주는 일은 어지간해서는 없다. 도움을 받기도 했지만 결정적으로 어떠한 사건을 겪으면서 루피라는 인물 자체에게 반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징베, 이반코브, '''행콕'''등이 그러한 케이스로[* 행콕의 경우는 함깨 활동한 기간이 짧았지만 만나고 얼마 되지 않을 때부터 다른 남자들과 다르다는 점을 느끼고 있었고, 결정적으로 샤본디 제도에서의 행적 자체가 행콕이 본인 트라우마를 정면에서 깨부수는 영웅담으로 들릴 만한 행적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필연적이었다. ~~이후는 전부 콩깍지지만~~], 세 명 모두 2년 전 시점에서 명백하게 루피를 뛰어넘는 강자들이었으며[* 이 부분은 루피가 이미 칠무해를 둘셋 꺾은 적도 있어서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어찌어찌 쓰러뜨렸다고 동급의 강함이라 볼 수는 없다. 이반코브가 Mr.3의 보조 없이 마젤란과 정면에서 한참을 대치 후 살아돌아왔다는 점이나, 행콕이 파시피스타를 대략학살했다는 점(다만 이때 파시피스타는 행콕을 아군으로 인식하고 공격 자체를 안했다. 로봇이니 행콕이 공격을 받으면서도 반격했을리가 없고), 징베의 수중 전투력 등에서 가늠하자면 강함 자체만 두고 볼 때 당시 루피보다 명백히 우위에 있다. 아니, 징베의 육상전투력만 봐고 루피보다 우위이다. 징베는 육상에서 에이스와 싸워 무승부를 이뤘으며, 이때 루피는 에이스보다 약했다. ] 루피가 그들의 은인이라 잘라 말하기도 힘들지만, 결국 전원이 반쯤 목숨을 내놓고 루피를 위해 싸운다.
          * [[미스 발렌타인]] - 오해로 인해 조로와 싸우던 중 시비를 건 Mr.5 & 미스 발렌타인 페어한테 포스 넘치는 표정으로 "거 쫑알쫑알 더럽게 시끄럽네! 승부에 방해된다!"라며 한 방에 끝내버리는데 이 때 루피가 팼던 게 미스 발렌타인.
         === 승부가 나지 않은 상대들 ===
          * [[와이퍼(원피스)|와이퍼]] - 전쟁 중 마주쳐서 바주카-고무고무 풍선의 패턴을 반복하다가 제대로 싸운다. 서로에게 바주카를 한 발씩 맞추는 것은 성공하나 이무기가 잡아먹어 승부가 나지 않게 되었다.
         * [[모네(원피스)|모네]] - 시저가 루피와의 싸움에서 밀리자 난입. 이글루 속에 루피를 가둬두고는 루피를 완전히 잠재울뻔 하다가 정신을 차린 루피가 바닥을 뚫고 지하 쓰레기통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승패가 나지 않았다.[* 참고로 이 장면은 애니메이션에서 아주 자세하게 나왔는데, 루피가 눈을 감고 완전히 잠드려는 찰나에 조로가 말했던 '''신세계는 이제부터다''' 라는 말과 함께 동료들의 모습이 스쳐 지나간다. 그리고 눈을 뜨자마자 패왕색의 패기를 발산한 뒤 모네를 붙잡 기어 세컨드를 사용한다.][*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승부가 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모네의 승리다. 모네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싸워 이기는 것이 아니라, 시간벌기였으니.]
         > (로가 도플라밍고와의 승부를 준비하는 루피에게 동맹의 목적을 이야기하며 말리자) 그딴 건 나중이야! '''지금 이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라고! 내가 이 상황에서 가만히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냐!!!'''
  • 배영수 . . . . 6회 일치
         하지만 팔꿈치 부상을 입고 토미존 서저리를 받고 난후 구속이 10km/h 가까이 줄어들었고[* 대략적으로 배영수 전성기의 평균구속이 145km/h 정도에서 형성되었고 최고구속도 155km/h 임을 감안할 때 2017년 패스트볼 평균속도 137km/h 최고구속 145km/h 에서 형성된다고 할때 시즌중 평균구속은 약 8km/h 최고구속은 10km/h 정도가 떨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다 .] 구위도 감소하면서 더이상 타자들을 압도할 수 없었다. 그렇게 되면서 2008~2011 시즌을 말아먹고 말았다.[* 이는 플레이스타일의 급작스러운 변화로 해석될 수 있는데 [[팀 린스컴]] 의 경우에도 보듯이 갑작스러운 구속과 구위 저하로 인해 자신이 가지고 있던 플레이스타일이 먹히지 않았을 때 새로운 플레이스타일을 적용시키는데 린스컴이나 배영수 모두 제구력 보다는 구위와 구속으로 승부하던 스타일이었는데 둘다 급작스러운 구속 저하로 인해 타자들의 배트를 유도시키지 못하고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공이 맞아나가기 일쑤였기 때문에 시즌을 말아먹게 된 것 .] [* 이와 같은 현상을 겪은 선수는 kbo에도 있다 바로 [[정민철]] 그도 배영수나 린스컴과 비슷하게 구위와 구속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선수였지만 데드암 증세 이후 자신의 스터프로는 상대를 압도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제구력형 피쳐로 변신 2007년 2점때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부활에 성공했다. --다음시즌에 다시 망했지만-- .]하지만 새로운 플레이스타일에 완전히 적응한 2012년 부터는 리그예전처럼 리그에서 탑급 선발은 아니지만 최소한 리그에서 3~5 선발까지는 가능할정도로 회복이 되었다. 그리고 그 플레이스타일을 보자면 예전보다 구속이 떨어진데 기인하여 제구력으로 승부를 보는 스타일로 40% 초중반의 비율로 패스트볼을 던지고 그 이외에 슬라이더와 스플리터를 2:2 비율로 던지고 나머지 커브나 체인지업등을 던지는 스타일로 전성기 투구스타일에서 패스트볼의 비중이 많이 줄어들고 그 자리를 슬라이더와 스플리터의 변화구가 채우고 보여주거나 카운트를 잡는 용도로 커브와 체인지업등 기타 구종이 들어왔다고 보면 될 듯 하다.[* 부상 이후로 싱커(혹은 투심)과 서클 체인지업이 추가되었으며 커브도 구사비율이 조금 늘었다, 2011 시즌에는 커터 추가도 시도했으며.[[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9&aid=0002167949|#]] 이외에도 2008년 포스트시즌 때는 너클커브를 던졌고,[[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20&aid=0001997488|#]] 2013년 8월경에는 너클볼까지 선보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6&aid=0000011149|#]]] 그에 맞춰 투구폼도 변화하여 조금 더 구위와 제구를 잡기 위해서 박수를 치는듯한 투구폼[* 정우람의 투구폼을 생각하면 될듯.]으로 예전의 투구폼보다 조금더 투구폼이 빨라졌으며 간결해졌다.[* 메이저리그에서 이와 비슷하게 투구폼을 고친 사례를 보면 [[잭 그레인키]] 가 있다.] 하지만 과거 스터프에 의존하던 선수였던 만큼 제구파 투수로 플레이스타일이 변경되었어도 과거 플레이스타일에 영향이 있는지 경기당 기복이 심해졌다 잘 던지는 날에는 호투, 컨디션 안 좋은 날에는 엄청나게 털리는 경향이 있는게 눈에 보일 정도 다만 제구력만큼은 2005년 이후로 줄곧 리그 상위권이었다. 시즌 볼넷이 40개를 넘은 시즌이 손에 꼽을 정도.[* 배영수가 컨디션 기복이 있는 것이 이에 대한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공격적인 스트라이크존 공략으로 볼넷도 적게 내주지만 그만큼 컨디션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스트라이크존에 들어간 공이 정타를 많이 맞으면서 털리기 쉽다는 것.]
         2004년 35경기 동안 4완투(2완봉) 하면서 17승 2패 평균자책점 2.61로 다승과 승률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선발 투수로는 1990년 [[선동열]] 이후 14년 만에 정규리그 MVP로 선정되었다.[* 전체 투수로는 선동열 이후 배영수가 받기 전까지 1996년 [[구대성]]이 구원 투수로 정규리그 MVP에 오른적 있다.][* 이후로 2008년까지 매년 투수가 MVP를 수상하게 된다. 순서대로 [[손민한]](롯데)-[[류현진]](한화)-[[다니엘 리오스]](두산)-[[김광현]](SK)] 특히 [[2004년 한국시리즈#s-3.4|한국 시리즈 4차전]]에서 '''10이닝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였으나, 팀 타선 또한 한점도 못내는 바람에 0대0 상황에서 연장 11회초 [[권오준]]에게 마운드를 넘겨주며 해당 경기의 개인 노히트 노런 기록은 달성하지 못하게 되었다. 경기는 연장 12회까지 가서 시간 제한[* 2004년 당시에는 경기 시작 후 4시간을 넘기면 새 이닝을 시작할 수 없고 바로 무승부로 처리되는 ~~병맛같은~~ 규정이 있었다. 결국 [[2004년 한국시리즈]]는 이러한 규정으로 인해 무려 '''9차전'''까지 가는 등 역대 한국시리즈 중 제일 길게 간 시리즈였고, 무승부가 제일 많은 시리즈가 되었다. 결국 이러한 단점으로 인해 경기 후 4시간을 넘기면 무승부로 처리되는 규정은 2004년 한 해에만 시행되고 사라졌다.]에 걸려 0:0 무승부로 끝났는데, 경기 중 권오준이 안타를 맞아 팀 노히트 노런도 달성하지 못하고 말았다. [[안습]].
  • 식극의 소마/185화 . . . . 6회 일치
         [[식극의 소마]] 185화. '''호적수와 재승부'''
          * 하야마는 프라이드 치킨을 곰고기에 어레인지해 쓰려고 하고 소마 또한 튀김으로 승부를 보려한다.
          * 소마는 그 말을 듣고 "각자에게 맡길 수밖에 없고 지금은 내 승부에 임할 뿐"이라며 대결장소로 향한다.
          * 하지만 소우에는 심사에 있어 공정함은 보증하겠다며 설사 자기 딸이 승부해서 패배하게 된다 해도 공정하게 심사하겠다고 장담한다.
          * 즉 하야마는 초공격적인 정면승부로 나온 셈.
          * 이로써 3회점은 곰고기 튀김 승부.
  • 식극의 소마/201화 . . . . 6회 일치
          * [[타쿠미 알디니]]는 사뭇 진지한 태도로 승부에 임하고 있다.
          * 그리고 다소 헤이해져 있는 소마를 바라보며 눈빛으로 자신의 승부욕과 각오를 전달한다.
          * 그 각오를 본 소마와 에리나는 새삼 불타오르며 진지하게 승부에 임한다.
          * 관객들은 두 팀의 행보를 보고 "승부고 뭐고 두 팀 모두 완성 조차 못 시킨다"고 수군거린다. 하지만 타쿠미는 그 말을 들으며 스타지엘 시절을 떠올린다. 그가 일하러 갔던 요정 "후지사메"는 전통있는 요리정이었지만 딱히 스타지엘에 참여할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센자에몬이 사정해온 탓에 12대 점장 "후지이 토모나리"도 어쩔 수 없이 허락했다. 허락이야 했지만 못마땅한건 마찬가지고, 이력서로 본 타쿠미의 인상도 좋지 않아서 적당히 청소나 시키다 돌려보낼 생각을 하고 있었다.
          * 센자에몬은 타쿠미가 성장했다며 "지금까지 없던 추잡함에 가까운 집념이 느껴진다"고 평한다. 타쿠미는 일찍히 토모나리가 봤던 "활활 타오르는 각오"가 깃든 눈으로 소마를 응시한다. 그는 눈빛으로 뭘 허둥대냐며 동료들을 구해야 하는데 이런데서 무릎꿇을 거냐고 도발한다. 더군다나 홍백전이든 무엇이 됐든 여기는 주방이고 "너와 나의 승부처"라고 일갈한다.
          그 눈빛을 받은 소마는 지금까지 헤이하게 임하던 자세를 바꾸고 진지하게 승부에 응하기로 한다.
  • 식극의 소마/203화 . . . . 6회 일치
          >이 승부만은 너희 넷이서 승부를 결정해봐라.
          * 에리나는 겸연쩍어 하며 좀 더 치리멘자코의 맛을 살리는 소스를 만들었어야 했다고 하지만 다른 학생들은 그것으로 충분히 멋진 요리였다고 추켜세운다. 셋은 에리나가 그렇게 즐겁게 요리하는건 처음이었다고 수군대는데 에리나는 자기를 놀린다고 발끈한다. 넷은 서로 싸우는 듯한 말투로 서로의 발상을 칭찬하며 티격태격한다. 이러한 모습을 보며 도지마와 죠이치로는 승부는 무승부지만 자기들이 의도한 바는 달성했다고 흡족해한다. 게다가 왠지 애초에 다퉜던 주제에 대해선 흐지부지 잊어버린다. 센자에몬은 이 승부의 진정한 의도는 각자의 역량과 기술을 파악하고 공유하는 것이었다며 홍백전의 결과가 좋게 나왔다고 생각한다.
          * 센자에몬은 에리나에게 재밌어 보이는 요리였다고 칭찬하는데 에리나는 또 놀림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본래 자기라면 이런 요리는 하지 않았을 텐데 소마 부자에게 휘말려서 그렇게 된 거라 변명한다. 하지만 센자에몬은 그런 부분이 저 부자를 서로 향상시켜 온 거라고 말하며 저 부자에겐 저런게 일상이었기 때문에 이 승부에서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요리를 낼 수 있었던 거라 말한다.
  • 식극의 소마/207화 . . . . 6회 일치
          * 네네가 기량을 유감없이 뽐내는 와중에 소마는 고심 끝에 "컵 야키소바"로 승부한다는 황당무계한 소릴한다.
          * 반역자 군단의 최후의 카드는 놀랍게도 [[잇시키 사토시]]. 십걸의 자리를 잃었다곤 하나 여전히 고학년으로서 이런 자리에 나올 필요가 없는 그였다. 하지만 후배들을 돕기 위해 매우 정상적인 차림으로 레분토까지 날아왔다. [[요시노 유키]]를 비롯한 쿄쿠세이 기숙사 학생들은 잇시키에게 감사와 미안함을 표현한다. [[사카키 료코]]는 이 승부에서 지면 잇시키까지 퇴학처리 되는거 아니냐고 우려하는데 잇시키는 귀여운 후배들을 위해 그런건 싸우지 않을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말해 일동을 감동시킨다.
          * 각 대결은 메뉴가 적혀진 제비를 뽑아서 결정한다. [[유키히라 소마]]는 첫 대결의 메뉴선택을 상대인 [[키노쿠니 네네]]에게 양보한다. 하지만 그녀는 공정한 승부를 원한다며 소마 쪽에게 우선권을 준다. 그녀는 속임수를 싫어하는 성격으로 같은 십걸인 에이잔도 부정한 짓을 저지른 녀석이라며 경멸한다. 관중석에서 반역자를 야유하는 목소리가 들리자 그것도 "더러운 야유는 싫다"고 차갑게 노려보는데 어쩐지 관중석의 남학생들은 그 차가운 시선이 더 좋다며 심쿵한다. 그리고 쿠가는 왠지 구경하는 주제에 "저 땋은 머리는 언제나 날이 서 있고 오늘은 아마도 생리"일 거라고 도발해댄다.
          소마의 악운에 울상짓던 반역자들은 곧 네네의 탁월한 기술에 정신이 팔린다. 네네의 손이 반죽그릇 안을 춤추는 것처럼 화려하게 휘젓자 메밀가루가 빠르게 모양이 잡히면서 이상적인 반죽으로 변해간다. 아자미는 이거야 말로 기술이라고 중얼거리며 승부에 자신감을 내비친다.
          * 넋을 놓고 솜씨를 지켜보던 반역자들은 그게 곧 소마의 패배로 이어진다는 참담한 현실을 떠올린다. 애초에 정공법으로 이기는건 바라지도 않고 변화구를 던져서 별난 걸로 승부를 보는 수밖에 없다고 보는데. 이제 소마가 어떤 소바를 만들지가 관건이다.
          * 이렇게 동료들은 물론 자신들의 목숨줄까지 쥐고 승부에 임하는 소마. 그런데 그 소마가 소바의 달인을 상대로 선택한 메뉴는 '''컵 야키소바'''였다. 그 황당한 선택에 화낼 기력도 없어진 동료들은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뭔 소리야"는 태클을 날린다.
  • 식극의 소마/214화 . . . . 6회 일치
          * 네네는 소마에게 "진검 승부에서 어떻게 그런 발상이 가능했냐"고 묻는데, 소마는 "손님 상대는 매일매일 진검승부니 이런 것도 당연"이라 대꾸한다.
          * 승부의 당사자인 네네와 [[유키히라 소마]]는 말 없이 심사의원들의 선언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표정에 좀 더 여유가 있어 보이는 쪽은 소마였다. 이게 무슨 의미일까?
          유독 대회장 안이 춥다는 이야기는 [[식극의 소마/213화|지난 번]]에도 나왔다. 하지만 지금은 겨울인데다 홋카이도. 당연한 추위라고만 생각했는데, 이것이 승부의 열쇠였다니? 아리스는 소바의 향기의 "정체"부터 시작한다. 소바향은 "휘발성 알데히드"인 "노나날 데카날"같은 성분에서 기원한다. 그런데 이것들은 날씨가 추워지면 휘발량이 줄고, 따라서 소바가루 자체가 향을 덜 내게 되는 것이다.
          >손님을 상대하면 매일이 진검승부잖아요.
          전세가 완전히 뒤집힌 것은 우리에 갇힌 반역자들도 체감할 수 있었다. 승부가 시작되고 거의 처음으로 밝게 웃는 반역자들.
  • 식극의 소마/218화 . . . . 6회 일치
          * [[유키히라 소마]]는 방금 전 상황과 이상할 정도로 츠카사와 승부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은 이번 2회전에선 빠지겠다고 선언, 쿠가에게 차례를 양보한다.
          * 동료들이 수읽기로 골몰하는 동안 쿠가는 돌발행동을 취했다. [[유키히라 소마]]는 화장실을 다녀오던 길에 우연히 그의 행동을 목격한다. 쿠가는 적측에 개인적으로 식극 신청을 하고 있었다. 다음 라운드에서 자신과 싸우자고. 그 상대는 [[츠카사 에이시]]. 십걸의 제 1석. 상대방은 물론 현재 연대식극 참가자 중 최강자다. 쿠가는 방금 전까지 촐랑거리고 있더니 승부를 신청하는 이 순간, 전에 없이 진지하다. 그걸 받은 츠카사 또한 푼수떼기같은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다. 이들을 둘러싼 무거운 분위기. 소마는 차마 끼어들지 못하고 모퉁이에서 조용히 상황을 지켜본다.
          >츠카씨랑 승부의 찬스만은
          그의 손이 떨린다. 아직도 긴장 때문인가, 아니면 승부욕 때문인가? 그 전부일 수도 있다. 그 복잡한 떨림을 놓치지 않는 소마.
          멋대로 무언가를 양보한 소마가 "에리나가 벌써 3명을 정했을지 모른다"며 서둘러 돌아가자고 한다. 쿠가가 분위기에 휩쓸려 그를 따라가지만 곧 "빚이라고 생각하지 않겠다"고 츤데레스럽게 선을 긋는다. 그러면서 답지도 않은 연극까지 한다고 툴툴대는데 소마는 모른척하며 그런거 보단 자기는 [[식극의 소마/162화|전에 츠카사 에이지와 싸운 적]]이 있으니 이번엔 쿠가 선배의 차례라는 논리를 펼쳤다. 그런데 이게 쿠가의 심기를 건드렸다. 자신과의 대전은 한사코 피하는 츠카사가 왜 소마하고는 승부했단 말인가?
          * 린도가 대결 상대를 정하자고 한다. 먼저 응하는 것은 미마사카. 처음부터 사이토를 노리고 있었다는 듯이 그를 트레이스하고 있는 상태다. 너무 심취한 나머지 "나는 사이토 소메이"라고 소개하며 그의 입버릇을 따라하는데. 사이토는 그런 부분을 재미있다고 평하며 승부에 응한다. 메기시마는 린도 쪽으로 도전. 남은 것은 자연히 쿠가와 츠카사. 쿠가가 바라마지 않던 매치가 성립했다. 관중들은 8석 대 1석이라며 무모한 대결이라고 혹평하지만 어쨌든 소마는 쿠가의 선전을 기원한다. 그리고 공이 울리는 2라운드.
  •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 . . . . 5회 일치
         기본적으로 챌린지 플레이오프는 단판승부를 원칙으로 한다.
          1. 무승부로 끝나게 되면 연장전, 승부차기 등의 추가게임은 없으며 3위팀이 승리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1. 무승부로 끝나게 되면 연장전, 승부차기 등의 추가게임은 없으며 2위팀이 승리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 김성현 (1989년) . . . . 5회 일치
         2012년 초, 투수 [[박현준 (야구 선수)|박현준]]과 함께 [[2012년 한국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2012년 한국 프로 야구 승부 조작 사건]]의 당사자로 밝혀졌다. 박현준과 마찬가지로 혐의를 부인했지만 검찰 수사 결과 2012년 2월 28일, 국민 체육 진흥법 위반으로 [[대구지방검찰청|대구 지방 검찰청]]에 체포되었고, 3월 1일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증거를 없애거나 도주할 염려가 있다는 이유에서 구속 영장이 발부되었다. 김성현은 8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고, 넥센 시절이던 2011년 시즌 4~5월 브로커와 짜고 두 차례에 걸쳐 일부로 '1회 첫 볼넷'을 던져 승부를 조작하고 이에 따른 사례금 1,0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았다. 2012년 4월 18일, [[대구지방법원|대구 지방 법원]]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집행 유예]] 2년, 추징금 700만 원을 선고하고 사회 봉사 활동 120시간을 명령했다. 이에 따라 2012년 3월 6일, 박현준과 함께 같이 LG 구단에서 웨이버 공시되고 [[KBO (단체)|한국 야구 위원회]](KBO) 상벌 위원회는 4월 18일자 재판 결과를 근거로 김성현을 영구 제명했다.<ref>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5588057</ref>
         [[스포츠동아]]에서 영구 제명된 김성현의 사진을 승부 조작과 전혀 관련이 없는 [[SK 와이번스]] 내야수 [[김성현 (1987년)|김성현]]의 사진으로 잘못 게재하는 바람에 비난을 받았다. 다만 지적을 받고 바로 진짜 김성현의 사진으로 교체한 걸 보면 편집 과정에서의 실수인 듯하다.<ref>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439632</ref>
         [[분류:1989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KBO 리그 투수]][[분류:넥센 히어로즈 선수]][[분류:LG 트윈스 선수]][[분류:제주고등학교 동문]][[분류:경복중학교 동문]][[분류:대구본리초등학교 동문]][[분류:승부조작에 관여한 스포츠인]]
  • 리그컵(K리그) . . . . 5회 일치
         게다가 첫 아디다스컵 이후에도 흥행이라는 이름 하나로 대회 운영방식을 바꾸는데, 하나같이 팀이나 팬이나 지치게 만드는 요인밖에 안 되어 결국은 흥행은 흥행대로 날려 종국에는 "리그컵은 종이컵"이라는 조롱을 받게 만드는 요인이 되었다. 공격축구를 하겠다고 무승부시에 승부차기를 한다거나 서든데스제도를 도입하는 등, 골 수를 늘려보겠다고 별별 짓거리를 다 했지만, 1회차 대회부터 수비축구를 한 일화가 우승을 함으로써 지나친 실험정신은 변화를 꾀하지 않으니만 못하다는 진리를 증명하고 말았다.[* 첫 대회때 우승한 일화는 3승 4무 2패에 골득11 골실10로 공격축구와는 거리가 아주 멀었다. 오히려 일화보다 더욱 공격적인 축구를 했던 LG가 4승 1무 3패 골득15, 골실11로 2위가 되는 웃긴 상황이 연출되었다.] 이런 촌극 끝에 결국에는 승점체계가 국제경기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승3무1 방식으로 감으로써 당시 욕이란 욕은 다 먹었다. 흥행이라는 미명하에 한 행동이 모두가 뻘짓이 된 것.
         == K리그 승부조작 ==
         2011시즌에 발생한 승부조작이 대부분 정규리그보다는 리그컵에서 주로 발생했다는 것도 대회가 사라지게 만든 원인이 되었다. 자세한 것은 [[K리그 승부조작]]에서 다룬다.
  • 식극의 소마/189화 . . . . 5회 일치
          * 승부의 향방은 나키리 소우에의 선택에 달려있다.
          * 하야마 아키라의 압승으로 끝나려던 식극은 "소스를 찍은 맛"을 아직 보지 않아서 승패는 가려지지 않는다. 나키리 소우에는 이 점을 지적했지만 베르타와 실라는 아무 생각없이 --처묵--먹기만 해서 정말로 승부가 끝나버릴 지도 몰랐던 상황. 아무튼 유키히라 소마의 투지는 아직도 꺾이지 않았다.
          * 이 완화와 강조는 하야마가 선발 시합에서 승리했을 때 심사의원에서 했던 말이다. "완화와 강조, 상반된 조리를 이 한 그릇 위에 동시에 보여드린 것입니다." 소마는 그때의 앙갚음을 완벽하게 이뤄냈다. 쿠가는 그런 승부에 끈질긴 면을 "싫지 않다"며 웃는다.
          * 소우에는 소스까지 맛을 본 시점에서 다시 한 번 감상평을 하는데 튀김 자체의 맛은 하야마 쪽이 압도적이었지만 소스에 한해선 소마의 압승이 틀림없다고 선언한다. 이렇게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간다.
         결정적인 승부가 가리는 대목이지만 나키리 일족의 리액션 비법이 설명되는게 너무 신경쓰이는 에피소드. 나름대로 과학적인 원리도 있었다.--개뿔이 과학적이냐-- 일단 이 기술은 "핏속에 흐르는 정신력"이란 대목으로 봐서는 일단 유전되는 기술인가 보다.
  • 식극의 소마/190화 . . . . 5회 일치
          * 승부의 순간. 하야마 아키라는 유키히라 소마가 자신의 프라이드 베어를 능가할리 없다고 자만한다.
          *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간 상황에서 키는 나키리 소우에가 쥐고 있다. 다 잡았던 승리를 놓친 하야마 아키라는 눈에 띄게 초조해한다. 그는 설마 유키히라 소마가 프라이드 베어와 동등한 수준의 요리를 하리라곤 예상도 하지 못했고 아직도 결국 마지막에 승리하는건 자신일 거라고 믿는다. 아니, 믿으려고 발버둥친다.
          * 다시 식극의 장소. 소우에는 판정에 앞서 자신의 판정기준에 대해서 설명에 들어간다. 일단 요리사로서 실력을 호각이며 이는 베르타와 실라의 표가 갈린 걸로 증명된다고 말한다. 그렇게 말한 그가 승부를 가르는 요소로 제시한 것은 "요리사의 집념". 그는 소마가 소스에 쓴 꿀이 평범한 것이 아니라는걸 간파한다. 하야마도 승부에 집착해서 놓치고 있었지만 그 꿀은 보통 것과 다른 묘한 향기를 품고 있다. 뭔가 "떨떠름한 맛"의 향인데.
          * 소마는 오로지 하야마에게서 "맛있다"는 한 마디를 듣기 위해, 한 방 먹여주기 위해 이 요리에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한다. 그러니 승부에서 한눈을 파는 하야마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하야마는 그제서야 눈이 떠진 듯한 표정이다.
  • 식극의 소마/219화 . . . . 5회 일치
          * 연대식극 대회장. 예상대로 센트럴측은 가지고 있는 최강의 카드를 꺼냈다. [[츠카사 에이시]], [[코바야시 린도]], [[사이토 소메이]]. 십걸 1석, 2석, 4석으로 이어지는 클린업. 반역자측도 쿠가, [[메기시마 토스케]], [[미마사카 스바루]]로 결코 만만치 않은 강자를 준비했지만 이목이 쏠리는 걸 어쩌진 못했다. 이 대결의 주역인 [[유키히라 소마]]와 [[타도코로 메구미]], [[타쿠미 알디니]]는 잠자코 승부의 동향을 지켜본다.
          그 자리에는 잇시키도 있었는데, 이땐 하급생이어서 그런지 옷도 벗지 않고 십걸로서 멀쩡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있었다. 그는 에이잔관 달리 "그래도 1석을 승부의 자리로 끌어냈다"는 점 자체가 대단한게 아니냐고 격려한다. 이게 제대로 먹혔다. 쿠가가 언제 풀죽었냐는 듯 회복. "츠카사 에이시가 2학년이 돼서 유일하게 식극한 1학년"이 자신이라는 식으로 정신승리하기에 이른다. 이젠 또 지나치게 기운이 넘치자 에이잔은 잇시키를 타박하면 "그냥 뒀으면 한 달은 조용했다"며 탓한다.
          >그 날의 승부 같은 건 이미 아무런 인상도 남아있지 않아.
          >츠카사 에이시... 이 승부로 당신에게 쿠가 테루노리라는 존재를 새겨 주겠어!
          * 그런 그녀가 고른 재료는 무려 [[악어]]. 보통 일본인들은 듣도보도 못했을 재료다. 이에 대항해 조용히 승부욕을 불사르는 메기시마. 이렇게 제 1대결과 제 2대결이 동시에 막이 올랐다.
  • 식극의 소마/225화 . . . . 5회 일치
          * 그런 기질 탓인지 미마사카가 자신의 실력을 트레이스해도 정작 애도 "이사나키리"를 못 쓴다면 공정한 승부가 아니라며 자신의 애도를 넘겨주기까지 한다.
          * 미마사카는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었으나, 승부를 위해 체면을 버리고 "나의 트레이스가 더 완벽해질 것이다"고 사이토의 애도를 넘겨받는다.
          * 시간은 10분 남은 가운데, 미마사카는 트레이스를 마치고 "어레인지" 작업에 돌입, 사이토에게 없는 공정을 더하며 승부수를 띄운다.
          * 이사나키리를 쥔 미마사카는 사이토가 그랬든 한 번의 기합으로 남은 참치해체를 단숨에 끝마친다. 사이토는 거기에 만족스러워하며 진짜 조리는 이제부터 시작이니 따라오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미마사카도 지지않고 그 태도에 대항한다. 둘의 사고방식이 어떻게 됐건 간에, 지금 둘은 깨끗한 승부를 벌이고 있다. 반역자들은 저 미마사카가 군소리없이 사이토의 권유를 받은 것에 놀란다. 그도 자기 나름의 프라이드가 강렬한 요리사가 아닌가? 하지만 타쿠미는 놀랄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도 [[쿠가 테루노리]]처럼 체면 따위는 내던져놓은 것이다. 오로지 승리를 위한 필사의 노력. 그 말대로 사이토의 조리 순간마다 미마사카의 눈이 빛을 내뿜었다. 끊임없는 퍼펙트 트레이스 플래쉬.
          * 사이토가 내놓은 요리. "참치 십관 홍옥알 스시". 화과자를 연상케하는 작고 정교하고 화려한 초밥이다. 이전에 [[나키리 아리스]]가 만든 "테마리즈시"보다도 작다. 보는 이들은 누구나 "아름답다"고 입을 모으는 작품. 한편 아직 조리를 마치지 않은 미마사카는 사이토의 공정에 없는 무언가를 추가하려고 하고 있다. 어떤 재료를 볼에 담아서 꺼내는데. 소마는 그것이 뭔지 직감했다. 이것이 승부의 향방을 판가름할지도 모른다. 이제 남은 조리 시간은 10분. 2라운드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 식극의 소마/232화 . . . . 5회 일치
          * [[사이토 소메이]]는 대량의 오렌지로 쥬스를 짜내며 알쏭달쏭한 행보를 보이는데, 소마는 한술 더 떠서 과자인 "네모떡"으로 급조형 화이트 소스를 만들겠다고 하고 있다. 그런 사전 작업이 끝나자 둘은 거의 같은 타이밍에 팬에 버터를 던져넣는데. 이렇게 본승부가 시작된 것 같지만 사이토는 소마가 다른 냄비로 뭔가를 삶고 있는 걸 간파하고 소마측은 아직 승부에 나선게 아니라는 걸 눈치챈다.
          사이토와 비슷한 타이밍에 버터를 팬에 녹이기 시작해서 본격적인 승부로 돌입한 듯 보였지만 실제론 설명하지 않고 따로 끓이고 있는 냄비가 있어서 여전히 모든 수를 다 쓴건 아니다. 조림 뚜껑으로 덮어서 뭔가를 삶는 듯 한데, 사이토는 그걸 간파하고 그거야 말로 소마의 승부수임을 직감한다.
          소마가 비슷한 타이밍에 버터를 팬에 넣는 걸 봤지만 아직 설명하지 않은 재료 하나가 준비 중인걸 보고 소마가 진짜 승부에 나서는건 그 재료가 준비될 때라고 짐작한다. 여전히 소마를 재미있는 후배로 여기고 있으며 어디서부터 베어올 지 기대하고 있지만 자기가 일도양단하기 전에 하는게 좋을 거라고 독백한다.
  • 신화용 . . . . 5회 일치
         김지혁이 상무 입대를 하고 상주에서 승부조작에 연루되어 영구제명 상황까지 가게된 현재 부동의 주전 골키퍼. 다만, 2010 시즌에는 실점이 꽤 많은 편이고 팀 성적도 좋지않아 여전히 좋은 평가를 못받았다. [* 실제로 2009 플레이오프 성남전에서는 몰리나에게 통한의 프리킥골을 내주며 팀이 결승 진출 실패.]~~[[호세 마누엘 레이나|레이나]]?~~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선방쇼를 보여주며 포항이 리그 최소 실점을 달리게 만들었다. [[전북 현대]]와의 2013 FA컵 결승전에서는 레오나르도의 결정적인 슛팅을 '''한 손'''으로 막아내고, 이후 승부차기에서 1,2번 키커의 슛을 연달아 막는 활약 속에 포항의 FA컵 2연패 및 최다 우승에 일조하면서 FA컵 결승전 MVP로 뽑혔다.
         하지만 [[FC 서울]]과의 [[AFC 챔피언스리그]], 그리고 [[FA 컵]]에서 두 경기 모두 승부차기로 패배하면서 리그만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와중 11월, 울산전에서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김다솔]], [[김진영]] 등 백업 키퍼들이 그의 자리를 대신해야 했으나 그 누구도 신화용의 자리를 제대로 메꾸지 못 했다. 이에 팀은 리그 4위까지 떨어져 아챔 출전을 못하게 되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나고 다시 재계약 시기가 다가오자 포항 팬들은 다른 어떤 선수들보다 신화용의 거취에 촉각을 기울이게 됐다.
         9월 19일 전북과의 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3실점을 해 다소 아쉬운 모습도 보였다. 다만 이 날 수비가 구멍이었다는 점에서는 참작의 여지가 있었는데[* 특히 두 번째 최보경의 골은 수비진이 아예 골 넣으라고 공간을 내준 셈이었다.] 후반 추가 시간 때 아드리아노의 결정적인 PK를 막고 승부차기에서도 김신욱과 이동국의 킥을 방향을 읽어 막아내는 등의 맹활약을 펼쳐 팀의 준결승행을 이끌었다. 당연히 경기 MVP는 신화용의 것이었으며, 해설진이나 팬들도 "떨어질 뻔한 수원을 신화용이 멱살 잡고 끌어올렸다"와 같은 찬사를 받았다.
         키가 큰 골키퍼를 선호하는 김봉수 코치 때문에 대표팀에 뽑히지 못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그저 소문일 뿐이다. 김봉수 코치는 오히려 김병지, 이운재, 카시야스를 거론하며 골키퍼는 키보다 경기 운영능력, 판단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http://www.sportnest.kr/1564|관련 기사]] 정성룡 때문에 덩달아 미운 털이 박혀서 본인이 한 말과 정반대의 말이 퍼져 인터넷에서 공연히 욕을 먹고 있다.[* 덧붙여 굳이 김봉수의 양아들을 찾자면 정성룡이 아니라 A매치 달랑 1경기 뛰어본 이범영이다. 유소년 시절부터 가르친 선수로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4강 UAE전에서 한국에서 패널티킥 방어가 가장 뛰어난 김승규를 빼고 승부차기 대비용으로 넣을 정도로 신뢰를 보였다. 정성룡은 부진할 때 코치로서 변호해준 게 다인데 어쩌다 보니 양아버지란 낙인이 찍혔다.] 신화용이 뽑히지 못한 건 잘한다고 무한정 돌려 쓸 수 없는 골키퍼 포지션의 특수성 때문이지 다른게 아니다.
  •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2015시즌 . . . . 4회 일치
         2015시즌 양 팀의 상대전적은 2승 2패로 팽팽한 수준이었던데다가 무승부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홈팀에게 유리한 "무승부시에는 홈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이라는 규정이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는 예측이 많았었다. 하지만 실제로 뚜껑을 열어보니 무승부가 나왔고, 이에 3위팀(홈)인 수원 FC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김영광의 실책으로 발생한 자책골이 가장 큰 패인으로 지목되는 경우가 많으나, 실제로 김영광은 전후반 90분동안 21개의 슈팅중에 15개나 유효슈팅이었던 수원 FC의 날카로운 공격을 잘 막아냈을 정도로 활약은 준수했다. 자책골에 묻혀버렸을 뿐.
         대구는 [[K리그 챌린지]]에서 후반기 부진으로 [[K리그 클래식]] 자동진출권을 놓쳤기 때문에 사기가 상당히 저하된 부분이 있었다. 게다가 2015시즌 대구는 수원을 상대로 1승 1무 2패로 상성마저 최악이었는데다가 대구가 챌린지에 합류했던 2014년부터 수원 FC와의 홈경기는 '''단 1승도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반전을 믿을 수 있는건 무승부로 시합을 종료하여 승강 플레이오프로 가는 방법밖에 없었다고 봐도 무방했으나...
  • 김연경(배구선수) . . . . 4회 일치
         불 같은 성격[* 의사와 상관없이 곧바로 화를 표출하는 불같은 성격은 신경계 연결 시스템이 유전된 것인데, 이것도 자식에게 유전된다고 한다.]과 승부욕이 있으며, 욕을 잘하는 편이고, 솔직한 걸 넘어서 직설적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당황하기도 한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때, 배구선수 한유미와 밥 먹는 자리에서 한유미에게 "언니는 성격이 드세고, 옆에 있는 사람이 힘들기 때문에 결혼하긴 힘들꺼다." 라고 해서 [[한유미]], [[양효진]]을 당황시켰다. 물론 한유미와 매우 친밀한 사이라 가능한 일이다. 아무튼 이렇듯 내면에 있는 생각과 느낌을 있는 그대로 다 표현하는 편.]
         또한 특유의 밝고 긍정적이며 승부욕 넘치는 성격은 어렸을 때부터 여전하다고.[* 특히 김연경의 개그본능은 배구팬들 사이에서 데뷔 초부터 유명했다. 그 덕에 각종 예능에 출연해 놀라운 예능감을 뽐내며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한다. V리그에서 활동하던 시절 스페셜v와 같은 프로그램에서는 MC를 자처하기도 했다. 덕분에 [[https://m.youtube.com/watch?v=pw-uQS7Ew7s|전]]보다 mc보는 실력이 [[https://m.youtube.com/watch?v=GjDlhxjaYJQ| 늘었다]]. ~~배구선수인데 왜?~~] ~~그 승부욕 때문에 피자 6조각 겹쳐 먹었다가 병원 실려간 건 안 비밀..~~ 더 궁금하다면 [[https://news.joins.com/article/3982719 |링크]]를 참고하자.
         그러나 제아무리 강철 체력에 승부욕 강하고 멘탈 강한 김연경이라 할지라도 2012~13년 두 해에 걸친 이적 사태와 국가대표팀에서의 혹사가 겹쳐 앞서 농담처럼 얘기한 '''그 헬게이트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다'''(...) 2013년 9월 아시아선수권대회 3~4위 한중전에서 오른쪽 어깨 탈골 부상을 입은 채로 끝까지 경기를 뛰어 대표팀을 3위에 올려놓고 FIVB 월드그랑프리 출전권을 확보했지만 열흘이 지나고 벌어진 2014 세계선수권대회 대륙별 예선 초반 김연경의 결장과 대표팀의 [[카자흐스탄]]전 패배로 2014년 세계선수권대회 진출에 실패했다.[* 2014년 배구 국제대회 일정 중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대회의 일정이 겹쳤다. 아이러니한 것은 국제대회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인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은 놓치고 매년 여름에 열리는 월드그랑프리 출전권은 확보한 상황이었다(…). 이 와중에 [[대한배구협회]]가 2014년 일정에 맞춰 여자대표팀을 A·B팀으로 나누기 힘들다는 얘기를 하며 홈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서 20년 만의 금메달에 집중하겠다는 뉘앙스로 세계선수권대회 예선을 사실상 포기했다는 소문이 팬들 사이에서 돌기도 했다.]
  • 김준영 (프로게이머) . . . . 4회 일치
         홍진호와 펼친 최고의 저그 대 저그 경기로 많은 이들에게 그 이름을 각인시켰다는 것이 작은 위안이었다. 이후 3시즌에 걸쳐 사용된 반섬맵 '815' 시리즈의 데뷔 경기였던 홍진호와 김준영의 대결은 장장 40분이 넘는 시간 동안 종래의 뮤탈리스크 저글링 위주의 단조로운 저그전 양상을 탈피한 다양한 유닛들의 각축으로 이루어졌다. 디바우러, 디파일러, 퀸, 심지어는 히드라리스크와 스탑 럴커까지 동원되는 혈투가 벌어졌고, 김준영은 초반 유리한 전개를 만들었으나 홍진호의 뒷심에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이 경기는 역대 최장시간 저그 대 저그 경기이자, 역대 최고의 저그 대 저그 명승부로 기억되고 있으며, 비록 김준영은 이 경기에서 지긴 했으나, 이 경기로 인해 아직 신예급이었던 김준영의 이름은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진영수와 이영호와 펼쳤던 경기들도 한 세트 차이로 승부가 결정된 명승부였지만, 결승전에선 2:0으로 밀리고 있다가 3, 4, 5경기를 연이어 승리하면서 전용준 캐스터의 표현대로 "천재도 못하고, 본좌도 못하고, 누구도 못하고, 황제도 못했던" 리버스 스윕을 역상성 종족으로 달성하며 최고의 드라마를 완성시켰다. 특히 파이썬에서 펼쳐진 5경기는 종료 직전까지 승패의 향방을 예측할 수 없었던 명경기로, 김준영은 변형태의 바이오닉 병력에 중원을 빼앗기며 상황이 매우 좋지 않았지만 연이은 멀티 견제를 극적으로 막아내며 신들린 스콜지의 활용으로 사이언스 베슬을 지속적으로 줄여 주며 항전했고, 종국에는 가까스로 그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울트라리스크를 생산해 내는 데에 성공하며 생애 최초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경기 종료 후 김준영은 "2:0으로 뒤지고 있을 때 아버지의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정신을 차려 승리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말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변형태는 패배를 깨끗이 인정하며 승자와 패자 모두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스타리그의 10년 역사 속에서도 김준영과 변형태의 다음 스타리그 결승전은 그 스코어로나 경기 내용으로나 그 안에 얽힌 드라마로나 역대 최고의 스타리그 결승전으로 손꼽히고 있다.
         * 김준영은 [[체리필터]]의 〈느껴봐〉 뮤직비디오에 노 개런티로 출연한 적이 있다. 평소 김준영의 열혈팬이었던 그룹 멤버의 추천으로 출연이 이뤄지게 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체리필터 연윤근, 프로게이머 김준영과 한판 승부 |url=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285873|출판사=조이뉴스24|저자=|쪽=|날짜=2007-10-02|확인날짜=}}</ref>.
  • 바키도/116화 . . . . 4회 일치
          * 드디어 피클과 무사시의 진검승부 당일.
          * 관객들은 "승부"가 보고 싶은 거지 "살육극"이 보고 싶은게 아니었기 때문.
          * 피클 vs 무사시 진검승부 당일. 도쿠가와는 여느때와 다름없는 열기를 느끼며 격투장으로 들어선다.
          * 관객들은 렛츠 카이오의 죽음 이후로 "승부"가 아닌 "살육극"을 보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던 것이다.
  • 바키도/120화 . . . . 4회 일치
          * 승부가 갈린 듯 보였지만 피클도 무사시의 어깨를 깨물어 먹었다.
          * 무사시가 다시 피클을 도발하고 피클은 최종형태로 승부에 임한다.
          * 대결을 지켜보던 일동이 승부의 끝을 예감한다.
          * 닥터 쿠레하가 도쿠가와에게 승부는 이미 났다며 중단시킬 것을 요청한다.
  • 블랙 클로버/61화 . . . . 4회 일치
          * 사실 대사제가 자신의 할아버지인데, 승부에서 이기면 지상에 올라가도 좋다는 허락을 받은 것이다.
          * 가면을 벗으며 본격적인 승부가 시작된다.
         || 자신의 꿈을 걸고, 정면승부로 가볼까! ||
         - 키아토. 아스타와 꿈을 이루기 위해 승부를 겨룬다.
  • 상디 . . . . 4회 일치
          * [[깅]] - 상디와 거의 호각으로 싸웠으나 상디가 바로 직전 파알에게 떡이 되도록 두들겨 맞은 상태인지라 결국 자기 공격으로 인한 충격도 버티지 못한 틈에 제압하는데 성공. 다만 깅도 결국 상디에게 피니시를 먹이지 못한 채 승부 포기. 상디가 상당히 데미지를 입은 상태이긴 했지만 상당히 강하다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 승부가 나지 않은 상대 =
          * [[롤로노아 조로]] - 2년뒤에 서로 만나서도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둘이서 시비붙어서 결국 진짜로 맞짱 깠으나 주변의 행인들이 '한참동안 승부가 나지 않았다'고 한다.
          * [[베르고]] - 견문색의 패기로 [[타시기]]의 구조요청을 듣고 갑툭튀하여 승부시작. 초반엔 이겨가나 싶더니 뼈에 금이갔다. 그렇게 좀 더 싸우다가 결국엔 살육가스 때문에 둘다 싸움을 중단하고 도망갔다.
  • 식극의 소마/179화 . . . . 4회 일치
          * 반역자의 3차 시험은 "십걸"과 정면승부라는 린도의 선언.
          * 에리나는 이 3차 시험이야 말로 아자미가 띄운 승부수라고 판단한다.
          * 에리나는 이때 1, 2회전의 부정시험을 근거로 들며 3회전이 정정당당한 승부가 맞냐고 따진다.
          * 승부 자체는 공정하게 진행될 것이며 원하면 에리나가 참관해도 괜찮다고 한다.
  • 식극의 소마/187화 . . . . 4회 일치
          * 소우에는 소마가 곰의 "뼈와 가까운 고기"를 거침없이 사용했다며 상상을 초월하게 위험한 승부를 한 거라 평한다.
          * 베르타는 왜 그렇게 무모한 승부를 했냐고 하는데, 소마는 "맛있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당연"이라고 심플하게 대답한다.
          * 쿠가 조차도 끝난 승부라고 생각할 정도로 극찬이 이어지는데, 정작 소마는 아직도 승부는 모르는 일이라며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 식극의 소마/194화 . . . . 4회 일치
          * 연대식극(레짐 드 퀴진). 학생 집단 간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식극 룰이다. 두 진영으로 나뉘어 각자 선수를 내보내고 생존한 자들끼리 승부를 반복, 한 쪽 진영이 전멸할 때까지 계속한다.
          * [[도지마 긴]]은 타쿠미와 타도코로에게 연대식극 소식을 듣는다. 사실 도지마는 모든 상황을 파악하고 있었다. 애초에 센자에몬과 죠이치로가 만나도록 주선한 것도 그이며 그 둘이 아자미에게 연대식극을 제안한 것도 그의 복안이었다. 죠이치로가 나서면 아자미도 승부에 응할 거라고 본 그의 계획. 십걸의 과반을 따내서 정권을 뒤엎는 것도 그가 구상한 대로다. 사실 그들의 진급시험 자체도 계획 안에 있던 것.
          * 그들이 아직 2학년 시절. 죠이치로가 또 바깥에서 일어난 분쟁 이야기를 끌고 온다. 죠이치로는 다른 연구회에서 일어난 분쟁에 은근슬쩍 끼어들어 식극에 참여, 최종적으론 자기들의 영역을 넓히는 괴팍한 취미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도지마는 그가 그런 결과적인 것 보단 승부에 끼어드는 거 자체를 즐긴다는 점을 잘 알고 있었다. 그 자신도 승부를 즐기는 편이어서 결국 또 식극이 일어나게 된다. 후배이자 같은 기숙사였던 [[시오미 준]]도 거절하는데도 얼렁뚱땅 끌어 들인다.
  • 식극의 소마/217화 . . . . 4회 일치
          * 1라운드 이후 1시간 휴식. 양측은 각기 대기실에서 다음 대전자를 선발하는데 메기시마다 한 번 더 나가겠다 나서도 [[미마사카 스바루]]도 승부욕을 어필한다.
          * 그런데 대기실 밖에선 [[쿠가 테루노리]]가 십걸의 1석 [[츠카사 에이시]]와 접촉 중. 다음 라운드에서 "승부를 보자"고 제의하는데.
          * 허세력을 뽐낸 아자미 총수가 객석에서 일어나 1라운드의 종료와 1시간의 휴식을 선언한다. 그 동안 양 진영은 대합실에서 다음 시합에 나올 인원을 협의해야 한다. 잠시 뒤 대합실로 자리를 옮긴 반역자들. [[나키리 에리나]]가 아버지의 말이 맞다며 "전승했다고 기뻐할게 아니라 승부는 지금부터"라고 못박는다. [[이사미 알디니]]와 [[아라토 히사코]]가 십걸 측이 어떤 인물로 승부할지 조심스럽게 예측한다. 히사코의 분석으로는 1라운드 결과로 적도 초조해할 테니 갑자기 1석 츠카사나 2석 린도가 나오는 것도 상정할 법하다. 그 말에 얼굴이 파래지는 유키와 료코.
  • 식극의 소마/226화 . . . . 4회 일치
          * 사이토를 완벽하게 트레이스한 [[미마사카 스바루]]도 완전히 똑같은 구성의 초밥을 완성했다. 그러나 [[유키히라 소마]]는 마지막 한 조각 만큼은 미마사카 특유의 어레인지가 들어갔음을 눈치챈다. 사이토의 초밥에는 없는 "군함말이" 초밥이 들어가 있었던 것. 이 마지막 조각이야 말로 승부의 최대 갈림길이 될 터였다. [[타쿠미 알디니]]는 과연 이것으로 사이토의 원본을 뛰어넘었을지 기대한다.
          * 아직 심사가 시작된 것 조차 아니건만 반역자 팀은 벌써 축제 분위기. 미마사카의 트레이스가 성공적인건 사실이지만 진짜 승부는 아직도 남아있다. 물론 그것은 미마사카가 어레인지한 마지막 한 조각의 초밥에 달렸다. [[나키리 에리나]]와 소마는 친구들의 열광적인 분위기에도 말없이 승부를 주시한다. 소마는 항상하던 대로 까불거릴 만도 하건만 이상할 정도로 침묵을 지키는데.
          * 아직도 술이 덜 깬 [[안(식극의 소마)|안]]은 다들 한 꺼번에 달려들었으니 시식도 한 꺼번에 여섯 종류를 다 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한다. 황당한 소리 같았지만 이스트와르는 안이라면 그렇게 해도 충분히 심사가 가능하며, WGO 심사관인 자신들도 마찬가지라고 자신한다. 이렇게 해서 시작된 2nd BOUT의 최종 심사. 과연 승부는 어떻게 갈릴 것인가?
  • 장남석 . . . . 4회 일치
         [[K리그 2011|2011 시즌]]을 앞두고 입대하여 [[상주 상무 축구단|상무]]에서 활동했으나, 그 해 [[K리그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영구제명 처분을 받았다. 그리고 같은 팀 동료였던 [[온병훈]]까지 승부조작을 했다고 증언했으나, 신빙성이 없고 경기 영상을 봐도 승부조작의 정황을 포착할 수가 없다는 이유로 거짓 증언으로 드러났으며 온병훈은 완전히 무죄 판결을 받았다.
         [[분류:1983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분류:대구 FC의 축구 선수]][[분류:상주 상무 축구단의 축구 선수]][[분류:중앙대학교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승부조작에 관여한 스포츠인]]
  • 토리코/392화 . . . . 4회 일치
          * 세 번째 악마는 이미 승부는 났다고 말하며 토리코에게 "그 말"을 해달라고 조른다.
          * 승부는 난 것처럼 보였지만 아카시아는 최후의 발악을 시작한다.
          * 세 번째 악마가 실체화할 수 있는 건 아주 잠시 동안. 세 번째 악마는 분노의 풀코스가 들어간 시점에서 승부는 났고 당장이라도 "토해"낼 거라고 말한다.
          * 승부의 끝이 보인다. 눈물이 고인 토리코.
  • 현주엽 . . . . 4회 일치
         그는 [[휘문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학사]] 및 [[고려대학교|동 대학원]] [[석사]] [[졸업]]하였다. [[1998년]] [[서울 SK 나이츠|청주 SK 나이츠]]에 드래프트 1순위로 지명되어 프로농구에 데뷔하였다. 그의 현역 [[대한민국 프로 농구|프로 농]][[농구|구 선수 시절]] [[닉네임]]은 '''매직히포''', '''포인트포워드'''이며 역대 대한민국 프로 농구 선수 중에는 가장 NBA급에 근접했던 선수였다. [[2002년 아시안 게임|부산 아시안 게임]] [[중화인민공화국|중국]]과의 결승전에서 4쿼터 4초를 남기고 돌파 및 레이업 슛을 성공시키면서(이른바 까마귀 작전)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으며, 연장전에서 6득점을 기록하여 [[대한민국]]을 [[1982년 아시안 게임|뉴델리 아시안 게임]] 이후 20년 만에 [[금메달]]을 따는데 기여하였다.
         1998년 3월 9일 힐튼호텔에서 열린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현주엽은 전체 1순위로 청주 SK의 지명을 받았다. 당시 SK의 안준호 감독은 드래프트에서 구슬 뽑기로 1순위 지명권을 받게 되자 ‘우승이야’를 외쳤다고 한다. SK는 그 지명권으로 바로 현주엽을 지명했고 이렇게 해서 현주엽은 SK에 이미 영입돼 있던 [[서장훈]]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그러나 SK의 운명은 안준호의 바람대로 흘러가지는 않았다. 또 다른 기대주였던 외국인 선수 토니 러틀랜드의 부진과 더불어, 현주엽과 서장훈은 미묘한 자존심 대결과 포지션의 중복으로 부조화를 보였고 이 때문에 SK는 우승은커녕 플레이오프조차 오르지 못하고 만다. 그 책임을 물어 1998년 11월 26일 안준호 감독은 시즌 도중 경질되고 기아의 기술고문이었던 최인선이 SK의 새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현주엽의 프로 첫해 개인성적은 뛰어났다. 34경기에 출전하여 평균 23.94 득점, 6.35 리바운드, 4.65 어시스트를 기록했다.<ref name=sports /> 이듬해 시즌에서 현주엽은 스몰포워드로의 성공적인 변신을 이루어내며 서장훈과 전년보다 나아진 팀웍을 보였다. 이에 SK는 정규시즌 1위를 달리고 있었으나, 시즌 트레이드 신청 마감일 하루전인 1999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SK는 현주엽을 골드뱅크의 조상현 + 현금 4억원과 맞바꾸는 초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하며 대담한 승부수를 띄웠다.<ref>경향신문 1999년 12월25일 “현주엽=조상현+4억원'빅딜'”</ref><ref>[최창환의 백 투 더 KBL] [http://news.jumpball.co.kr/news/view/cd/82/seq/4.html ‘X-MAS 빅딜의 추억’ 현주엽-조상현 맞트레이드]</ref> 이는 최인선 감독이 이원재 단장에게 한 강력한 요청에 따른 것이었다. 최인선은 현주엽의 3번자리(스몰 포워드)가 불만이었다. 우승을 위해 3번에 올라운드 플레이어보다 기동력 좋고 확실한 슛터를 원했던 그는, 이대로라면 챔피언전에 진출하더라도 현대를 만나면 승산이 없을것이라고 내다봤다. 당시 SK는 창단 이후 현대에게 12전 전패를 기록하고 있었다. 트레이드 직후, SK는 곧바로 트레이드 효과를 보이면서 승승장구, 결국 챔피언전에서 만나게 된 현대를 4승 2패로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실패했으면 최악의 자충수로 기록됐을 이 트레이드는, SK의 우승으로 인해 ‘우승을 위한 마지막 퍼즐찾기’로 농구역사에 기록되었다.
         현주엽은 상무 복무중 출전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결승전에서 중국에 극적 역전승을 이끌어 내는데 결정적 기여를 하였다.<ref>연합뉴스 2002년 10월14일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0255351 “아시안게임-<농구> 한국, 20년만의 금메달(종합)”]</ref> 당시 중국은 NBA 지명 1순위에 빛나는 야오밍이 포함되어 있었고, 한국은 시종일관 중국에 리드를 당해 종료 3분 17초를 남기고 71-84로 뒤지며 패색이 짙었다. 이때 김진 대표팀 감독은 작전타임을 부른후 현주엽과 김승현을 교체 투입하는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 현주엽의 미들슛과 골밑돌파, 그리고 김승현의 가로채기와 어시스트가 빛을 발하며 한국팀은 무더기 득점을 엮어나가기 시작했다. 마침내 4쿼터 종료 4.7초를 남기고 현주엽이 드리블에 이은 대담한 골밑돌파로 레이업슛을 성공, 동점을 만들면서 승부는 연장전으로 넘어갔다. 연장전에서도 김승현과 현주엽의 활약은 이어졌고 102-100로 경기를 마무리 지으며 20년만에 남자농구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되찾아올 수 있었다.
  •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 . . . 3회 일치
          1. 연장전도 무승부일 경우에는 승부차기로 결정이 난다.
         보면 알겠지만 마지막 두번째 경기까지 원정다득점까지 고려해도 무승부면 클래식 팀의 홈에서 연장전이 곧바로 이루어지는데다가 연장전은 원정 다득점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클래식팀이 다소나마 유리한 구조로 되어 있다.
  • 김민교 (가수) . . . . 3회 일치
         * 마지막 승부 OST
         * '''마지막 승부 (총 5회)
         마지막 승부 OST는 寺田恵子 Terada Keiko (Show-Ya): Paradise Wind를 표절하여 방송 중간에 음을 바꾸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3화 . . . . 3회 일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No. 143. '''승부해 보자고! 랏파군!'''
          * 배리어가 걷히자 다시 속사포같은 러쉬가 쏟아진다. 패트껌은 크게 밀려나면서도 상활을 냉철하게 파악한다. 우선 랏파와 정면승부는 무리. 공격도 보고 피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니다. 사정거리 안이라면 무조건 맞는다고 보는게 좋겠다. 위력도 자신의 지방으로 상쇄가 불가능할 지경. 소모전으로 흘러간다면 도저히 방법이 없다. 방금 전 랏파와 텐가이가 다툰 듯 보이는게 돌파구가 될까? 어려워 보인다. 지금은 물러났지만 위험해지면 다시 배리어를 칠게 뻔하다. 그 강도는 아까 때려본 바로는 철벽. 불행하게도 현재 패트껌의 파워로는 뚫을 수 없다. 결국 텐가이를 어쩌지 못하면 승리할 가능성이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키리시마는 아직 회복이 되지 않았다. 그는 한 가지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대뜸 랏파를 향해 "나도 전에는 무투파"였다며 그쪽이 지쳐서 공격을 멈추는 것과 자신이 버티지 못하는 것, 창과 방패 중 어느 쪽이 강할지 승부하자고 도발한다. 당연히 기쁘게 응하는 랏파. "착한 돼지"라고 극찬한다. 하지만 아깐 소모전으로 나가면 반드시 진다고 하지 않았나? 패트껌의 심정은 절박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6화 . . . . 3회 일치
          * 패트껌은 반박할 기분도 별로 나지 않았다. 일단은 이제 랏파는 체포될 거고, 감옥행이 될 테니 재시합이고 뭐고 그냥 진거라고 말해 본다. 랏파는 그것도 알바가 아니다. "아무도 죽지 않으면 무승부", 그런 지론이었다. 그는 패트껌이 움직이지 않자 먼저 문으로 향한다. 그쪽이 의무실인 모양이다. 랏파는 기인이긴 하지만 기인 나름의 방식을 지키는 부류였다. 욕구에 충실한 인간인 만큼 하는 말이 딱히 숨기는게 없다는 기분이 들었다. 게다가 자신이나 키리시마가 이 몸으로 일행과 합류하기는 글렀다. 패트껌은 키리시마를 안아든 채로 랏파의 뒤를 따랐다.
          오버홀은 단 한 동작으로 그를 죽였다가 되살려 놓았다. 분해했다가 재조립했다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다. 그렇게 조직에 들어왔지만 오버홀에 대한 승부욕은 가시지 않았다. 다섯 번의 재도전. 그리고 다섯 번의 패배. 랏파는 언젠가 오버홀에게 이기기 위해 여기에 있는 거라고 말했다.
          * 패트껌에겐 소름이 돋는 얘기였다. 랏파의 승부욕 쪽이 아니었다. 오버홀의 실력. 이 랏파의 위력과 스피드를 간단히 요리할 만한 힘이 오버홀에게 있다는 것. 그런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신은 일선에 나서지 않고 부하를 내세운다.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는가? 왜 자신이 사태를 처리하지 않고 도망치는가? 그런 의문들은 보다 핵심적인 질문으로 이어졌다.
  • 대한민국 FA컵/2016시즌 . . . . 3회 일치
         || 경기번호 || 일시 || 홈팀 || vs || 원정팀 || 결과(승부차기) ||
         || 경기번호 || 일시 || 홈팀 || vs || 원정팀 || 결과(승부차기) ||
         || 경기번호 || 일시 || 홈팀 || vs || 원정팀 || 결과(승부차기) ||
  • 마기/329화 . . . . 3회 일치
          * 신드바드가 "동등한 인간"이던 시절은 승부하며 즐거웠으나 지금은 "신"이 되어버린 탓에 쓸쓸해졌다고 설득한다.
          * 그 말을 들은 신드바드는 생각에 잠겼다가 "너와 내가 동등한 인간이기 때문?"이라고 반문하다. 알리바바는 그렇기에 생각대로 되지 않는 거고 승부에 있어 부딪히고 고민하고 기뻐하며, 앞날을 예측할 수 없다. 그것이 즐겁고 설레는 것이다.
          이제 뭐든 맘대로 할 수 있고, 자신과 장사승부도 할 수 없는 신같은건 지루하지 않냐고 말한다.
  • 문창진 . . . . 3회 일치
         [[울산 현대]]전에서 var로 극적으로 얻어낸 pk를 디에고가 실축하자 튀어나온 볼을 집어 넣으며 팀을 무승부로 이끌었다.
         2012년 U-19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거의 혼자서 팀을 결승까지 끌고 가 승부차기 끝에 우승시켰다. 하지만 언급된 대로 정작 본선은 부상으로 낙마했다.
         하지만 이후 [[신태용]]이 이끄는 2016 리우올림픽 대표로 뽑혔고, 올림픽 예선을 겸한 AFC u-23 대회 조별예선 1차전 우즈베키스탄전에서 ~~팀 동료가 될 뻔 했던~~[[황희찬]]과 함께 맹활약하며 2골을 집어넣으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황희찬과 더불어 전체적으로 전력이 약한 대표팀을 끌다시피 하고 있으며, 8강전에서는 황희찬이 후반 초반 부상으로 실려나가자 사실상 혼자 캐리쇼(...)를 벌이며 팀을 4강으로 이끌었다.[* 1골을 넣어 1:0 승리에 일조했을 뿐만 아니라, 공수 모두가 붕괴된 후반전 사실상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가 되어 공격 수비 모두 ~~싸질러놓은 X들을 치우느라~~ 문창진 혼자서 책임지다시피 했다. ~~그렇게 [[이명주]] 3호기가 되는거야~~] 4강전에서는 2:1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에 승부의 쐐기를 박는 골을 작렬시켰는데, 골이 터지는 순간 경기는 그대로 끝나며 대한민국은 세계 최초 8연속 올림픽 축구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결승에서는 후반 중반까지 혼자서 공격진과 수비진을 연결하며 개인기를 통한 탈압박 후 연결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 김현 투입 후 롱볼전술로 팀의 전술이 변경됨에 따라 공격진으로 올라갔으나~~센터백과의 몸싸움에서 밀리며~~ 큰 성과를 거두진 못했다.[* 이는 신태용 감독의 전술변화에 의한 것으로, 상대적으로 제공권 장악력과 포스트 플레이가 가능한 [[김현(축구선수)|김현]]~~뭐라고?~~을 투입하면서 수비진에서 한번에 공격진으로 연결하는 전술변화에 의한 면이 크다. 하지만 피지컬이 약점인 문창진마저 최전방으로 내몰면서 결국 공격과 수비의 가교 역할을 하던 문창진마저 공격을 [[강요받고 있는 거다!|강요받으면서]] 팀 밸런스가 붕괴하고 만다. 여기에 대회 내내 사실상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굴려진 문창진의 체력이 후반에 바닥나버린 건 덤.] ~~[[도하 참사(축구)|그리고...]]~~
  • 바키도/133화 . . . . 3회 일치
          * 모토베는 무사시의 오륜서에 나오는 "천일의 수행을 단, 만일의 수행을 련이라 한다"는 문구를 인용한다. 무사시는 쑥스러운 듯 머리를 긁적거린다. 모토베는 그 인용대로 무사시는 언제나 단련하는 사람이다. 심지어 지금 이 시합, 아니 "연습시합" 중에도 줄곧. 이 승부는 어디까지나 "생환"을 전제로 했던 것. 결코 목숨을 건 진검승부가 아니었던 셈이다. 모토베는 그 "단련"에 편승해 간신히 이긴 거라고, 자학적이기까지 한 발언을 한다.
         사지가 부러지고 폐가 뭉개지는 지경까지 싸워놓고 목숨을 건 승부가 아니었다고 하면 어쩌잔 말인가.
  • 블랙 클로버/127화 . . . . 3회 일치
          * 비장의 기술을 꺼낸 [[랜길스 보드]]. 공교롭게도 형 [[핀랄 룰러케이트]]이 구사하는 구체형태의 공간마법과 유사한 형태였다. 하지만 한 번에 만들어내는 구체의 숫자가 상대가 되지 않는 수준. 흉흉한 기운을 드러내며 공격을 태세를 취한다. 그런데 핀랄 또한 그 기술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핀랄도 사실 구체의 공간마법을 다수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이다. 핀랄은 "어머니는 다르지만 역시 우리는 형제"라며 이대로 두면 랜길스가 랜길스가 아닌 무언가가 될지 모른다며 승부에 나선다.
          * 형 대 동생. 공간마법과 공간마법의 격돌. 같은 타입의 기술이 부딪히며 강렬한 후폭풍이 지나간다. 그러나 승부는 한 순간. 승자는 랜길스였다. 크리스탈이 무너지고 핀랄은 벌집처럼 구멍이 나서 쓰러진다. 경기 끝. 랜길스의 G팀이 승리했다. 형을 그런 꼴로 만들어 놓고도 랜길스는 "당신이 날 이길리가 없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 이미 승부가 났음에도 랜길스는 그칠 줄을 몰랐다. 그는 핀랄이 사라져야 한다며 의식도 차리지 못하는 형을 공격하려 했다. 그때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 [[매그너 스윙]], [[락 볼티어]]가 저지하고 나선다. 관중석에 있던 이들이 어느 새 날아와 랜길스의 목을 겨눴다. 비록 대회장에 난입하진 않았지만 [[챠미 퍼밋슨]]도 그리모어를 펼쳐들고 요격할 태세였으며 [[노엘 실버]]는 제일 먼저 핀랄의 상태를 확인하러 달려갔다.
  • 식극의 소마/191화 . . . . 3회 일치
          * 승부는 소마의 승리로 결정. 하야마는 소마의 요리에서 친구의 가치를 깨닫고 패배를 받아들인다.
          * 하야마는 멘치까스를 먹자 소마가 겪었던 시행착오의 시간들이 한꺼번에 흘러들어온다. 도지마 긴의 지적처럼 그가 홀로 틀어박혀 있는 사이 소마는 승부할 상대, 하야마에게 눈을 떼지 않고 요리의 완성도를 높여왔던 것이다. 그저 자신을 지우는 것 밖에 생각하지 않았던 하야마와 달리 말이다.
          * 한편 다른 쪽에서도 시험은 진행되고 있었다. 미토 이쿠미, 이사미 알디니, 아라토 히사코 3인이 시험을 치르고 있는 곳. 그런데 시험관인 네네가 승부는 났다고 선언하고 있다.
  • 식극의 소마/196화 . . . . 3회 일치
          * 죠이치로는 이들 전원을 상대로 연대식극을 선언하고 50대1의 말도 안 되는 승부를 시작한다.
          * 죠이치로는 또 어느 콩쿠르에서 우승했는데 별거 아닌 일처럼 심드렁하게 말한다. 그러더니 들어오자마자 도지마와 아자미에게 요리승부를 하지 않겠냐고 권한다. 너무 늦은 시간인데다 텐션도 낮아 보여서 도지마와 아자미는 혹시 슬럼프가 온거 아닌가 우려하기도 한다.
          * 함께 있던 도지마는 들을 가치도 없는 말이라고 죠이치로를 데려가려 하지만 의외로 그가 흥미를 보인다. 그는 그쪽에서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실력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한다. 그러나 그쪽은 머릿수가 많으니 "연대식극" 룰로 승부하는게 어떻냐고 한다. 하지만 연대식극은 보통 집단 대 집단의 싸움. 그런데 놀랍게도 죠이치로는
  • 식극의 소마/202화 . . . . 3회 일치
          * 홍백전 양측의 조리 종료. 승부의 향방은?
          * [[타쿠미 알디니]]가 보여준 투지는 어영부영 승부에 임하던 [[유키히라 소마]]와 개인적인 불안 때문에 집중하지 못했던 [[나키리 에리나]]를 각성시킨다. 둘은 진지하게 승부게 임하기로 하는데, 특히 에리나는 우선 리더인 [[사이바 죠이치로]]의 의향을 정확히 파악하는데서 시작하려 한다.
  • 식극의 소마/208화 . . . . 3회 일치
          그렇게 말하는 소마의 손에는... 제면기가 들려있다. 소마는 얼빠진 표정으로 제면기의 성능에 감탄하며 열심히 면을 뽑고 있다. 보는 이들이 황당하는 것도 잠시. 곧 조롱거리 삼는 웃음이 터져나온다. 동료들은 그가 승부를 포기한거 아니냐는 예측까지 나오는데, 이 상황에서 딱 세 사람만 그가 정확히 판단했다고 본다. 아자미와 키노쿠니, 그리고 에리나였다.
          그렇다고 그런 압박감 때문에 승부를 망칠 만큼 만만한 사람이 아니다. 키노쿠니는 차이가 있는 점은 분명하다고 못박고 이대로 승부가 진행된다면 분명 자신의 승리일 거라고 재차 확신한다. 오히려 그 과정에서 변수를 만들 수 있다면 해보라는 것이 키노쿠니의 마음가짐이었다.
  • 식극의 소마/221화 . . . . 3회 일치
          * 린도는 메기시미가 전에 없이 진지하게 승부에 임한다며, 무슨 바람이 불어서 [[유키히라 소마]]에게 붙었냐고 묻는다.
          * 메기시마가 "아는 척"했듯, 린도도 메기시마에 대해 잘 안 다는 듯이 입을 연다. 그가 전에 없이 진심으로 승부에 임하고 있다는 것.
          >너 예전부터 "승부에는 관심없다"고 했었잖아?
  • 아이린(레드벨벳) . . . . 3회 일치
          레벨업프로젝트 시즌1과 2에서 굉장한 승부력을 보여주면서 거의 모든게임에서 1위를 차지하여 게임의 여왕이라고 불렸다.
          * 승부욕이 엄청나다. --승부의 여신 아테린--예능에서 게임을 하거나 멤버들과 내기를 할때 눈빛부터 달라지며 어떻게든 이기려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잘한다~~ ~~심지어 평소에 절대 못한다고 했던 집라인 타기와 패러세일링을 동생들인 [[슬기(레드벨벳)|슬기]]와 [[웬디(레드벨벳)|웬디]]가 하자 망설이다가 본인도 직접 했다.~~
  • 안기효 . . . . 3회 일치
         재미있는 기록으로 방송경기 데뷔무대였던 챌린지리그 vs [[서지훈]]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었다. 이는 [[온게임넷]]의 [[스타리그]](챌린지리그, 듀얼토너먼트 포함.) 역사상 최초의 무승부이기도 하다. 또 마린에게 캐리어가 잡히는 경기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 24강 VS [[변길섭]](맵 [[개척시대(스타크래프트)|개척시대]]), 상황은 안기효가 3캐리어+적절한 양의 지상병력 VS 변길섭이 골리앗 없는 메카닉에 소수 마린+SCV인 상황, 러시 거리가 매우 가깝고 변길섭이 선공을 날렸다고는 하지만 병력 구성으로 보면 안기효한테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었다. 이 때문에 방심했는지 캐리어 컨트롤을 하나도 안하다가 마린의 피니시를 맞고 격추당한다.(그 전에 터렛에게 많이 맞았다.) '''더불어 그 경기 졌다.''']
         2007년 6월 26일 프로리그, 팬택vs온게임넷 스파키즈 5세트 [[팔진도(스타크래프트)|팔진도]]에서 [[이승훈(프로게이머)|이승훈]]과 맞붙었는데 초장기전 끝에 무승부가 나오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 상황이 답답했는지 안기효는 부스 유리벽을 쿵쿵 치는 행동을 보였는데 그 후...... [[히어로센터 유리창 파손 사건]] 참고.
  • 정찬성 . . . . 3회 일치
         2009년 3월 [[센고쿠]] 7진 페더급 토너먼트에서 신성 이시와타리 신타로를 맞아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승리를 거두며 [[메이저]] 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1라운드 거친 타격전에서 레프트를 적중시키며 신타로를 주저앉혔으나 신타로는 다시 회복했고 클린치 싸움으로 이어진다. 레프리의 '스탑 돈 무브'가 선언되며 링 중앙에서 재개된 공방에서 다시금 라이트를 안면에 적중시켰고 등을 보인 신타로에게 스탠딩 백마운트에서 초크를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꽂았다.
         2010년 4월에는 WEC 48에서 '배드 보이' 레오나르도 가르시아와 '''15분간의 화끈한 난타전'''을 벌였다. 1라운드부터 거친 타격전이 벌어졌고 3분 30초 경과 무렵 정찬성의 레프트가 가르시아의 턱에 명중하며 끝내기 직전까지 가는 상황을 만들었다. 하지만 가르시아는 암바를 시도하며 위기에서 벗어난다. 2라운드에서는 초반 가르시아의 펀치가 크게 적중했으나 중반 정찬성이 백마운트에서 초크를 시도했고 후반에는 펀치러쉬로 가르시아의 마우스피스를 날려버렸다. 가르시아는 그 상황에서도 '''노가드 상태로 이를 드러내고 씩 웃었다.''' 이어진 3라운드에서 가르시아는 치고 빠지는 전략을 들고 나왔으나 정찬성의 러쉬에 밀려 위험한 상황에 빠지기도 했다. 그러나 두 선수 모두 맷집이 좋아 체력이 떨어져 비틀거리면서도 끝까지 버텨 어느 한 쪽도 쓰러지지 않은 채 승부는 판정으로 갔고 가르시아의 스플릿 판정승이 선언되었다. 당연히 경기장은 야유로 가득찼고 판정은 논란의 도마에 올랐다. 이 경기 이후로도 가르시아는 남 판과의 경기에서도 논란의 판정승을 거두기도 했는데 이 경기에서는 정찬성 vs 가르시아 1차전보다도 훨씬 압도적으로 판이 앞선 상태에서 정찬성 vs 가르시아와 마찬가지로 가르시아의 2:1(Split) 판정승이 선언되었다. 당연히 남 판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고, [[데이나 화이트]]도 어이 없는 판정이었다며, 경기 후 승자에게 지급되는 보너스 머니를 남 판에게 줬다고 한다. 이 쯤 되자 누가 뒤를 봐주고 있는게 아니냐는 루머가 있기도 했다.
         레오나르도 가르시아와는 WEC 데뷔전과 UFC 데뷔전에서 만나며 매번 명승부를 펼친 사이다. 판정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적도 있지만 정작 두 선수는 꽤 친하다고 알려져 있다. Fight of The Night 보너스만 수 만 달러를 받았으니 그럴 수밖에. 본봉에 Submission of The Night까지 포함하여 가르시아전에서 짭짤한 수익을 올렸으며 보너스는 세금조차 없다.
  • 최홍만 . . . . 3회 일치
         이후 2006년 2월 '프레데터' 실베스터 터카이를 상대로 두 차례 다운을 뺏고 피 튀기는 난타전과 체력 고갈로 고전한 끝에 판정승을 거뒀다.[* 당시 별 거 아닌 프로레슬러에게 고전했다고 까는 여론이 있었으나, 애초에 터카이는 '''5일 준비하고''' [[레미 본야스키]]를 고전 시키며 판정에서 한 라운드를 가져올 정도의 포텐셜이 어느 정도 있는 파이터였던데다 경기 전 발목 부상이 있었다는 게 알려지며 까이는 게 많이 줄었다.] 2006년 6월 서울에서는 슈퍼 파이트 초청 선수로 참가, K-1 2005 월드 그랑프리 챔피언인 세미 슐트에게 판정승을 거두는 이변을 일으켰다. 우주괴수 슐트의 무난한 KO승이 예상되었으나 최홍만이 예상 외로 선전을 보이며[* 세미 슐트는 실력이 분명 뛰어나지만 어디 가서도 안 꿀릴 무지막지한 피지컬도 겸비한 만능형 선수인데, 최홍만은 세미 슐트의 피지컬을 더욱 능가하는 세상에 얼마 없는 인간 중 한 명이므로 슐트가 여지껏 상대해 본 적이 없는 생소한 유형의 상대라 파이팅이 좀 꼬인 부분이 있다.] 슐트가 등을 돌리는 장면까지 나오게 만들며 선전했다. 다만 판정에 대해서는 논란이 크게 일었다. 유효타와 전박적인 경기 운영에 앞서나가던 슐트가 잦은 클린치로 인해 감점을 받았기 때문에 연장이 예상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슐트의 세컨은 거세게 항의했고[* 루머로는 세컨 중 한명이 저지들의 스코어 보드를 뺏어서 보려고 했다고도 한다.] 승자인 최홍만과 한국 관중들조차도 어리둥절할 정도였다. 처음에는 최홍만의 승리에 환호가 나오다가 경기장이 갑자기 조용해졌다. 이에 대해서는 '''흥행 안되는 절대 강자'''였던 슐트의 상승세를 어떻게든 막아보려는 K-1측의 견제였다는 의견이 대세이다. 최홍만 역시 경기 후 인터뷰에서 무승부가 가장 적절한 판정이었을거라며 자신의 판정승에 홈 어드밴티지가 있음을 간접적으로 인정하였다.
         2006년에도 이렇게 상승세를 끌어 나가다가 전년도 8강 진출자 자격으로 월드 그랑프리 16강에 진출해 [[제롬 르 밴너]]와 대결, 연장까지 갔지만 내내 얻어맞으며 끝내 판정패한다. 슐트에게는 석연치 않은 승리를 거두었고, 본야스키와 벤너에게 패했으나 K-1 최강자들을 상대로 꽤 치열한 승부를 펼치며 선전했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이 높이 평가되었다. 게다가 한국에서의 흥행을 책임지는 선수였기에 K-1은 여전히 최홍만을 중용하였다. 이때까지가 최홍만의 리즈 시절. 스펙빨이라고 까는 사람도 있었으나 그래도 톱 파이터들을 상대로 판정까지 치열하게 싸우는 저력을 보여주었고, 나이도 젊은 편에 속했기에 가능성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롱은 국내에선 금강불괴(?)를 시전(?)하다가 실신 KO를 당한 것으로 유명하지만, 중국 킥복싱 단체 무림풍의 챔프경력이 있으며 쁘아카오나 싯티차이 등의 레전드급 낙무아이들과도 겨룬 바가 있어 저우진펑 전 때의 굴욕이 또 나오지 말라는 법도 없을 듯 하다. 룰이 괴랄한데 KO가 나오질 않으면 무승부가 되는데다가 휴식 없이 9분 1라운드제로 경기한다.
  • 킹덤/534화 . . . . 3회 일치
          * 비신대는 마정군의 접근을 인지하고 응전할 태세를 취한다. [[이신(킹덤)|이신]]은 자신이 마정을 상대하겠다고 벼르나 [[강외(킹덤)|강외]]가 제지한다. 마정과 정면승부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는 것. 그녀는 몽념이 "마정과 맞생다하지 마라"고 지시한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었다. 비신대의 진짜 역할은 진군의 사기진작이며 지금 전력으로 마정군 본대를 당해낼 수도 없다. 강외는 원군으로 기마대가 온 걸 들어서 이동하면서 마정을 더욱 끌어들이는게 합당하다고 한다. 이신은 그 말에 따른다.
          * 비신대가 마정을 끌고 나가자 몽념이 진짜 승부수를 띄운다. 낙화대 본진의 등장이다. 몽념이 신호하자 좌측 숲에 숨어있던 기마대 3천이 일제히 돌격한다. 기마대는 그대로 [[육선]]의 진군 좌측으로 향한다. 육선이 이끄는 마광군과 합류한 낙화대는 그 기세를 몰아 조군 중앙으로 진출한다. 이제 몽념이 있는 중앙의 마광군도 돌격한다. 조군 중앙을 향해서였다. 이것이 몽념의 진짜 포석. 처음부터 마광군 전체를 살리는건 포기하고 있었다. 좌측에 여력을 모아서 반격을 꾀하고 오늘을 버텨낼 생각이었던 것이다.
          * 기수는 진군 좌측이 무섭게 치고나오는 순간 몽념의 속셈을 직감한다. 그 생각대로 진군의 좌측이 살아남아 싸움이 내일로 이어진다면 조군으로선 큰 피해다. 한시라도 승부를 내고 업으로 달려가야 하기 때문이다. 이래선 [[이목(킹덤)|이목]]이 위험을 무릎쓴 의미도 없어지므로 기수는 서둘러 중앙군을 움직여 낙화대를 요격하러 나선다.
  • 페어리 테일/501화 . . . . 3회 일치
          * 루시는 자신이 이기면 나츠를 회복시키는 조건으로 승부에 임한다.
          * 브랜디쉬는 "끝을 낸다"는건 승부를 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널 죽이고 정에 휩쓸린 자신과 결별"하겠다는 의미라며 적의를 드러낸다.
          * 그러나 공격은 가볍게 막히고 브랜디쉬는 "어차피 질 일도 없다며" 승부를 받아들인다.
  • 하이큐/265화 . . . . 3회 일치
          * [[카라스노 고교]]가 [[이나리자키 고교]]를 상대로 1세트 승리를 거두기 30분 즘. B코트에선 네코마 고교가 사루카와 공고를 상대로 승부 중이었다.
          * 경기 자체는 네코마 측이 이겨나가고 있었으나 사루카와 공고는 묘하게 코즈메 쪽에 성가신 플레이를 강요하며 적극적인 승부는 피한다.
          >사루카와 공업 쪽. 처음부터 계속 일부러 한 번에 승부하지 않는 것 같아.
  • AFC 회원 랭킹 . . . . 2회 일치
          1. 승리시 3점, 무승부시 1점, 패배시에는 0점
         산정방식은 ACL과 동일하나 '''AFC 컵에서 얻은 1포인트는 ACL에서 얻는 1/3 포인트로 환산한다'''는 조건이 붙어있다. 즉, AFC 컵에서 승리해 3점을 얻어도 마지막에는 1/3점으로 깎이기 때문에 ACL에서 무승부를 거둬 얻는 1점과 동일하다는 것.
  •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2014시즌 . . . . 2회 일치
         광주는 강원에 밀려 4위였지만 2014시즌에 한정해서 기록을 고려해 보면 두 팀의 상대전적은 강원 기준으로 1승 1무 2패로 다소 광주가 앞서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무승부만 거둬도 된다고 생각하면 강원은 1무를 1승으로 충분히 여길 수 있었으므로 두 팀의 경기력은 팽팽하다고 봐도 될 정도. 하지만 끝내 "호남의 아들" 김호남이 후반 8분(53분)에 임선영의 어시스트로 골을 넣으면서 광주가 플레이오프에 도전할 자격을 받게 되었다.
         안산은 2014시즌에 광주를 상대로 패배 자체가 없었다. 챌린지 플레이오프의 규정을 생각하면 무승부만 되어도 안산의 진출이 확실했는데 광주의 돌풍이 매서웠다. 여름과 후반 20분경에 교체되어 들어간 파비오가 2골 1어시스트로 3골을 모두 기여함으로써 안산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도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73화 . . . . 2회 일치
          * 그런데 실핀은 귀도 밝은지 앞서 가면서도 "집단에 섞여 있으면 나에게 이길 수 없다"고 도발한다. 키리에는 자기는 딱히 1등을 노리는게 아니라고 하지만 실핀이 "그럼 나랑 우마루양의 1대1 승부"라고 발언하자 욱해서 우마루양을 재치기 전에 자기를 먼저 재치라고 튀어나간다. 결국 실핀과 키리에의 승부가 돼버린다.
  • 구승빈 . . . . 2회 일치
          * 강한 승부욕 탓인지 다른 원딜러들과 비교당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모양. 그래서 본인은 그냥 '내가 더 잘함'이라고 하는 듯하다. 하지만 그게 원인이 되어 좀 더 비교를 당하게 되고……악순환(…).
          * 위의 롤챔스 서머 2013 4강전 당시 피글렛의 공개적 디스 이후 엄청난 멘붕을 겪었는지, 롤챔스 윈터 2013-2014 8강전 승자인터뷰에서 저번과 다른 많이 조용한 모습과 SKT T1 K를 결승에서 만나 꺾고싶다는 승부욕이 갑자기 솟아난다는 인터뷰를 했다. ~~확실히 롤드컵 이후로 애가 철 좀 든거같기는 하다~~ 특히 피글렛에게는 쌓인 것이 많은지 'SKT T1 K는 무섭지만 피글렛과 푸만두는 좆밥ㅋ'이라는 모습을 보여줬다. 실제로 위에 언급된 3:0^^ 멘탈린치 사건(…) 당시도 팀이 전체적으로 밀리는 가운데 바텀만은 우세한 모습을 보였던지라. ~~결과는 푸만두에게 짓밟힌 마타~~
  • 김강민 . . . . 2회 일치
         팀이 시리즈 전적 2패로 지던 [[1028 대첩|2012년 10월 28일]] [[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2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팀이 스코어 7:8로 앞선 6회 말 2사 2루 상황에서, 삼성 배터리는 [[박정권]]을 거르고 김강민과의 승부를 이어갔으나 김강민은 좌측담장을 그대로 넘겨버리는 통렬한 스리런 홈런을 작렬했다. 이 홈런으로 승부는 완전히 SK쪽으로 넘어갔다. 9회 초에는 아웃 타구를 모두 김강민이 처리했다. 마지막 [[최형우]]의 타구는 날카로웠지만 김강민의 수비 범위가 더 넓었다. ~~김강민 짐승모드?~~ SK는 이날 스코어 8:12로 이겼고 김강민은 선발 중견수 겸 6번 타자로 출장하여 5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 1득점을 기록하여 이 날 경기의 '''MVP'''로 선정되었다.
  • 김보름 . . . . 2회 일치
         매스스타트가 동계올림픽의 정식 종목으로 체택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6/10/2015061000080.html|제목='매스스타트' 이승훈, 평창 향해 달려라|언어=ko|확인날짜=2017-03-22}}</ref> "평창이 아니었다면 그냥 '평범한 선수'로 뛰다가 아무도 모르게 은퇴했겠죠."<ref>{{뉴스 인용|url=http://news.donga.com/BestClick/3/all/20170206/82726991/1|제목=첫 정식종목 ‘매스스타트’ 남녀 세계1위 이승훈-김보름|날짜=2017-02-06|뉴스=동아닷컴|언어=ko|확인날짜=2017-03-29}}</ref> "제가 어릴 적부터 유난히 승부욕이 강했어요. 그리서인지 운동을 열심히 했고 달리기에서도 일등을 놓치지 않았죠. 매스스타트는 쇼트트랙과 비슷한데 제 앞에 어떤 선수가 있으면 따라잡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이런 승부욕이 매스스타트라는 종목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ref>{{뉴스 인용|url=http://v.sports.media.daum.net/v/20170621060013537|제목=[피플人 인터뷰 영상] '빙속 원더우먼' 김보름, '빙판 위의 쌈, 그것이 마이 웨이'|날짜=20170621060011|뉴스=다음스포츠|언어=ko|확인날짜=2017-06-21}}</ref> 긴 방황 끝에 목표를 찾은 김보름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월드컵 1차 대회 매스스타트에서 우승을 했지만 2차 대회에서 부상을 당하며 월드컵 시즌을 마감했다. 하지만 시즌 말 종목별세계선수권대회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여제의 귀환을 예고했다.<ref name=":21">{{뉴스 인용|url=http://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730363.html|제목=이승훈, 매스스타트 금메달…김보름은 은메달|날짜=2016-02-15|언어=ko|확인날짜=2017-03-26}}</ref>
  • 김영환(1955) . . . . 2회 일치
         [[2018년]] [[6월 5일]]에 진행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2차 토론회([[KBS]], [[MBC]], [[SBS]] 공동주최)에 참석하였다. 기조연설에선 지난 토론회에서의 네거티브를 사과하면서도, 여전히 [[이재명(1964)|이재명]]의 해명을 거짓말로 규정했고, 이재명과 본인 중 한명만이 진실이라며 끝장승부를 예고했다. 1대1 정책토론에선 다른 후보들과 정책검증을 이어갔으나, 주도권 토론에선 자신의 차례가 오자 이재명에게 김부선과 스캔들 의혹에 대한 네거티브를 걸었고 시간이 없다며 해명을 무시하고 예/아니오로만 대답할 것을 일방적으로 강요하다가 사회자에게 제지를 받기도 했다.[* 이재명도 이것을 문재인에게 했다가 크게 비판받은 적이 있다. 토론 진행을 방해하는 행위이다.]
         결국 김영환은 큰 승부수를 던진 셈인데 네거티브 선거를 유발한 노회한 정치인이 되느냐? 사회 고발의 산 정치인이 되느냐? 기로에 선 셈이다. 이재명에 대한 '''"의혹"'''이 사실이라면 김영환이 얻을 몫과 유명세는 엄청나지만 이것이 제대로 된 증거 제시도 없이 흐지부지 되버리면 이미지에 큰 타격을 각오해야 한다.
  • 남궁민(배우) . . . . 2회 일치
         || KBS || [[노래싸움 - 승부]] || MC ||
         || [[KBS 연예대상]] ||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 노래싸움 - 승부 ||
  • 마기/311화 . . . . 2회 일치
          * 연백영(아르바)는 검을 버리고 마법으로 승부한다.
          * 아르바는 알 사멘의 전병력을 끌어내 승부를 내고자 한다.
  • 마기/342화 . . . . 2회 일치
          이 싸움은 신드바드가 신이 되기 위한 승부가 아니라, 신드바드가 신을 고르는 승부였던 것이다.
  • 바키도/131화 . . . . 2회 일치
          * 마침내 한마 바키가 승부는 났다며 경기를 중단시키려 하지만 모토베는 희미한 의식 속에서도 동료 무도가들을 지키려는 의지를 불사른다.
          * 한마 바키는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다. "승부는 낫어어어! 멈춰어어!" 그러나 모토베는 희미해지는 의식 속에서도 "그랬다간 지킬 수가 없다"고 독백하고 있다.
  • 바키도/132화 . . . . 2회 일치
          * 승부가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모토베 이조가 혼신의 태클로 무사시에게 마운트 포지션을 잡는다.
          * 한마 바키는 승부는 났다고 외치며 시합 중지를 외친다. 그러나 모토베 이조는 몽롱한 정신 속에서도 "멈추면 지킬 수 없다"고 중얼거리고 있다. 무사시도 승리를 확신한 것인지 모토베보다는 관중석에서 일어난 바키에게 시선을 돌린다. 모토베가 파고든 것은 그 틈. 두 다리가 부러졌을 텐데, 혼신의 태클이 깔끔하게 들어간다.
  • 박명수(MC) . . . . 2회 일치
          *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의 연루자 - [[박명수(1987)]]
         [[박카스 스타리그 2009]] 결승전에 앞서 프로게이머 --박명수--에게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5&c1=05&c2=05&c3=00&nkey=200908211158243&mode=sub_view|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전부터 '거성저그'라는 별명의 프로게이머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만난 적이 있으니까 당연한가?? 그러나 그 응원은 '''거성의 저주'''가 되었고, 게다가 그 --박명수--가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는 바람에 '''저주가 그냥도 아니라 [[크리티컬]]로 터지고 말았다.'''
  • 블랙 클로버/109화 . . . . 2회 일치
          * [[레오폴트 버밀리온]]은 특유의 포지티브한 마인드 덕에 금방 마음을 다잡고 아스타에게 "정상까지 누가 먼저 가나 승부"라고 선언한다. 아스타도 일단은 의욕을 내본다. 레오폴트는 아스타와 함께 유노에게도 선전포고를 하는데 아스타에게 "나의 라이벌"이란 소개를 받고 "그렇다면 나의 라이벌이기도 하다!"는 이상한 비약으로 전개, 유노한테도 정상까지 승부하자고 제안하지만 "멋대로 하라"는 매우 심심한 반응이 돌아오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다.
  • 블랙 클로버/113화 . . . . 2회 일치
          * 잭스가 어그로를 끄는 바람에 상대팀의 사기가 하늘을 찌르는 상황. 세 명의 마법을 연계해 초장거리에서 저격으로 승부를 걸어온다.
          * 아스타의 B팀과 A팀의 대결. A팀은 오만불손하고 마법제를 모욕했던 잭스에게 이를 갈고 있다. 그 분노로 일치단결한 A팀과 달리 B팀은 시작부터 개판. 우선 아스타가 텐션을 높이고 있으려나 어김없이 잭스가 빈정거리며 실제 승부에 도움이 되는 정보부터 찾으라고 정론으로 공격한다. 팩트폭력에 부들거리는 아스타. 미모사는 콩깍지 모드라 부들거리는 꼬락서니에도 헤롱거린다. 그래도 일단 이 중에선 제일 자기 할 일을 찾아한다. 그녀는 곧 자군의 전력을 파악하자며 각자의 능력을 확인한다. 미모사는 회복, 서포트, 원호 등이 가능한 식물마법사. 아스타는 반마법을 사용하는 근거리 검사다. 잭스에 대해서는 정보가 없다. 그녀가 잭스에게 어떤 마법을 사용하냐고 묻는데 공교롭게도 그 대답을 들을 기회를 놓친다.
  • 블랙 클로버/62화 . . . . 2회 일치
          * 그러니 정정당당하게 승부하자는데, 노엘은 친구와 어떻게 싸우냐고 반문한다.
          * 카호노는 "양보할 수 없는 걸 위해 부딪히고 그래서 서로 웃을 수 있게 되는 것이 친구"라며 승부를 개시한다.
  • 식극의 소마/159화 . . . . 2회 일치
          * 한편 승부는 쿠로키바의 승리
          * 이때까지 잠자코 있던 나키리 아자미가 나타나 좋은 승부였다며 박수를 친다.
  • 식극의 소마/166화 . . . . 2회 일치
          * 이번은 무승부로 하자고 하는데.
          * 츠카사의 무승부 선언을 듣고 한숨 돌렸던 히사코는 법석을 떨며 소마를 질책한다.
  • 식극의 소마/188화 . . . . 2회 일치
          * 그러나 자신에겐 "너희를 쓰러뜨려서라도 지켜야할 장소가 있다"며 가차없이 승부를 내버린다.
          * 소마는 전혀 승부를 포기하지 않았다.
  • 식극의 소마/200화 . . . . 2회 일치
          * [[나키리 에리나]]의 방에 모이기 직전의 상황. [[도지마 긴]]과 [[타쿠미 알디니]], [[타도코로 메구미]]는 막 요리 승부를 마친 [[사이바 죠이치로]], [[유키히라 소마]] 부자와 마주친다. 결과는 소마의 패배. 소마의 491 연패가 된다.
          이들은 합류해서 우선은 연대식극이 무엇인가 학생들에게 설명한다. 연대식극은 그저 다대다의 식극이 아니라 "팀워크"가 개입한다. 기본적으론 1대1 승부를 연속으로 치르지만 동료가 시합하고 있을 때 서포트해주는 것이 허용된다. 따라서 팀원들은 서로가 서로의 셰프이며 스테프로 팀워크를 발휘할 필요가 있다. 현재 소마 일행 개개인의 역량은 십걸에 미치지 못하나, 이런 팀워크를 발휘하면 십걸을 쓰러뜨릴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 식극의 소마/204화 . . . . 2회 일치
          [[도지마 긴]]은 승부에 걸린 배팅을 다시금 강조한다. 쿄쿠세이 측이 승리한다면 그대로 아자미 정권은 퇴진, 아자미가 주창하던 야망도 그대로 백지화한다. 반대로 센트럴이 승리하면 반역자 전원이 퇴학, 죠이치로는 아자미의 부하가 되어 야망에 협조한다.
          타쿠미는 여기에 끼어들면서 그런건 어찌됐든 "동료들의 학적을 되찾기 위한 승부"라고 강조한다. 소마도 동조.
  • 식극의 소마/209화 . . . . 2회 일치
          * 쥬리오는 사적으로도 잇시키에 대하 원한이 있는지 적의를 드러내며 이 승부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잇시키에게 새겨넣겠다고 선언한다.
          * 실의에 빠진 인물은 2학년 [[시라츠 쥬리오]]. 십걸의 빈 자리를 메운 뉴 페이스다. 관객들은 엄청난 환호를 퍼부어주지만 쥬리오는 "잇시키가 나를 모른다"는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츠카사 에이지]]는 왠지 그 기분에 공감하며 자기가 저런 처지였다면 삼일은 잤을 거라고 실없는 소릴한다. [[코바야시 린도]]는 "동급생 이름도 모르면 어떡하냐"고 야단치는데 잇시키가 친근하게 "머리 바꾼게 잘 어울린다"고 칭찬하자 좋아라 웃는다. 결국 누구한테도 이해받지 못한 쥬리오는 이 승부로 잇시키에게 자신의 존재를 새기겠다는 패배 플래그 같은 대사를 친다.
  • 식극의 소마/210화 . . . . 2회 일치
          * 현재도 네네는 그가 전력을 다하지 않아서 자신보다 낮은 7석에 있는 거라 여기며 열등감을 느끼고 2라운드에서 제대로 승부하자고 제안한다.
          * 잇시키는 그녀의 승부욕에 대해 모르는 척하고 있다가 그런 제안이 나오자 "너는 [[유키히라 소마]]에게 패할 테니 무리"라고 도발적으로 대답한다.
  • 식극의 소마/220화 . . . . 2회 일치
          * 린도는 유독 의욕을 불 태우며 승부에 임한다. 그런데 재료로 정한 악어를 놓치는 바람에 작은 소란을 일으킨다.
          * 이래가지고 정말 악어를 써먹을 수는 있나? 그런 의혹이 퍼진다. 그러나 걱정할 필욘 없었다. 다시 악어를 손에 넣은 린도는 해체용 칼을 능숙하게 돌리며 메기시마에게 승부욕을 어필한다. 함께 십걸이었을 때도 즐거웠지만 적대하기로 한 이상 용서없이 쳐부수겠다는 것. 메기시마도 그럴 생각이라며 전력으로 나오라고 응수한다. 그리고 린도는 "네 목숨을 감사히 받아가겠다"고 선언한 뒤 악어 해체에 들어간다. 그리고 린도가 보여주는 솜씨는 반역자팀이 보기에도 놀라운 것이었다.
  • 식극의 소마/228화 . . . . 2회 일치
          츠카사의 한 마디는 승전보로 뜨거워진 센트럴 측에 찬물을 끼얹었다. 그는 쿠가와 승부가 예상보다 힘겨웠고 그만큼 "소모"가 많았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3rd Bout를 쉴 것이다. 린도에게도 마찬가지가 아니냐며 무리하지 말라고 하는데. 린도는 한심한 소리나 한다고 갈구려고 했다. 하지만 그녀는 다리 힘이 풀리면서 주저앉고 말았다. [[키노쿠니 네네]]가 깜짝 놀라서 달려왔다. 구급반이 들것을 가져오고 있었다. 츠카사의 말이 맞았다. 린도도 메기시마의 라면은 정말 굉장했고 기진맥진해졌다고 인정했다. 츠카사는 아무 내색이 없는 사이토에겐 역시 터프하다고 감탄했지만 그도 허세는 부리지 않았다. 메기시마와 일전은 마치 자기 자신의 그림자와 싸우는 것 같았으며 자신도 예상이상으로 소모를 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제 센트럴 측에서도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깨달을 시점이었다. 소마는 이제 에리나가 말했던 상황이라고 깨달았다.
          * [[잇시키 사토시]]는 냉정하게 승부를 관망하는 에리나를 보고 대장으로 풍격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흐뭇해했다. 한편 결국엔 지고 만 쿠가는 돌아오자 마자 벌렁 드러누워서 투정을 부리기 시작했다. 에리나가 충분히 공헌했다고 말해줘도 "위로는 됐다"며 생떼를 부렸다. 결국 투정을 감당하는건 소마의 몫이었다. 어깨를 주무르라는 둥, 땀을 닦으라는 둥, 차를 내오라는 둥 실컷 소마를 부려먹고 나서야 조금 잠잠해졌다. 하지만 소마가 기껏 차라고 가져온게 츠카사가 우려놓은 거여서 다시 발끈. 한동안 그 차를 들여다 보던 쿠가는 냉큼 들이켜 버렸다. 그는 츠카사가 "조금 다른 것 같다"고 말하던 표정을 다시 떠올렸다. 따지고 보면 그의 목적은 거의 완수된 거나 다름 없었다. 츠카사에게 자신을 각인시킨다. 그런 맥락에서라면 말이다. 쿠가는 츠카사의 곤란한 표정을 본 걸로 만족하기로 했다. 오늘에 한해서는.
  • 식극의 소마/231화 . . . . 2회 일치
          * 소마와 사이토는 시작부터 진검승부에 나서며 승부욕을 불사른다.
  • 식극의 소마/234화 . . . . 2회 일치
          * 반역자팀에선 당연히 성토했다. 그런데 심사의원 안은 이번만큼은 반역자의 편을 들지 않았다. 승부의 조건은 "내놓는 요리"와 자신들의 "혀". 한정된 시간 안에 적의 요리를 간파해 맞춤 전략을 펼친 거라면 아무 문제도 없다. 심사의원의 재개까지 받은 이상 거칠 건 없다. 에이잔은 여기서 아티초크를 더욱 추가한다. 이제 조리의 마무리. 에이잔은 타쿠미가 근시안적이고 유연한 사고가 없다고 비판했다. "그때"도 "지금"도. 적에 대한 분노로 시야가 좁아진 것이다. 그가 "메짜루나"를 미마사카에게 뺏긴 일도 만일 미마사카의 상대가 소마였더라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 거라고 조롱했다.
          시작부터 에이잔이 "미마사카에게 진 그 식극은 내 책임이 없다"는 둥 도발을 늘어놓는다. 본인은 아무렇지 않다고 했지만 사이토는 명백하게 분노한 티가 난다고 한다. 순조롭게 조리를 마치고 최종공정에 들어갔을 때 에이잔이 아티초크를 이용한 함정을 공개하는데 전혀 동요하지 않는다. 이후에 에이잔이 "미마사카와 첫 승부 때 소마가 상대였으면 너와는 달리 극복했을 것"이라 모욕을 퍼붓지만 역시 무반응. 돌부처가 다 됐다.
  • 우규민 . . . . 2회 일치
         5월 15일 엘지전 6회초에 올라와서 정타 한개를 이원석의 호수비의 덕으로 막아내고 안투 두개와 볼넷 1개를 주며 1사 만루의 위기를 자초하였다. 이형종에게 적시타를 얻어맞았지만 구자욱의 어깨로 아웃카운트를 잡고 후속투수 임현준이 이닝을 틀어막으며 더이상의 실점은 하지 않았지만 정타 4개에 볼넷 한개를 내주는 눈이 썩어들어가는 투구 내용을 보여주었다. 압권은 투스트라이크를 선점한 이형종에게 승부하러 들어가다 공이 몰려서 그대로 안타를 내주는 장면.
         우규민은 삼성 FA 역사상 최악의 먹튀로 기록될 예정이다. 65억을 받고 와서 첫해 고작 WAR 0.21을 기록한 이후 2년차에 바로 드러누우며 삼팬들의 속을 긁더니, 불펜 전환 이후로도 롱릴리프나 확실한 필승조 등의 역할조차도 하지 못하고 있다. 2-3선발을 생각하고 65억을 주고 데려왔더니 2년만에 드러눕고 불펜으로 내려간 것만도 속터지는데, 적어도 65억 돈값을 하려면 리그 최상위권 불펜의 모습을 보여줘도 모자랄텐데 승부처마다 올라와 불을지르며 팀에 도움은커녕 하위권에서 빌빌대는데 크게 일조하고 있으니...급기야 남은 2년 반 내내 2군으로 내려서 연봉이라도 덜 주는 방향이 좋지않을까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나이도 나이고 사이드암 투수들이 고질적으로 무릎, 허리 부위 통증으로 고생한다는 점을 볼 때 더 좋아질 기미가 안보이는지라 삼성 팬들은 이원석을 65억+이흥련으로 사고 우규민을 27억+최재원으로 샀으니 매우 잘 된 일이 아니냐며 애써 행복회로를 돌려보고 있다.(...)
  • 원피스/886화 . . . . 2회 일치
          * 텅 빈 바다를 가로질러 써니호도 어느새 카카오섬에 접근하고 있었다. 그런데 모두 작전 돌입으로 분주한데 문득 [[캐럿(원피스)|캐럿]]이 [[쵸파]]에게 뜬금없는 걸 묻는다. 오늘 밤 만월이 되지 않느냐고. 한편 빅맘 [[샬롯 링링]]에게서 도망친 [[몽키 D. 루피]]는 어느 민가에 숨어있다. 붙잡혀있는 [[샬롯 브륄레]]는 도망치고 싶으면 카카오섬으로 가면 될거 아니냐고 묻는데 루피는 다시 한 번 [[샬롯 카타쿠리]]와 승부를 낼 작정이다. 그의 견문색 패기도 패기인 이상 장기전으로 가면 소모될 거란 것. 하지만 루피 자신이 생각해도 그것만으론 충분한 전략이 못된다. 그는 [[실버즈 레일리]]의 가르침을 되새긴다. 패기는 실전의 극한 상황에서 더욱 개화하며 더 강한 적과 싸울 수록 루피도 강해질 거란 것. 루피는 자신에게도 "가까운 미래"가 보이지 않을까 중얼거리는데 브륄레는 허세부리지 말라고 일침한다. 루피는 그 말을 듣고 "전력을 내는 카타쿠리에게 이기고 싶다"고 승부욕을 드러낸다.
  • 은지원 . . . . 2회 일치
         가끔 예능에서 너무 편하게 방송한다며 욕을 먹는 부분도 있었지만 은지원은 뜨기위해 성대모사를 하거나, 억지 웃음을 만들어 내기 위해 과장하거나, 필요없는 일에 무작정 매달려 열심히 하는 일 보다는 타고난 센스와 리액션을 연습했고 필요한 일에 지능적으로 승부하고, 리얼한 리액션을 보여주며 예능에서도 전략적으로 승부하는 타입이다. 그러다보니 리얼예능에 유독 큰 활약을 보여주는 편이다.
  • 은혼/582화 . . . . 2회 일치
         attachment:승부수.png
         * 우미보즈는 코우카를 생각하며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다. 무기를 내려놓고 우츠로의 돌격을 허용한다.
  • 은혼/583화 . . . . 2회 일치
          * 카무이는 승부는 아직 나지 않았다며 일어서라고 소리치지만 아부토 조차 그만두라고 말린다.
         * 하지만 지나치게 패륜적이고 승부에만 집착하는 모습 때문에 안티가 대거 양성. 팬들도 "어중간하게 사연이 있는건 싫다"는 의견이 늘어나고 있다.
  • 은혼/591화 . . . . 2회 일치
          * 다카스기와 오보로의 대결은 승부가 갈리고, 오보로는 독백한다.
         - 오보로. 다카스기와 승부에서 결말을 내며.
  • 은혼/637화 . . . . 2회 일치
          * [[가구라]]&[[카무이(은혼)|카무이]] 남매의 협공으로 노사의 승부욕도 금구슬도 꺾이고 만다.
          >하지만 승부를 하고 싶다면 내 쪽이 먼저잖아 형씨
  • 이광훈 (축구선수) . . . . 2회 일치
         2013년 3월 13일 [[AFC 챔피언스리그 2013]] 조별리그 2차전 [[FC 부뇨드코르]]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데뷔하였고, 후반 22분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비록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하였으나, 당시 팀은 어린 선수 위주로 출전 명단이 꾸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우즈베키스탄 원정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주목 받았다.<ref>{{뉴스 인용 |제목=‘데뷔골’ 이광훈, 측면 공격수 경쟁 점화 |url=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413&article_id=0000002613 |출판사=인터풋볼 |date={{날짜한글화|2013-03-14}} }}</ref>
         [[2012년 AFC U-19 축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여 대한민국의 8년 만의 대회 우승을 이끌었고, 특히 이란과의 8강전에서는 결승골을 성공시켜 한국의 4:1 승리에 기여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AFC U-19챔피언십)한국, 이란 꺾고 4강 진출 |url=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003&article_id=0004822065 |출판사=뉴시스 |date={{날짜한글화|2012-11-12}} }}</ref> [[2013년 FIFA U-20 월드컵]]에 참가하여 대한민국의 8강 진출에 기여하였으며, 이라크와의 8강전에서는 후반 5분 동점골을 성공시켰고, 승부차기에서 마지막 키커로 나왔으나 실축해 한국의 4강 진출이 실패되었다 .<ref>{{뉴스 인용 |제목=(U-20 월드컵) 빛나는 용병술, 이광훈 천금 동점골...현재 2-2 |url=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2001848 |출판사=스포탈코리아 |date={{날짜한글화|2013-07-08}} }}</ref>
  • 이석훈 . . . . 2회 일치
          * 2012년 JTBC 《닥터의 승부》 출연
  • 이성민 (야구선수) . . . . 2회 일치
         ==승부조작 논란==
         [[2016년]]에 승부 조작에 연루되어 수사를 받았고, <ref>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25&aid=0002653945</ref> [[11월 7일]]에 혐의가 확정되어 징역 8개월이 구형되었다.<ref>http://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427759</ref> 이성민 측은 판결에 불복하고 바로 항소를 신청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668159</ref>
  • 일곱개의 대죄/185화 . . . . 2회 일치
          * 승부가 갈렸다고 생각하는 에스타롯사와 아랑곳 없는 에스카노르.
          * 그는 "꽤 즐거웠다"고 너스레를 떨고 지켜보던 젤드리스는 승부가 났다고 단정한다.
  • 장태영(야구선수) . . . . 2회 일치
         그의 활약으로 경남고등학교는 1947년 제2회 청룡기 부터 이듬해인 1948년 제2회 황금사자기 때까지 4개의 전국대회에서 파죽의 12연승을 기록했으며 1948년 제 4회 청룡기에서도 전주공업중, 춘천농업중, [[대구 상원고등학교 야구부|대구상업중]]을 연달아 꺾으며 연승을 15까지 늘리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김양중이 버티고 있던 광주서중과 대결을 펼치게 되었는데 이때 김양중과의 연장 11회에 걸친 대결은 고교야구 최고의 명승부중 하나로 꼽힌다.
         상대는 [[김양중(야구)|김양중]]이 이끄는 [[광주제일고등학교 야구부|광주서중]]. 광주서중은 전라도 지역의 최고의 팀으로 불리긴했지만[* 이때 [[군산상고 야구부]]는 창단되기 전이다. 군산상고 야구부가 만들어 진것은 1968년이다.] 전국대회 수준에서는 미치지 못한 수준의 야구팀이었고 에이스 김양중의 분투에 [[부산고등학교 야구부|부산중학]]과 대전사범중을 상대로 힘든 승부끝에 결승전에 올라왔다. 언론들은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경남중학교의 우승을 점쳤고 경남중학교 측에서도 이 분위기에 흠뻑 취해 이미 이긴것이나 다름 없다며 전날 미리 축하연을 펼쳤다. 반면 광주서중은 이기든 지든 김양중을 믿고 최선을 다하자는 다짐을 결의했다.
  • 정인욱 . . . . 2회 일치
         2010 시즌에는 2군에서 [[선발 투수]]로 9경기 등판해 4승을 올리고 5월 4일 1군에 올라왔다. 첫 데뷔전은 롯데전이었는데 2사 만루 상황에서 등판, [[홍성흔]]을 상대로 파울 플라이를 잡았다. 베테랑을 상대로도 떨지 않고 정면 승부한 것을 [[선동열]] 감독이 좋게 봤는지 5월 14일 넥센전에서 선발로 등판하게 된다.
         [[2016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과는 무관한 선수로 밝혀졌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amsunglions&no=8346986&page=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8297574&s_type=search_all&s_keyword=%ED%8F%89%EB%A1%A0%EA%B0%80|다만 결백함이 밝혀진 멘트가 안습]] ~~정정당당하게 못하는 투수.~~
  • 정형돈 . . . . 2회 일치
         * [[JTBC]] 《[[닥터의 승부]]》
  • 최수범 . . . . 2회 일치
         * [[2003년]] [[4월 19일]] KTF EVER컵 프로리그에서 [[성학승]]을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이는 방송경기 사상 최초 무승부이다.
  • 킹덤/517화 . . . . 2회 일치
          * 그리고 나머지 부하들은 전부 알여로 함께 간다. 이또한 "알여에 너무 편중됐다"는 의견이 나왔지만 이목은 "왕전도 알여를 향해 올 것"이라 내다본다. 놀랍게도 양군 지휘관이 완전히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셈. 이제는 정면승부, 이목은 그렇게 말한다.
          >지금부턴 마침내 힘과 힘의 승부예요.
  • 킹덤/521화 . . . . 2회 일치
          * 분위기가 변해 마정을 몰아넣을 수 있게 됐으나 마정이 가진 힘이 워낙 대단해 쉽게 승부가 나지 않는다.
          * 호점의 원군이 호신호였다. 몽념은 여기서 승부를 보기로 한다. 그대로 부대를 선회시켜 마정을 포위한다. 절호의 기회였지만 딱 한가지, 몽념이 오판한 것이 있다. 마정의 용력. 마정은 수세에 몰린 상황을 조금도 개의치 않고 눈 앞의 낙화대 병력을 장작처럼 두쪽낸다. 마정의 목을 따자는 몽념의 말에도 코웃음친다.
  • 킹덤/526화 . . . . 2회 일치
          * 그러나 곧바로 나타난 [[아광]]에 의해 왕분과의 승부는 중단, 마남자는 그의 기습을 받았으면서도 한 치도 밀리지 않고 당당하게 받아친다.
          * 설마했던 마남자의 고전. 그의 부하들이 호들갑스럽게 달려들었다. 그러나 마남자는 곧 자세를 고쳐잡으며 부하들의 수선을 물리쳤다. 여전한 자신이 엿보였다. 아직 자신은 한 방의 유효타도 허용하지 않았다는 것. 그러나 그로써도 한 가지는 인정했다. 이 창잡이, 왕분 같은 자는 처음이다. 보고로 들었지만 직접 만나보니 그 무예는 더욱 놀랄만했다. 마남자가 그저 창을 들어오기만 해도 눈으로 따라잡기도 힘든 속사가 날아들었다. 왕분은 마남자가 간격을 잡지 못하게 철통같이 견제하고 있었다. 이것도 조금 더 겨루다 보면 눈에 익을 것이고, 그럼 어떻게든 해볼 수야 있겠지만. 문제는 시간. 부하가 시간이 없다고 외치고 있었다. 맞는 말이다. 자신이 있는 곳은 적진 한 복판. 오래 시간을 끌 수록 불리해지는게 당연하다. 부하들이 잇따라 철수를 진언했다. 그렇다면 마남자가 여기서 승부를 접고 돌아갈 것인가?
  • 페어리 테일/530화 . . . . 2회 일치
          * 한편 나츠와 [[제레프 드래그닐]]의 승부는 막바지. 제레프는 "네오 이클립스"란 것으로 자신의 야망을 이루려 한다.
          * 드래그닐 형제의 대결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둘 다 지쳐보이지만 나츠 쪽이 좀 더 심각하다. 제레프는 승부가 났다고 생각한다. 그는 기대가 빗나갓다며, END라면 좀 더 자신을 파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며 공격을 가한다.
  • 페어리 테일/542화 . . . . 2회 일치
          * [[나츠 드래그닐]]이 이것이 최후의 승부라고 선언하자 마룡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마지막?"이라며 폭소를 터뜨린다.
          * 나츠는 이제 마지막 승부라고 선언한다. 아크놀로기아가 그것을 비웃으며 오만한 기질을 드러낸다.
  • 하이큐/257화 . . . . 2회 일치
          * 승부의 관건은 미야 형제가 후위로 내려갈 때까지 얼마나 실점을 막는다. 여기서 히나타가 적극적인 리드 블록 가담을 승부수로 삼는다.
  • 하이큐/259화 . . . . 2회 일치
          * 스코어가 22 대 22으로 1세트 막판이 다가오자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야마구치 타다시]]를 서버로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진다.
          히바리다 감독은 그런 통찰을 보여준 후 어쩌면 진짜 대결은 그런 승부수들이 다 떨어진 뒤부터일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 하이큐/263화 . . . . 2회 일치
          타나카의 시점. 방금 전 실수는 떨쳐냈을까? 언젠가 그는 히나타와 니시노야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었다. 꼴사나운 건 승부에 졌을 때보다 승부에 "겁먹는" 것. 그 말대로다.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힘차게 외친다.
  • 하이큐/267화 . . . . 2회 일치
          * 사루카와 주장 "시라미네"는 승부를 낙관하며 짐작하게 플레이에 나서나 어느 순간 코즈메가 블록을 유도하고 있는걸 직감한다.
          * [[네코마 고교]]의 2회전 상대 사루카와 공고는 정면승부에 나서지 않았다. 대신 "네코마의 뇌" [[코즈메 켄마]]를 자멸시킨다는 전술로 나왔고 의도적으로 코즈메를 혹사시키는 플레이를 펼친다. 경기시간이 길어지면서 이 전술이 효과를 발휘했다. 코즈메의 체력이 눈에 띄게 저하됐다. 네코마 측은 이 작전을 인지했으나 어떠한 동요도 없이 네코마다운 플레이를 펼쳤다.
  • 하이큐/271화 . . . . 2회 일치
          * [[미야 아츠무]]는 여전히 [[니시노야 유]]를 노리고 서브. 하지만 그것도 4회차에서 미스를 범하며 아웃된다. 그런데 완전히 승부욕에 불타던 니시노야는 오히려 그걸 아까워한다. 스코어 17 대 8. 이번엔 [[카라스노 고교]]의 서브. [[아즈마네 아사히]]가 서브한다. 서브는 [[마지로 아란]]에게, 마지로가 리시브에 실패하며 득점으로 이어진다. 아즈마네의 서브 에이스. 곧바로 이어지는 2회차 서브. 이번에도 마지로를 정확히 노렸다. 이번엔 마지로의 리시브 성공. 공은 아츠무에게. 좌측에서 [[미야 오사무]]가 뛰어오른다. 그러나 이는 연막. [[츠키시마 케이]]와 [[카게야마 토비오]]는 중앙에서 한 박자 늦게 달려나오는 린타로를 놓치지 않았다.
          * 관전 중인 [[네코마 고교]]의 [[코즈메 켄마]]와 [[쿠로오 테츠로]]도 린타로의 스파이크에 혀를 내둘렀다. 특히 쿠로오는 상황을 정확히 봤는데 블로커들이 딱히 문제를 범한 건 없었다. 그의 위치에서는 린타로의 "유도"가 좀 더 자세하게 보였다. 그 원리는 납득하면서도 스파이크의 위력을 전혀 떨어뜨리지 않고 구사하는 것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 무렵 린타로의 팬인 노인도 같은 설명을 일행에게 하고 있었다. 게다가 보통 MB의 속공은 다른 공격보다 콤팩트하기 마기 마련인데, 린타로는 제대로 토스만 올라오면 언제든 정면승부가 가능하다고 격찬했다.
  • 홍경인 . . . . 2회 일치
         1996년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크게 활약을 보여 일약 스타덤에 오르고, 1999년 드라마 [[왕초]]에서 철없는 캐릭터인 '날파리'[* 대부분 철없는 캐릭터로 연기하지만 마지막회의 진지한 씬에서는 그의 연기 내공이 빛을 발한다.]로 유명해지는 동시에 바로 슬럼프를 겪게된다. 단신인데다가 [[동안]]인지라 개그역할을 맡아서[* 긴 바바리 코트를 입었는데 너무 길어서 코드 자락을 바닥에 질질 끌어 낙엽을 쓸며 노래부르는 장면이 특히 유명하다(...)] 크게 히트했으나 그 이후로 원래의 연기력에 맞는 역할을 얻지 못하는 비운을 산다. 괴리가 너무 컸던것. 1999년에는 가수로 활동하면서 앨범 《후애(後愛)》을 발표하지만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한다.[* 사실 가창력은 꽤 좋은 편이다. 남자셋 여자셋에서도 노래를 하는 씬이 몇 번 등장한다. 그러나 이미지가 이미지라서 묻혔다...게다가 90년대 후반에는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승부하는 비디오형 가수들의 범람이 절정을 이룬 시기였다. 심지어 음향장비가 좋지 못해서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발라드 가수들까지 종종 방송에서 립싱크를 시키는 시절이고, 라이브를 하는 가수를 신기하게 보던 시절이었다. 즉, 젊은 가수들의 절대다수에게 가창력보다는 외모와 춤실력이 강조되던 시절. 오죽하면 가수는 커녕 일반인치고도 노래를 잘하는 편이 아닌 [[최창민]]같은 가수들이 '''솔로가수'''로 나왔을까... 이 상황에서 가창력만으로 승부하려면 가창력이 신승훈이나 김건모같이 본좌급으로 뛰어나거나 음악성이 윤종신처럼 탁월해야했는데, 그냥 평범하게 노래잘하고 외모는 떨어지던 홍경인이 발붙힐 자리는 없었다.]
  • 2013 K리그 심판매수 . . . . 1회 일치
         [[분류:범죄]] [[분류:승부조작]]
  • 3월의 라이온/125화 . . . . 1회 일치
          * 스미스는 이 대국이 "이상하게 인상에 남는 승부 100선"에 들어가고 남는다고 평한다.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유닛 . . . . 1회 일치
         대보병 공격력을 늘려준다. 포병 여단보다 싼 가격으로 승부보는 느낌이지만 그냥 포병 쓰자.
  • head to head . . . . 1회 일치
         엄밀히 말하자면 승자승이라는 번역은 좋은 번역이 아니다. 단순히 승부가 가려지지 않은 상황까지도 고려해 평가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번역 자체가 난감한 경우이기도 하다. 상대전적 그 자체를 의미하는 게 아니라면 번역하기 까다로우므로 오히려 마케팅이나 라디오처럼 발음 그대로 쓰는 편이 나은 용어로 보인다. 상대전적을 가리키는 헤드 투 헤드일 때는 "상대전적"으로 번역하고, 다음 라운드 진출을 위한 우위비교일 때는 헤드 투 헤드로 부르는 게 낫다는 이야기.
  • 강구열 . . . . 1회 일치
         그러나 불똥은 엉뚱한 곳으로 튀고 말았다. 김창희가 전대회 4강에 올랐던 [[진영수]](당시 [[STX 소울]] 현 영구제명)에게 "만만하다"며 도발하자, 진영수가 "나와 승부하려면 강구열부터 꺾고 오라"며 응수한 것. 결국 별다른 친분도, 사연도 없던 강구열과 김창희는 진영수에 의해 같은 C조에 편성되었고, 김창희는 강구열이 안중에도 없다는 듯 시종 진영수만 자극하기에 바빴다. 가만히 지켜보던 강구열이 "나는 버그 쓴 테란에게는 지지 않는다"며 김창희를 공격했고, 이에 김창희가 "버그가 아니라 스킬인데 자꾸 버그버그 하니까 좀 그렇다"라며, 한편으로는 "강구열 선수 물론 별로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응수하면서 순식간에 두 선수 사이엔 팽팽한 긴장이 흘렀다. 또한 이 장면은 각 커뮤니티에서 많은 화제를 낳았다.
  • 강영식 . . . . 1회 일치
         8월 18일 경기에 지명타자 소멸로 타석에 들어섰는데, 헛스윙하고 난 뒤 투수를 바라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아(…) 억승사자라는 별명이 붙었다. ~~직구 던지면 죽인다. 변화구 던져도 죽인다.~~ ~~해설자들의 3억타자 드립은 덤~~ 강영식은 삼진당했고,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6화 . . . . 1회 일치
          * 그녀는 실핀에게 창피를 주지 않으려면 "반에서 가장 아름다운 어머니 일 것"이란 묘한 승부욕에 불타고 있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75화 . . . . 1회 일치
          * 승부욕이 발동한 우마루는 이기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하고 골몰하지만 히카리는 우마루가 그다지 즐거워하지 않는거 같다고 느낀다.
  • 고성국 . . . . 1회 일치
         * 《중간층이 승부를 가른다》, 철수와 영희, 2015
  • 권혁 . . . . 1회 일치
         좌완 중계로서 권혁의 역할은 삼성내에서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146015=|선감독 왈 '유일무이']]라고 불리운 그는, 10월 16일 [[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2010년 한국 시리즈 2차전, 팀이 스코어 1:3으로 지던 8회초에 3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첫 타자이자 7번타자인 [[박정권]]을 7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삼진으로 잡아냈지만, 다음 타자 [[박경완]]을 상대로 홈런을 맞았다. 이 피홈런 때문에 또 다시 멘탈이 붕괴했는지, 다음 타자인 [[나주환]]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하고 [[정인욱]]으로 교체되었다. 권혁의 한계라고 보기엔 2010시즌 자체의 그의 성적은 그렇지 않았기에 삼성 선수단과 삼성팬들로서는 이해가 안 될 뿐이었다. 이날 권혁은 ⅓이닝 16투구수 1피안타 1피홈런 1볼넷 1실점(1자책)을 기록했고, 팀은 스코어 1:4로 패했다.
  • 김충공 . . . . 1회 일치
         일설에는 [[흥덕왕]]의 비 정목왕후가 그의 딸과 동일인이라는 설도 있다. 한편 [[헌덕왕]]비 귀승부인이 그의 딸 정목왕후와 동일인이라는 설도 있고, 그의 숙부 [[김예영]]의 딸이라는 설도 있다.
  • 김충섭 . . . . 1회 일치
         공직을 퇴직한 이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김천시장에 출마하게된다. 김천시장직은 박보생 시장이 3선 연임제한에 걸려 출마할 수 없었기에 도전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TK지역 여당인 [[자유한국당]] 공천을 바라며 경선에 참여한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공천을 정하는 과정에서 불투명한 여론조사와 당원투표 등 여러 문제로 공천 잡음 들이 생겨나게된다. 이러한 문제 들로 인해 이에 불복한 [[최대원|시장 후보 중 한명]]은 아예 탈당하고 체급을 올려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나가게 되었다. 공천 문제로 분열된 자유한국당은 원래 보수층의 지지를 받고 [[더불어 민주당|친여 세력]]의 지원사격까지 받으며 진보층 세력까지 흡수한 김충섭 후보에게 시장직을 내주고 [[이철우(1955)|전직 의원]]이 경북도지사 후보로 영전함에도 불구하고 후계자 격인 [[송언석]] 후보는 최대원 후보에게 1%정도 차이로 초박빙 승부를 벌이는 모습을 보이며 국회의원직도 겨우 당선되는 등 옆동네인 구미와 함께 자유한국당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다.
  • 김형준(배우,가수) . . . . 1회 일치
          * 4월 6일 SS501 전원과 함께 기적의 승부사에 출연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2화 . . . . 1회 일치
          * 여기서 나타난 핫사이슈는 맨몸으로 승부하는 무투가 타입과 왜소하지만 배리어를 치는 개성을 가진 이인조.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6화 . . . . 1회 일치
          트와이스가 탈출용으로 Mr.컴프레스의 카피를 만들어놨었다. 아마 컴프레스의 능력으로 소형화시켜서 가지고 다녔던 듯. 원래 목적은 "핵"인 에리와 접촉하는 것. 아마 에리의 카피를 만드는게 목적이었을 걸로 보인다. 탈출 이후에는 토가가 획득한 미도리야의 모습으로 류큐팀을 유인, 역전하게 돕기도 하지만 자신들도 다시 에리와 접촉할 기회를 만든다. 트와이스는 이때 자신들로는 오버홀이나 히어로들과 정면승부를 못하니 카피인 컴프레스를 앞세워서 목적을 달성하라고 종용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5화 . . . . 1회 일치
          * 도망친 빌런연합의 개인정보도 확보되지 않은 상태. 때문에 원흉인 올 포 원을 잡았다 한들 실행범을 전부 놓쳐서 잘쳐줘 봐야 무승부인거 같다고 얘기한다.
  • 노영하 . . . . 1회 일치
         * 1976년부터 2013년까지 KBS TV 바둑 해설을 맡았다. <ref> (1984년 1월 19일) 《매일경제》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4011900099209011&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84-01-19&officeId=00009&pageNo=9&printNo=5500&publishType=00020 K3TV「바둑왕전」해설] 매일경제 9면 1984년 1월 19일 확인</ref> <ref>(2013년 5월 24일) 《[[한국일보]]》[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duk&ctg=news&mod=read&office_id=038&article_id=0002391959 "명승부 장면 생생한 전달 30년, 행복했습니다"] 한국일보 바둑 2013년 5월 24일 확인</ref>
  • 도게자 . . . . 1회 일치
         [[도박묵시록 카이지]]에서 나온 '달군 철판 위의 사죄'가 도게자로 유명하다. 일명 철판 도게자. 작중에서 효우도 회장이 카이지와의 승부에서 패배한 [[토네가와 유키오]]에게 '사죄'로서 강요한 것이다. "진정 사죄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살을 녹이고 뼈를 태우는 달군 철판 위에서도 사죄를 할 수 있다."는 터무니 없는 이론에서 나온 벌칙으로, 자신에게 도게자를 하면서 돈 갚는 것을 미뤄주거나 떼어먹으려고 하는 사람에게 대처하는 회장의 취미로서 언급된다. 벌칙은 이 철판 위에서 30초 이상 도게자를 하고 손바닥과 이마가 타는데도 버텨야 하며, 대체로 저항하며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도게자 강요기' 같은 굴욕적인 기계까지 있다.
  • 떨어진 용왕과 멸망해가는 마녀의 나라 . . . . 1회 일치
          * 쥬엘쥬드 : 구교회 직속 전투부대 '팔팔여단'의 부대장. 신심이 깊은 인물이며, 잔인한 것은 좋아하지 않으나 그 역시 마녀들을 박멸해야 한다는 신념을 따르고 있다. 마녀 토벌 경험이 많은 전문가로, 그 동안 수천의 군대도 패퇴시켰던 주인공 일행에게 최초의 난적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다음 전투에서 나가의 계략에 걸려 참패했고, 그 후 본인도 해리건과 수장승부 끝에 전사했다.
  • 로베르 기스카르 . . . . 1회 일치
         그는 11세기~12세기에 비잔티움을 침략한 야심가들[* 차카 베이, 그의 아들인 [[보에몽|보에몽 1세]]등]중 가장 그의 꿈을 이룰 가능성이 높았던 자였다. 동시대 서방황제와 동방황제들 모두 그와 절대로 정면승부를 하지 않으려 했고, 오히려 야전에서 알렉시오스를 패퇴시키기까지 하는등, 군재로써는 당시 최고를 달렸던 자였다.
  • 마기/304화 . . . . 1회 일치
          * 성장한 알라딘도 아르바나 신드바드와 정면 승부할 수준은 못 되는 듯.
  • 마기/346화 . . . . 1회 일치
          * 신드바드가 마장 후르후르를 두르며 싸울 태세를 갖췄다. 대치하는 알리바바와 신드바드. 둘의 승부가 시작된다.
  • 문근영 . . . . 1회 일치
          * 2015년 1박 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에서 김주혁의 지인으로 출연했다. 실제로 둘이 같은 소속사이다. 원조 국민여동생이란 이미지와는 달리 털털한 모습과 승부욕으로 분량 확보.
  • 바키도/107화 . . . . 1회 일치
          * 유리한 고지를 점하면서도 무사시는 "승부를 무르자"고 제안한다.
  • 바키도/115화 . . . . 1회 일치
          * 모토베는 지하격투장 앞에서 다가올 피클과 무사시의 진검승부를 대비한다.
  • 바키도/123화 . . . . 1회 일치
          * 이미 승부는 끝났지만 무사시는 놓아줄 생각이 없다. 그로선 평생을 찾던 이상적인 상대.
  • 바키도/125화 . . . . 1회 일치
          * 무사시, 모토베와 정식으로 승부에 나선다.
  • 바키도/에피소드 . . . . 1회 일치
         === Vs 피클 진검승부 ===
  • 박근혜 . . . . 1회 일치
         [[2006년]] 5월 20일 지방 선거 유세 중 [[지충호]]가 휘두른 문구용 칼에 피습당하여 안면에 깊은 자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당원들에게 선거 판세를 물어보는 모습을 보여 오히려 당 안팎에서 높은 지지를 얻는 계기가 되었다. [[지충호]]는 이 사건으로 구속되었다. 이 사건은 [[2006년]] [[5월 20일]] 박근혜가 [[경기도]] [[군포]]와 [[인천]] 지원 유세를 마치고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지원유세에 참가하던 중 19시 20분쯤 신촌 현대백화점 앞에서 지방선거 지원유세를 벌이다 지충호에게 피습당해 얼굴을 크게 다친 사건이다. 지충호가 휘두른 흉기는 10 cm 가량의 커터칼이다. 당시 지충호는 인천에서 버스를 타고 신촌까지 온 뒤 범행을 위해 4시간을 기다린 후 오세훈 서울시장 지원연설을 위해 단상에 박근혜가 오르는 찰나 지충호는 자신이 가진 커터칼로 11센티미터의 길이에 걸쳐 박근혜의 턱을 그었다.<ref>이상윤, 《안철수 등의 한판승부 - 박근혜 벗기기》, 높은새, 2011, p.19-24</ref> 당시 [[대전광역시장]] 선거에서 한나라당의 박성효 후보는 열린우리당의 염홍철 후보에게 지지도에서 뒤지고 있었다. 그런데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직후 박근혜가 '대전은요?'라고 선거 판세를 물어본 것이 알려지면서 판세가 역전되었고 이후 지방 선거에서 박성효 후보는 염홍철 후보에게 근소하게 승리하였다.
  • 박노식(1971) . . . . 1회 일치
         허나 이게 독이 되어서 식당에만 가도 극중 배역인 백광호도 아니고 백광호가 자꾸만 찾는 "[[향숙이]]다!"라고 부르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진짜 두들겨 패고 싶었다고.(...) 나중에 시트콤인 미라클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자꾸만 백광호 스타일로 연기를 해달라고 주문해서 굉장히 상심했다고 한다. 본인의 이름을 모르는 걸 떠나서, [[빵꾸똥꾸|역할명 자체가 향숙이가 아님에도 향숙이라고 불리는 것]]이 한이 된 듯.[* 심지어 박노식을 닮았다고 평가받던 당시 [[SK 와이번스]]의 야구선수 [[김연훈]] 선수(현 [[kt wiz]])의 별명도 백광호가 아니라 [[향숙이]]였고, 10년이 지난 지금도 야구팬들에게 향숙이라고 불린다. --솩향숙에서 콱향숙으로-- --근데 김연훈이 상당히 싫어하는 별명이다 [[안습]]--] 비슷한 시기 영화 [[시실리 2km]]에서 비슷한 느낌의 --외모로 승부하는-- 신스틸러 역할로 나왔던 [[우현(배우)|우현]]이 똑같이 주목을 받은 뒤, 오히려 계속 잘 나가게 되고 몇년 뒤에 다양한 캐릭터로 이미지 변신까지 성공한 것에 비하면 아쉬운 케이스.
  • 박수홍(코미디언) . . . . 1회 일치
          * [[노래싸움 승부]](KBS 2TV, 2017)
  • 보루토/2화 . . . . 1회 일치
          * 사스케는 나루토가 "우린 시대에 뒤처진 건지도 모르겠다"고 한탄한 걸 생각하며 "아까 전 승부, 아직 모른다"고 독백한다.
  • 블랙 클로버/112화 . . . . 1회 일치
          아스타가 유트림 화산 때 등반 경쟁했던 일을 언급하며 "그땐 졌으니 오늘은 이긴다"고 승부욕을 불사르자 유노는 찬물을 끼얹듯 "졌을 때의 이미지 트레이밍은 했냐"며 울면 곤란하다고 대꾸한다. 어쨌든 둘 모두 오늘 시험을 즐겁게 맞이하고 있다.
  • 블랙 클로버/115화 . . . . 1회 일치
          * 잭스는 승부에 흥미를 잃은 듯 크리스탈 파괴를 포기하는 듯 하다 결국 박살내서 A팀을 두 번 우롱하는데, 이 같은 행동은 아스타에게 반감을 산다.
  • 블랙 클로버/119화 . . . . 1회 일치
          * 배틀로얄 승부에 만족한 락은 다음 대전에선 좀 더 재밌는 상대가 있을 거라 확인하고 대결이 확정된 릴 또한 K팀이라면 좀 더 좋은 그림이 나올 거라 확신한다.
  • 블랙 클로버/122화 . . . . 1회 일치
          * 상대는 [[네르슈 버밀리온]], [[매그너 스윙]], [[솔 마론]]의 C팀. 잭스는 왕족이 상대로 나오자 남몰래 승부욕을 드러낸다.
  • 블랙 클로버/124화 . . . . 1회 일치
          * 매그너는 아스타가 있어 강해졌다 감사하면서도 결승전에 가는건 그와 [[유노(블랙 클로버)|유노]]가 아닌 자신과 [[락 볼티어]]라며 승부욕을 불사른다.
  • 블랙 클로버/132화 . . . . 1회 일치
          * 보다 치열해질 것 같았던 대결은 의외로 싱겁게 마무리된다. 릴은 대결에 너무 집중하는 바람에 크리스탈도 잊고 있었다.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릴이 끌어낸 마력을 견디지 못하고 크리스탈이 파괴, 승부는 유노의 P팀의 승리로 끝난다.
  • 블랙 클로버/133화 . . . . 1회 일치
          * [[유노(블랙 클로버)|유노]]가 [[릴 부아모르티에]]의 승부를 끝으로 로얄 나이츠 선발 시합 종료. 최종 승자는 유노, [[노엘 실버]], [[엔 링가드]]의 I팀. [[잭스 류그너]]는 대회 종료 후 조용히 사라지려 했지만 마법제 율리우스가 그를 불러 세웠다. 마법제는 잭스의 재능이 필요하고 분명 선발에 합격할 것이니 부디 로얄 나이츠에서 힘써 달라 당부하는데, 잭스는 자신은 잭스 본인도 뭣도 아니라고 거절하려 한다. 하지만 마법제는 "자네도 원래는 마법기사"임을 지적하며 그의 아버지의 일을 언급한다. 마법제는 그의 아버지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다. 하층민이지만 뛰어난 마법기사였고 그 같은 인물이 좀 더 평가받을 수 있도록 별 시스템을 도입한 것도 그였다. 그런 사실을 언급하면서 지도자들의 불찰로 그가 다른 길을 걷게되긴 했지만, 이쯤에서 자기 단의 로브를 걸치고 복귀함이 어떻냐고 묻는다. 잭스는 마법제의 말대로 어떤 "맛이 간 단장"에게 로브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본인은 그 사실도 인정하지 않고 무시하고 있었다. 그래서 마법제의 권유에 대해서도 "나는 지나가던 되다만 슈퍼 마도사일 뿐"이라며 사라진다.
  • 블랙 클로버/63화 . . . . 1회 일치
          * 키아토는 승부를 미루기로 하고 아스타와 페어를 짜 이동하기 시작한다.
  • 블랙 클로버/73화 . . . . 1회 일치
          * 승부가 나자 일제히 달려드는 검은 폭우.
  • 블랙 클로버/90화 . . . . 1회 일치
          * 젤은 라드로스를 바람 마법으로 구속한다. 그러나 그의 기억상으론 라드로스는 육체 강화 마법이 전문. 오래 묶어둘 순 없었다. 그대로 전력을 다 한 큰 기술로 승부를 보려고 하는데.
  • 블리치/694화 . . . . 1회 일치
          * 아이젠은 "위"에서 승부를 보게 될 거라 생각했는데 이리 된걸 보니 "생각보다 이치고에게 애먹은 것 같다"고 도발한다.
  • 서영무 . . . . 1회 일치
         당시에는 전·후기 리그로 연간 리그가 분리되어 있었는데, 전기리그는 [[두산 베어스|OB 베어스]]가, 후기리그는 [[삼성 라이온즈]]가 각각 우승하였다. [[1982년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은 두 팀은 첫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고 2번째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이겼으나 이후 내리 게임을 내주면서 4승 1무 1패로 [[두산 베어스|OB 베어스]]에 밀려 준우승에 머물렀다. [[1983년]]에는 조감독으로 영입된 [[재일 한국인]] 출신 [[이충남]]과의 지휘권을 둘러싼 갈등으로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생일을 일 주일 지난 그 해 [[5월 25일]]에 감독직에서 전격 사임하고 팀을 떠났다.
  • 서정환 . . . . 1회 일치
         [[건국대학교|건국대]]를 졸업하고 실업 야구 팀 [[포스코|포항제철]]과 경리단을 거쳐 [[1982년]] [[KBO 리그]]가 출범하자 연고 팀 [[삼성 라이온즈]]의 창단 멤버가 되었다. 그러나 당시 그의 포지션이었던 [[유격수]]에 [[오대석]], [[장태수]] 등의 쟁쟁한 선수가 많아 주전으로 출전하기 힘들게 되자 시즌 후 스스로 트레이드를 요청하여 [[유격수]] 자원이 부족하였던 [[해태 타이거즈]]에 현금 트레이드로 이적했다. 이것은 [[KBO 리그]] 역사상 최초의 현금 트레이드로 양 팀과 선수에 모두 도움이 된 win-win 케이스로 꼽힌다. 서정환의 트레이드는 최초의 현금 트레이드이고, 최초의 선수 간 트레이드는 [[1983년]] [[6월 27일]] [[MBC 청룡|MBC]] [[내야수]] [[정영기 (야구인)|정영기]]와 [[롯데 자이언츠|롯데]] [[포수]] [[차동열]] 간의 트레이드였다.<ref>[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100&g_serial=585648&rrf=nv 트레이드, 그라운드 밖의 승부수] - 조이뉴스24</ref> 이후 서정환은 견실한 수비와 빠른 발을 이용한 플레이로 1980년대 [[해태 타이거즈]]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1986년]]에는 도루왕에 오르기도 했다.
  • 손승락 . . . . 1회 일치
         선발 전환을 준비하다 다시 마무리로 돌아섰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다시 어깨가 좋지 않아 시즌 개막 전에는 강진 베이스볼 파크에서 재활에 매진했다. 다행히도 재활이 순조롭게 끝나 [[4월 25일]]에 1군으로 복귀했다. 문제는 한화와의 3연전이 워낙 1점차 승부였는데다가, [[송신영]]이 무시무시한 페이스를 보이면서 4월 28일 세이브 1위를 기록하고 있었다는 것. 때문에 손승락은 복귀 등판 기회를 잡지 못했다.
  • 송병구 . . . . 1회 일치
         둘의 첫 만남은 2007년 5월 14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이지만, 실질적인 라이벌 관계는 두 번째로 만난 [[곰TV MSL 시즌2]] 결승전에서부터 시작된다. 당시까지 동일한 종족 간의 결승은 왠만해선 흥행이 힘들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두 선수는 5경기까지 가는 모든 경기를 명승부로 만들며 우승자 [[김택용]]도, 준우승자 송병구도 박수를 받는다. 이후 두 선수 모두 전성기를 이루면서 역대 [[스타크래프트]] 리그 판도에 전혀 없던 [[프로토스]]의 전성기를 만들고, [[김택용]]과 송병구의 '택뱅시대'를 만들게 된다.
  • 송정현 . . . . 1회 일치
         [[분류:1976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분류:경북 드래곤즈의 축구 선수]][[분류:대구 FC의 축구 선수]][[분류:울산 현대 축구단의 축구 선수]][[분류:K리그1의 축구 선수]][[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구고등학교 동문]][[분류:아주대학교 동문]][[분류:승부조작에 관여한 스포츠인]][[분류: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
  • 송창현 . . . . 1회 일치
         신체조건 하나는 [[김응용|코감독]]이 그렇게도 좋아하는 좌완 떡대다. 키 181cm에 100kg의 건장한 체격에 아마시절에도 큰 부상 이야기는 없는게 내구성도 괜찮아보인다. 특히 멘탈이 아주 좋은 편이라 맞는 걸 두려워하지않고 정면 승부를 마다하지 않는 스타일이지만 의외로 피안타율이 높지 않다.
  • 슈가(방탄소년단) . . . . 1회 일치
         랩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서도 볼 수 있지만, 평소 지고는 못 사는 성격이라고 한다. [[진(방탄소년단)|진]]이 '슈가보다 일찍 태어나서 다행'이라고 말할 정도로 호락호락하게 당하지 않으며, 오히려 팀 내에서 누군가를 놀리거나 부리는 편에 가깝다. 이런저런 영상에서 헤드락 걸려 있는 [[지민(방탄소년단)|지민]]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만약 무인도에서 3년간 살아야 한다면 데려가고 싶은 멤버는?'이라는 질문에 대해 '--노예-- 지민을 데려가고 싶다'라고 답한 적도 있다. 자신은 말수도 적고 그닥 재미있지 않지만 지민은 싹싹하고 의젓하기 때문--은 무슨 부려먹으려는 거죠-- 나아가 승부욕이 없는 듯... 하면서도 막상 게임을 하면 대부분 이긴다. 게임에서 지는 경우에도 어떻게 해서든 벌칙을 피해간다. 슈가가 벌칙을 받는 건 정말 손에 꼽을 정도. ~~뱁새~~ ~~신인왕~~
  • 식극의 소마/157화 . . . . 1회 일치
          * 심사결과는 호각으로 승부를 낼 수 없다고 한다.
  • 식극의 소마/163화 . . . . 1회 일치
          * 소마는 요리를 시작하면서 "이 승부는 내가 이겨주겠다"고 장담한다.
  • 식극의 소마/169화 . . . . 1회 일치
         과거 승부의 리벤지를 선언하는 소마
  • 식극의 소마/170화 . . . . 1회 일치
         소마의 승부 메뉴는 "계란 튀김 덮밥"
  • 식극의 소마/178화 . . . . 1회 일치
          * 객관적으로 십걸을 상대로 정면승부를 할 수 있는 기숙사 인원이 별로 없기 때문에 3차 시험에서 대량으로 탈락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 식극의 소마/180화 . . . . 1회 일치
          * 소마는 곰고기 특유의 비린내를 잡는데서 승부가 갈릴 거라 보는데 향신료 전문가인 하야마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한 과제임을 깨닫는다.
  • 식극의 소마/181화 . . . . 1회 일치
          * 쿠가는 소마를 설득하며 하야마는 이미 센트럴이라는 배경이 생겼으니 무모한 정면승부는 피해야 한다고 말한다.
  • 식극의 소마/183화 . . . . 1회 일치
          * 승부 당일 준비하는 고기는 당연히 일류의 솜씨로 처리된 고기일 테니 "나쁜 냄새"가 날리가 없다.
  • 식극의 소마/192화 . . . . 1회 일치
          * 그런데 소마는 뭔가 어정쩡하게 분노하고 있다. 타쿠미가 왜 그리 태평하냐고 갈구니 "어쨌든 요리승부로 진 것"이라며 적을 욕할 일은 아니라고 대답한다. 타쿠미도 그 점에는 반박을 못하지만 이 판국에 누구 편이냐며 까댄다. 그러자 소마는 또 엉뚱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십걸은 학교를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지 않냐는 것.
  • 식극의 소마/197화 . . . . 1회 일치
          * 그때 문제의 죠이치로는 너무나 활달한 모습으로 나타나 식극이나 한 판 하자고 제안한다. 도지마는 며칠 후면 오사카에서 심사회가 있고 다음 달엔 THE BLUE에도 참석해야 하는데 괜찮냐고 묻는다. 죠이치로는 태연하게 승부감을 유지하려면 그게 좋다며 서류 작업 같은건 때려치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 서류작업은 모두 죠이치로가 팽개친걸 나눠하는 거니 원흉은 결국 그다.
  • 식극의 소마/199화 . . . . 1회 일치
          * 도지마와 죠이치로는 이러한 합의에 대해서 각각 털어놓고 있다. 죠이치로는 아들 [[유키히라 소마]]에게 상관도 없는 그들 세대의 승부를 이용하게 된 점을 사과한다. 그런데 얘기를 하다 문득 소마를 쳐다보니, 코방울까지 달고 신나게 졸고 있다. 물론 아들에게 "적당히 흘려들어라"곤 했지만 너무 흘려들어 버렸다. 그래도 핵심은 전달됐다. 소마는 자기 아버지가 아자미에게 지독한 짓을 한게 원인이지 않나 우려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소마는 그 점을 다행으로 여긴다.
  • 식극의 소마/206화 . . . . 1회 일치
          쿠로키바는 소마일행 넷만으로 승부를 볼 거냐고 묻는데, 아무리 소마라도 그렇게 리스크가 큰 도박은 하지 않는다. 그는 전부터 찍어둔 사람들이 있다며 일단은 적과 같은 수까지는 모을 거라고 말한다.
  • 식극의 소마/215화 . . . . 1회 일치
          * 잇시키를 상대할 요리에 전념하던 쥬리오는 자신이 네네의 패배를 설욕하겠다며 기세를 올린다. 그런데 승부의 상대인 잇시키는 그에 대해서는 조금도 신경쓰지 않았다. 그는 조리 중에도 다시금 소마와 네네에게 시선을 던진다. 소마와 네네 모두 그 눈짓을 눈치챘다. 린도는 그가 바라보는 의미를 파악한 것 같다. 그는 이 시합에서 상대인 쥬리오만이 아니라 소마나 네네, 그리고 센트럴을 포함한 전언에게 "무언가"를 보여주려 한다고 추측한다.
  • 식극의 소마/216화 . . . . 1회 일치
          출처야 어찌됐든, [[시라츠 쥬리오]]가 보기엔 처음부터 잘못된 재료선택이다. 후배들이 각자 만들던 재료를 가져와봐야 그렇게 되는대로 집어넣어서 하나의 맛이 될리가 없다. 이런 큰 승부처에서 이런 행보라니, 쥬리오는 그가 자신을 모욕한다고 느낀다.
  • 식극의 소마/223화 . . . . 1회 일치
          쿠가가 유독 열의를 보였던 제 1카드 쪽. 일단 조리는 한창 진행되고 있는 듯 한데, 그 조리대를 보던 [[이부사키 슌]]이 경악한다. 믿기지 않는 일이지만, 한참 조리에 몰두한 쿠가는 주재료인 녹차에 손도 대지 않았기 때문이다. 후배들은 그가 너무 승부에 집착한 나머지 주제까지 잊은게 아닌가 우려하며 "녹차를 써라"고 목청을 높인다.
  • 식극의 소마/224화 . . . . 1회 일치
          * 이스트와르는 쿠가가 돼지고기에 전념한건 미마사카의 조력 덕이라고 보고 멋진 팀워크라고 평하지만, 샤름의 생각은 조금 달랐다. 결국 미마사카는 그 시간 동안 자기 조리는 하지 못한 채 쿠가를 돕는게 매진한 셈. 자기 승부는 이대로 있어도 괜찮은 건가? [[안(식극의 소마)|안]]도 동의한다. 아직도 [[사카키 료코]]의 술 때문에 헤롱헤롱하지만 해설력만은 건재. 그녀는 미마사카의 상대가 십걸의 4석, 당대 최강의 스시 장인 [[사이토 소메이]]란 점을 강조한다.
  • 식극의 소마/227화 . . . . 1회 일치
          맛의 일제사격에 지격 당한 샤름과 이스트와르. 심사위원들이 쓰러지는 걸 보면서 반역자들이 환호를 질렀다. 샤름은 모든 초밥이 맛있지만 그 중에서도 백미는 "정수리살 스시"를 꼽았다. 짚과 목초로 향을 입힌 참치 정수리살. 본래 참치에서도 가장 희소성 높은 특수 부위다. 깊으로 구운 덕에 해산물 특유의 비린내가 전혀 없고 순수한 기름의 향기만이 남아서 날뛰고 있다. 이 평을 들은 [[하야마 아키라]]는 미마사카의 트레이스가 그만큼 완벽했다고 평하고 승부의 향방은 어레인지를 가한 마지막 초밥, "군함말이"에 있다고 단언했다. [[나키리 아리스]]도 의견을 같이하며 과연 어떤 맛으로 완성시켰을지 주목했다.
  • 식극의 소마/230화 . . . . 1회 일치
          * 그걸 계기로 각성한 메구미는 그림체가 변할 정도로 적극적인 태도로 특훈에 매진, 십걸을 상대로도 지지않고 승부에 임하게 됐다.
  • 식극의 소마/236화 . . . . 1회 일치
          * 심사위원들은 상대의 함정을 역이용한 타쿠미의 수완을 격찬하며 "탈출불가의 일루전"이란 표현으로 에이잔과 동급 이상임을 인정한다. 그러나 승부를 이걸로 끝내기엔 부족하다. 에이잔의 로스트 비프도 극상의 맛이긴 마찬가지. 이스트와르는 심사가 길어질 수밖에 없다고 푸념한다. 거기서 타쿠미의 다음 비장의 수, "제 3의 요리"가 공개된다. 사실 [[유키히라 소마]]는 그의 피자를 봤을 때부터 어느 정도 눈치채고 있던것 같다. [[타도고로 메구미]]에게 타쿠미의 피자가 "반달 두 개를 겹쳐놓은 듯한 모습"이라 하는데. "메짜루나"(반달). 타쿠미는 다시 한 번 자신의 요리, "도피오 메짜루나 피자"(두 개의 달이 빛나는 피자"를 소개하며 진정한 맛을 보라고 하는데.
  • 신고은(가수) . . . . 1회 일치
         그 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41~50회 #s-4|2016년 2월 21일]]에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24차 경연에서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빅]]이라는 가명으로 나와 파트너인 [[부활한 백투더퓨처]]와 3표 차 접전을 벌였다. 이 때 연예인 판정단 대부분은 가수일 거라고 추측했는데 나중에 리포터로서의 모습만 알고 있는 판정단은 "리포터가 저렇게 노래를 잘 하다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88명의 일반인 판정단에선 동점이었고 연예인 판정단에서 승부가 갈렸다.]
  • 신민아 . . . . 1회 일치
         그러나... 연기력이 서서히 나아지고는 있으나 연기력으로 승부를 보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 똑같이 잡지모델로 출발하여, 유망주로 주목받았고 역시 발연기로 까였던 김민희와 비슷한 점이 많았는데, 김민희는(불륜으로 유명세를 치룬 것과는 별개로) 절차부심한 끝에 발연기의 오명에서 벗어나 승승장구하여 끝내는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까지 받은데 반해 신민아는 여전히 연기력에서는 인정을 받았다고 하기 힘들다 아무래도 표정연기의 문제이기보다는 발성과 발음의 문제가 있다고 보인다.
  • 신지애 . . . . 1회 일치
         장타자는 아니지만 매우 정교한 샷으로 승부를 보는 타입. 작은 키 때문에, 하체를 사용한 풀 샷을 날리지만 장타를 날리기는 힘들다. 대신에 송곳같은 드라이버 샷으로 정확도를 높인다. 페어웨이 안착률이 100%을 기록하는 대회가 나올 정도. [[미셸 위]] 등의 지르는 타입의 프로와는 정반대의 스타일이라고 보면 된다.
  • 울진군 . . . . 1회 일치
         외딴 [[섬]]이나 [[반도]] 지형이 아니면서도 [[철도가 지나지 않는 시와 군]]과 [[고속도로가 지나지 않는 시와 군, 구]](정확히는 금강송면 서부지역에 200m가량 영동선철도가 지나긴 한다. 하지만, 정차역은 없다.) 에 모두 이름을 올린 얼마 안 되는 지역 중 하나다. 과거에는 [[승부역]]이 울진군에 속해 있었다. [[양원역(영동선)|양원역]]이 군 경계에서 가깝기는 하나, 교통 오지의 역이므로 그 마을에서만 이용하는 실정, 그나마 울진군 이용객이 있는 역은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에 있는 [[분천역]]이기는 하다. [[분천역]] 서쪽으로는 [[영동선]]보다 [[36번 국도]]가 좀더 나은 관계로 울진군의 철도 이용객은 그다지 많지 않다.
  • 원피스/833화 . . . . 1회 일치
          * 승부 이후. 레이쥬는 상디를 치료하며 그가 강해진 것을 칭찬한다.
  • 원피스/836화 . . . . 1회 일치
          * 승부욕이 발동한 건지 루피는 "전력으로 싸우는거 말고는 모른다"고 대답한다.
  • 원피스/877화 . . . . 1회 일치
          * 앞에는 카타쿠리, 뒤에는 빅맘. 협공을 당할 판이었다. 징베는 루피에게 카타쿠리를 쫓아내라고 했다. 그 사이 자신들은 어떻게든 출항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그렇지 않아도 승부를 내고 싶었던 상대였다. 루피는 맡겨달라고 외치며 카타쿠리에게 달려들었다. 카타쿠리는 어쩐지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고 선공은 루피의 차지였다. "고무고무 호크 개틀링". 머신건 같은 속도로 주먹이 날아들었다.
  • 원피스/879화 . . . . 1회 일치
          * 카타쿠리와 루피가 1 대 1로 정면승부를 벌이나, 카타쿠리는 루피의 필살기를 그대로 흉내내거나 더 강력한 기술을 사용해서 농락한다.
  • 원피스/882화 . . . . 1회 일치
          * [[샬롯 카타쿠리]]는 "모구라"라는 삼지창을 만들어 [[몽키 D. 루피]]를 공격한다. [[샬롯 브륄레]]는 거울 속에 숨어 카타쿠리야 말로 샬롯가가 낳은 걸작이자 "초인"이라 띄워주고 그런 오빠에게 루피 따위가 승부를 거냐며 비웃는다. 화가 난 루피가 브륄레를 공격하려 하자 카타쿠리가 저지. 루피를 내동댕이치고 창으로 공격한다.
  • 윤종신 . . . . 1회 일치
         연세대 원주캠퍼스 가요제에서 금상으로 입상한 이후, 과 동기로부터 [[정석원(음악인)|정석원]]을 소개받았다. 정석원은 친구의 아파트에서 윤종신의 노래를 듣고 [[015B]]의 객원보컬로 픽업했다. 이 때 [[장호일]]이 반대했다고 한다. 이유는 비주얼. 그래도 보컬이 밴드의 얼굴인데... 가창력만으로 승부한 데뷔였던 셈이다. 그리하여 '''[[1990년]] [[7월 15일]]''', [[015B]]의 데뷔 앨범이 발매되면서 그도 데뷔하게 된다. 심지어 같은 해에 데뷔한 [[신승훈]](11월 1일), [[윤상(가수)|윤상]](11월 30일)보다도 데뷔 날짜가 빨랐다. 종종 "나 [[노태우]] 대통령 때 데뷔했어! 심지어 [[걸프전]]보다도 전이야!"라고 하기도 했다.[* 종전에도 윤종신이 윤상의 전성기에 대해서도 드립을 쳤을 정도로 미는 개그 중 하나였다. 노태우 대통령 취임은 1988년 2월 25일, 윤종신 데뷔는 1990년 7월 15일, 걸프전 발발 1990년 8월 2일이다.]
  • 윤찬수 . . . . 1회 일치
         '''윤찬수'''는 [[KBO 리그]] 전 [[LG 트윈스]]의 선수이다. [[2009년]] 4분기 [[상무 야구단]]에 합격하여 2년간 병역의무를 이행한 후 원 소속팀인 [[LG 트윈스]]로 복귀하였고 [[2011년]] 가을 방출되었다. [[2012년]] [[5월 26일]] 새벽 [[국군체육부대]] 소속 시절 친분을 쌓은 승부조작의 장본인이자 전 프로 축구 선수인 [[김동현 (1984년)|김동현]]과 함께 [[서울특별시|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귀가하던 부녀자를 납치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현재 윤찬수는 공범인 [[김동현 (1984년)|김동현]]과 [[국민참여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2013년]] [[1월 17일]],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다. 같은 날 김동현도 징역 3년이 선고됐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045507 `특수강도' 前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동현 법정구속]</ref>
  • 은혼/584화 . . . . 1회 일치
          * 그럼에도 카무이는 우미보즈와 승부에 집착하며 "한 쪽이 쓰러질 때까지 끝나지 않는다"고 억지를 쓴다.
  • 은혼/589화 . . . . 1회 일치
          * 가구라는 이미 승부는 났다며, "오빠의 주먹"으로는 "여동생"을 쓰러 뜨릴 수 없다고 말한다.
  • 은혼/606화 . . . . 1회 일치
          * 뒤쳐져 있는 해결사에게 승부는 이제부터라며 이 나라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하는데.
  • 은혼/623화 . . . . 1회 일치
          주먹이 오간다. 타츠고로는 그러는 동안에도 승부는 이미 나있던거 아니냐고 지로쵸를 다그친다. 하지만 지로쵸는 몇 년이나 지나간 이야기라며, 지금은 질 수가 없다고 소리친다.
  • 은혼/628화 . . . . 1회 일치
          * 음양사 집단인 게츠노슈와 시리노슈는 입장이 또 다르다. [[게츠노 세이메이]]와 [[시리노 도만]]은 기회가 올 때 잡지 않으면 다음은 없을지 모른다고 말한다. 이것이 마지막 "승부처"라면 놓치면 끝장이라는 의미였다. 하지만 이들 안에서도 의견이 통일되지 않았다. [[게츠노 크리스텔]]은 꼭 싸워야 한다는 말이냐며 주저하는 태도를 취한다. 세이메이는 심사숙고하지 않으면 지금까지 일어난 희생이 물거품이 된다는 의미라고 첨언하지만, 결국 진지하게 공세를 취하는걸 고려해야 한다는 말이기도 했다.
  • 은혼/636화 . . . . 1회 일치
          * 이것이 독이 되어 불의의 일격을 맞고 승부가 끝난다.
  • 은혼/638화 . . . . 1회 일치
          최대한 빨리 발사 준비를 마쳐 적이 아르타나를 발동시키기 전에 승부를 본다, 그것이 복수에 미친 엔죠의 결단이었다. 어쩔 수 없다. 이미 그는 너무 많은 걸 뒤틀어놓았다. 복구할 수 없을 정도로.
  • 은혼/645화 . . . . 1회 일치
          * 승부가 났다. 엔쇼는 가츠라의 공격으로 복도 반대편까지 나가떨어졌다. 게이트를 화려하게 박살내며 떨어진 곳은 탈출용 소형정이 대비 중인 도크였다. 엔쇼를 지나쳐갔던 병력들은 엔쇼가 패하고 가츠라, 다츠마가 추격해오자 경악한다. 병력들은 둘이 다가오는 복도를 향해 총구를 모았다. 그들이 오게 두어서는 안 된다. 탈출을 저지 당하면 자신들도 이 배와 함께 침몰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그들이 탈출하려는 배 위에서, 예상치 못했던 병단이 나타난다. 마타코가 막 구조되고 있던 시점이었다.
  • 은혼/647화 . . . . 1회 일치
          * 피보라가 흩날렸다. 엔쇼의 칼이, 오른팔이 떨어졌다. 승부가 났다.
  • 은혼/648화 . . . . 1회 일치
          * [[다카스기 신스케]]와 [[엔쇼]]의 승부가 끝나고 엔쇼는 빈사, 신스케 또한 쓰러지면서 전쟁도 끝날 것 같았지만 총성은 그치지 않는다.
  • 이강돈 . . . . 1회 일치
         그래도 이강돈 본인은 타율보다 안타에 더 애착을 가졌던 만큼, 타격왕을 놓친 것에 큰 아쉬움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1990 시즌 막판 한대화 등과의 타격왕 경쟁에서도 마음만 먹었다면 타율 관리 명목으로 쉴수도 있었지만, "정정당당히 승부하겠다"면서 이를 사양했다. 대신 그해 이강돈은 최다 안타 1위를 차지했고, [[KBO 리그]] 역사상 최다안타 부문에서 정식으로 시상을 받은 첫 주인공이 되었다.
  • 이동춘 . . . . 1회 일치
         |무승부 = 1
  • 이수민(야구선수) . . . . 1회 일치
         [[박세웅(1995)|박세웅]]과는 구미 도산초등학교 시절부터 함께 야구를 한 친구다. 앞서 언급했듯이 대구·경북 야구 팜에 오랜만에 등장한 투수 유망주였기 때문에 삼성 팬들은 하필 같은 년도에 두 선수가 신인드래프트 지명 대상자에 오른 것에 대해 매우 아쉬워했다. 삼성라이온즈 역시 두 선수 중 누굴 1차지명 대상자로 삼을지 고민하다가 결국 이수민을 선택하였는데, 이유는 이수민이 왼손잡이인 점이 가장 컸기 때문이다. 삼성팬들은 대체로 이 결과에 만족하면서도 비슷한 체격[* 프로필 상의 키는 180cm로 나와 있으나 지명 당시 실제 키는 177cm 정도라고 한다.]을 지닌 [[박민규(야구선수)|2009년 지명 당시 희대의 망픽 지명 선수]]의 프로 행보를 생각해 볼 때[* 실제로 삼성 스카우트진 역시 2012년 신인드래프트 당시 다수의 예상과는 달리 비슷한 체격을 지녔던 [[박종윤(투수)|박종윤]]을 지명하지 않았다. 물론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아무래도 [[박민규(야구선수)|박민규]]의 영향 때문이 가장 큰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으로 걱정하는 삼성 팬 역시 적지 않는 편이다.~~부디 장준관 거르고 [[배영수]]의 결과처럼 되게 해주세요~~ 다만 단순히 체격이 비슷하다고 비교하기는 곤란한 것이, [[박민규(야구선수)|박민규]]는 고교 당시 속구가 최고구속이 140km/h를 못 넘긴 것과 달리 달리 이수민은 최고 구속 144km/h로 고교 선수치고는 빠른 편이다. 또한 스타일도 전혀 다른데, [[박민규(야구선수)|박민규]]가 변화구와 제구로 승부하는 스타일이라면 이수민은 속구와 슬라이더의 투 피치로 타자를 잡는 스타일이다.
  • 이승엽 . . . . 1회 일치
         이듬해 [[2007년]] 1월, 모친상 소식을 일본에서 전해 들었고 왼쪽 엄지손가락에 염증이 생기는 부상 등 시즌 내내 고전했다. 외다리 타법을<ref name="sword"/> 고쳐보기도 했지만 성적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 7월 중에는 스스로 2군행을 자처하기도 했다. 시즌 후반기에는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요코하마]]와의 첫 대구에서 연타석 홈런을 치는 등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으며, 시즌 후반에는 승부에 결정적 기여를 한 홈런을 여러 개 쳐 내며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홈런을 한 개도 치지 못하는 등 장타력이 실종된 모습을 보이며 시즌을 마감했다.<ref name=world>{{뉴스 인용|제목=이승엽 2007년 시즌 결산, 모친 타계… 부상… 악재의 연속|url=http://media.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2246545&year=2007|출판사=세계일보|저자=강구열|날짜=2007-10-22|확인날짜=2008-06-01}}{{깨진 링크|url=http://media.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2246545&year=2007 }}</ref> 종합적으로 2007 시즌에는 타율 0.274, 30홈런, 74타점을 기록하였다.
  • 이승현(농구선수) . . . . 1회 일치
         6강 플레이오프에서는 최진수, 장재석과 함께 동부 공격의 중심인 로드 벤슨과 웬델 맥키네스의 멘탈을 뒤흔드는 압박을 선보였고, 시즌 중 매우 떨어졌던 외곽 성공률 때문에 수비를 등한시했던 동부 수비수들에게 빅엿을 날리는 3점슛을 1,2차전 합계 5개나 성공시키면서 홈 2연승의 주축으로 평가받았다. 3차전에서는 2쿼터 중반 무릎부상으로 들것에 실려나가서 팬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지만, 승부에 쐐기를 박는 4쿼터 3점슛 2방으로 동부를 스윕하고 울산행 티켓을 거머쥐는데 일등공신의 역할을 했다. 3차전 기록은 3점슛 4개 포함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득점인 20점을 득점하였다. ~~이승현 3점 갯수의 절반밖에 못 넣은 동부 선수들은 반성해야된다. 25개 던져서 2개가 뭐냐?~~
  • 이종혁 (배우) . . . . 1회 일치
         * [[2012년]] [[MBC]] 《[[우리들의 일밤]](일밤) - [[승부의 신]]》 - 1178회~1179회 배우혈전
  • 이주승(영화배우) . . . . 1회 일치
          * 2016년 <[[노래싸움 승부]]>[* 추석특집 파일럿 출연]
  • 일곱개의 대죄/203화 . . . . 1회 일치
          * 디안느는 [[할리퀸(일곱 개의 대죄)|킹]]에게 승리를 자랑하듯 어떻게 봤냐고 의견을 구한다. 킹은 건성으로 대답하는데 실은 방금 전에 본 뤼드셀이란 남자를 의식하고 있다. 잠깐 봤을 뿐이지만 그 마력은 십계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일 수도 있다. 그리고 숲 깊숙한 곳에서도 강한 마력이 느껴지는데 그 기색은 뤼드셀과 같은데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 킹은 이런 의문점에 대해 디안느에게 어떻게 생각하느냐 묻지만 디안느는 듣고 있지 않았다. 그녀는 짧은 시간만에 이곳 생활에 적응한 건지 거인족들을 따라다니며 "한 번 더 승부하자"고 조르고 있다.
  • 일곱개의 대죄/206화 . . . . 1회 일치
          * 데리엘과 몬스피드가 함꺼번에 덤비지만 공격이 닿기는 커녕 반격에 당한다. 사리엘과 타르미엘에겐 승부욕을 불사르며 덤볐던 십계들도 그의 등장에는 경계태세를 취하고 있다.
  • 일곱개의 대죄/213화 . . . . 1회 일치
          * 스티그마를 배반하고 싸움을 시작한 [[로우(일곱 개의 대죄)|로우]]와 인간 전사들. 단 네 명 뿐이지만 스티그마가 전멸 위기에 처해있다. 로우는 피투성이가 된 채 천사족 전사와 싸운다. 전사가 로우를 강하게 몰아붙이며 자세를 무너뜨린다. [[게라이드]]는 울고 있지만 싸움을 멈추라고 외친다. 그러나 천사족 전사를 그녀를 겁쟁이라 매도하면서 "울틈이 있으면 싸워라"고 일갈한다. 그 잠깐의 틈이 승부를 갈랐다. 로우는 자세가 무너진 채로 칼을 던져서 전사의 가슴을 꿰뚫었다.
  • 일곱개의 대죄/215화 . . . . 1회 일치
          춤을 마친 디안느는 당당한 태도로 "정정당당하게 승부"라고 외친다. 젤드리스는 그를 바라보며 이렇게 말한다.
  • 일곱개의 대죄/219화 . . . . 1회 일치
          * 이래저래 빈정 상한 호크가 "돼지에 치어 죽어라!"고 욕한다. 반이 오늘 저녁 연회 때 최고의 잔반을 먹게 해주겠다고 달래자 "반만 용서한다"는 걸로 완화된다. 반과 멜리오다스에겐 호크의 분노 같은것 보다 훨씬 중요한 문제가 있었는데, 바로 안방을 차지하는 거였다. 치고 받으며 스위트룸으로 달려가는 두 남자. 거의 동시에 방문을 열어재낀다. 서로 "우리방"이라며 자신과 연인의 침실로 삼으려고 성화인데 일단 승기를 잡은건 반. 사이즈의 차이로 딱 한 발 먼저 방에 밀어넣었다. 멜리오다스는 "개축비를 낸게 누군거 같냐"고 떡밥을 던지는데 반은 [[바트라 리오네스]] 국왕이 낸걸 뻔히 알았기 때문에 통하지 않는다. 그래도 순순히 물러나지 않는 멜리오다스가 동전 던지기로 승부를 내자고 하는데.
  • 일곱개의 대죄/220화 . . . . 1회 일치
          그때 멜리오다스가 주위를 환기킨다. 그들이 당면한 목적은 젤드리스의 계금으로 포로가 된 백성들과 성기사들을 해방시키는 일이다. 최종적으론 카멜롯의 해방. 젤드리스와 승부를 보는건 그 다음이다. 멀린이 그의 말대로이며 만전을 기한 뒤에야 일을 진행할 수 있을 거라 말한 뒤 더는 할 말이 없다며 자러 간다. 엘레인은 그녀의 태도에서 이상한 점을 느끼지만 그걸 바로 짚어내진 못했다. 멀린이 식당을 나서기 전, 에스카노르가 안녕히 주무시라 인사를 건네는데도 멀린은 퉁명스럽게 대답할 뿐 뒤도 돌아보지 않았다.
  • 일곱개의 대죄/227화 . . . . 1회 일치
          * [[호크(일곱 개의 대죄)|호크]]는 이제 달아나는 신세였고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는 정면승부를 피하며 조금씩 물러났다. 그대로 해골병들을 유인하며 특기인 신경조작을 걸었다. 하지만 마신족 마저 조종하는 그 기술이 해골병에겐 통하지 않았다. 위기의 순간,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의 후방지원이 빛을 발했다. 강력한 마법의 힘이 해골병들을 새까맣게 태워버린다.
  • 일곱개의 대죄/230화 . . . . 1회 일치
          * 저쪽의 승부는 싱겁게 끝이 났지만, 이쪽의 상황은 그보다 심각했다. 퍼펙트 큐브에 갇힌 두 남자의 신경전이 불꽃 튀었다. 마신왕의 힘을 끌어낸 멜리오다스를 눈 앞에 두고도 에스카노르는 "재미있는 변화"라고 말할 뿐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평소의 단장과 명백히 다른 모습. 그것만은 에스카노르도 인정했다. 그렇게 말하며 그 말이 이해가 되느냐고 묻자, 평소와 다른 단장이 위협적으로 대꾸했다.
  • 장우혁 . . . . 1회 일치
         * [[2012년]] [[문화방송|MBC]] 《[[승부의 신]]》
  • 장진수 (프로게이머) . . . . 1회 일치
         * 스카이 프로리그 2004 2라운드 머큐리리그 팀플레이 다승부문 1위 (김갑용-장진수)
  • 전효성 . . . . 1회 일치
         2015년 5월 19일 <반해> 활동 기간 중 엠넷 [[4가지쇼]]에 출연하여 자신의 속마음, 개인적인 이야기 등을 털어놓았다.~~저는 '가슴'이 아니라 '가수'입니다.~~ 주변인물로는 시크릿의 멤버 송지은, 오소녀 시절 같은 멤버였던 [[지나]], [[일밤]] [[승부의 신]]에 출연했을 때 프로그램 진행을 보던 김수로가 출연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http://naver.me/xe2lYtzh|4가지쇼 하이라이트 클립]]을 참고하길 바란다.
  • 절대가련 칠드런/464화 . . . . 1회 일치
          * 이제 후지코와 대결만 남았는데 [[효부 쿄스케]]는 승부를 서두르며 자신이 신호하기 전까지 다른 사람은 절대 나서지 말라고 당부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70화 . . . . 1회 일치
          * 우츠미는 유리의 능력으로 반격의 실마리를 잡을 것 같다고 칠드런 일행에게 말한다. 유리는 이미 오염이 전세계적으로 진행돼서 정면 승부는 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반대로 정신오염 네트워크를 이용한 반격이 가능하다. 정신오염에 당한 사람들은 모두 블랙 팬텀의 정신 감응 네트워크로 연결돼 있다. 그렇다면 이 네트워크 포탈을 몇 군데 점거하는 식으로 전체 정신오염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 그러자면 포탈의 절반, 적어도 3분의 1을 점거할 필요가 있다. 그 숫자는 약 10개 안팍. 문제는 아직 그 위치가 불분명해 정보를 더 모아야 한다. 카오루는 그 말을 기대 반 아쉬움 반으로 여기며 마음 속에서 미나모토에게 좀 더 기다려달라고 말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73화 . . . . 1회 일치
          * 문제는 블랙 팬텀 측도 분진폭발에 휘말렸다는 것. [[우메가에 나오미]]는 중파지만 [[팀 토이]]와 [[바렛 실버]]는 대파 상태. 나오미는 이런 상태로도 "벌써 승부가 났다"며 자신하지만 그리 좋기만 한 상황은 아니다.
  • 정몽규 . . . . 1회 일치
         2011년 제9대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로 선출돼 당시 선수들의 승부조작 사건 등을 단호하게 처리한 바 있으며 2013년에는 52대 대한축구협회 회장으로 선출됐고, 2016년 제53대 대한축구협회장으로 연임에 성공했다. FIFA 클럽월드컵조직위원회 위원(2013-2016), AFC 집행위원회 위원(2015-2017), AFC 아시안컵 조직위원회 부위원장(2015~현재), 발전위원회 위원(2015~현재), FIFA 20세월드컵 조직위원회 위원장(2016~현재), [[2016리우올림픽]] 선수단 단장(2016), [[AFC심판위원회]] 위원장(2016~현재), [[AFC]] 부회장(2016~현재), [[대한체육회]] 부회장(2017~현재), [[FIFA 평의회]] 위원(2017~현재), [[동아시아축구연맹]] 회장(2018~현재)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FIFA평의회]] 위원으로 선출된 후 중국, 일본, 북한과의 ‘2030 월드컵 공동개최’ 프로젝트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 조진호 (축구인) . . . . 1회 일치
         비록 [[수원 삼성 블루윙즈]]과의 FA컵 4강전은 조진호 감독의 사망으로 [[이승엽 (축구인)|이승엽]] 감독 대행이 지휘했지만,이미 조진호가 FA컵 4강 대진표가 나왔을 때 대비해 전술을 모두 파악해 놓은 상태였으며, 이를 인수인계받은 [[이승엽 (축구인)|이승엽]] 대행은 조진호 감독의 전술을 파악해 전방 압박을 충실히 해서 조진호 감독이 원했던 공격적인 축구를 선보였고, 승부차기 끝에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꺾고 FA컵 결승에 진출하며 명장의 마지막 경기에 피날레를 찍었으며, 이날 경기에서 이승엽 대행은 조진호 감독이 입었던 속옷을 입고 경기를 지휘했다고 한다.<ref>{{뉴스 인용|url=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71567 |제목="아, 감독님" 이정협의 되새김질과 이승엽 대행의 '속옷'|출판사=SPO TV |저자=조형에 |날짜=2017-10-26}}</ref>
  • 진격의 거인/83화 . . . . 1회 일치
          * 짐승거인도 설마 이렇게까지 하리라곤 예상 못했는지 괴물놈이라 중얼거리며 "무승부인 걸로 하자"며 퇴각한다.
  • 진격의 거인/84화 . . . . 1회 일치
          * 초대형 거인의 완전한 사망, 아군측 두 번째 거인화 확보로 인해 거의 망한 것 같았던 조사병단은 극적으로 성과를 거뒀다. 병력이 거의 전멸하고 지휘관 엘빈까지 사망했기 때문에 그대로 돌아갔다면 턱없는 패전으로 취급됐겠지만, 이로써 적어도 무승부라고 주장할 근거가 생겼다.
  • 창작:제러마이어 쿨리지 . . . . 1회 일치
         [[창작:앨프레드 박|앨프레드 박]]과는 함께 도박을 즐기는 사이이기도 하다. 가끔은 둘이서 승부도 하는 것 같은데, 전반적으로 앨프레드의 승률이 높지만 재미삼아 하는 거라서 둘 다 개의치 않고 있다.
  • 천제훈 . . . . 1회 일치
         [[분류:1985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분류:FC 서울의 축구 선수]][[분류:광주 상무 축구단의 축구 선수]][[분류:목포시청 축구단의 축구 선수]][[분류:포천 시민축구단의 축구 선수]][[분류:K리그1의 축구 선수]][[분류:내셔널리그의 축구 선수]][[분류:K3리그의 축구 선수]][[분류:승부조작에 관여한 스포츠인]][[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
  • 최두호 . . . . 1회 일치
         |종합_무승부 =
  • 최문식 . . . . 1회 일치
         [[4월 24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경기서 대전 서포터즈들이 사퇴를 촉구하는 등의 항의를 표했지만 대전이 승리를 거두며 가까스로 한숨을 돌렸으며, 이후 연패에 대한 후유증을 털어내고, 연승으로 팀 분위기를 반전시켰으며, [[9월 19일]] [[부천 FC 1995]]와의 홈경기서 무승부를 거두면서 한시즌동안 홈 12경기 무패를 기록, 구단의 한시즌 최다 홈무패 기록을 갱신하였다.<ref>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62578/ 대전, ‘선두 눈 앞’ 부천에 0-0 무… 홈 12경기 무패] </ref>
  • 최재성(배우) . . . . 1회 일치
          * [[1998년]] SBS 미니시리즈 《승부사》 ... 이종식 역
  • 최준석 . . . . 1회 일치
          * 2009년 6월 13일 대구 삼성전에서 두산이 '''17-5'''로 앞서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준석이 홈으로 쇄도하다가 [[진갑용]]과 충돌했다. 이때 진갑용이 빡쳐서 주먹을 쥐어보이며 화를 냈는데 최준석은 아무 말도 못한 채 바로 고개를 숙여 사과. 여담으로 3루 코치 지시에 따라[* 이미 승부가 결정났기 때문에 빨리 이닝을 마무리 지으려는 의도였다.] 무리하게 홈으로 향한 거고 '''본인도 당연히 아웃될 줄 알고 적당히 가려 했는데 자기 몸무게와 속도를 제어하지 못해서 충돌한 것이라고.'''
  • 추봉 (배우) . . . . 1회 일치
         * 1973년 《승부
  • 킹덤/499화 . . . . 1회 일치
          >뭐 늦든 빠르든 이런 승부를 걸 대전은 몇 번인가 있을 거라고 예상했었으니까.
  • 킹덤/500화 . . . . 1회 일치
          *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전방에 앞서가던 환의군의 후미가 보인다. 하료초는 기겁을 하며 "속도가 생명인 승부가 될 텐데 왜 이리 꾸물거리냐"고 성화를 부린다. 양단화는 그녀를 진정시키며 환의군은 전혀 느린게 아니고 오히려 비신대 쪽이 너무 빠르며 하료초가 지나치게 긴장한 상태라고 지적한다. 이런 부자연스러운 긴장은 병사에게, 나아가선 적에게 노출된다.
  • 킹덤/524화 . . . . 1회 일치
          * 그 차이야 말로 아광군이 정면에서 격돌해 결코 패배한 적이 없는 강군으로 만들었다. 곧 전선의 균형이 크게 깨지며 조군을 밀어냈다. 관상은 지금 옥봉대의 기마대도 충분히 강하며 진군 전체를 통틀어봐도 손꼽히는 수준이라 인정했다. 그러나 저같은 냉혹함 승부욕을 발휘한 적은 없었다.
  • 킹덤/531화 . . . . 1회 일치
          * 그러나 정해진 승부는 뒤바뀌지 않았다. 마광의 혼신의 칼날보다도 빠르게, 이목이 내리친 칼이 마광의 목과 팔을 단칼에 잘랐다. 기수군을 몰아가는데 골몰하던 진군은 저희 대장의 목이 굴러디는 걸 보지 못했다. 반면 언덕에 있던 기수와 그 부관들, 조군 병사들은 똑똑히 보았다. 이목이 마광의 목을 쳤다. 믿기지 않기로는 목이 떨어진 당사자 못지 않았지만 분명한 사실이었다. 부관들은 울지도 웃지도 못하는 채로 기수를 돌아보았다. 그도 눈 앞의 광경을 의심하고 있었다. 이렇게 되리라 알고 있었는데도.
  • 태종무열왕 . . . . 1회 일치
         * 박순교, 《김춘추 외교의 승부사》 (푸른역사, 2006)
  • 토리코/375화 . . . . 1회 일치
          * 오오타케는 꼭 GOD를 요리해보이겠다고 승부욕을 불사른다.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유닛 . . . . 1회 일치
         긴 사정거리와 민첩함으로 승부하는 소규모 사격전 부대. 체급의 차이로 전열보병을 대신하기는 좀 그렇다.
  • 페어리 테일/491화 . . . . 1회 일치
          * 그리고 싸우고 있는 미라젠을 발견하고 "어느 쪽이 먼저 죽이는지 승부"하자며 타깃을 정한다.
  • 페어리 테일/511화 . . . . 1회 일치
          * 빛과 그림자의 힘을 합친 스팅. 인간의 삼대 욕구를 조작하는 라케이드. 최후의 진검승부 개막.
  • 페어리 테일/522화 . . . . 1회 일치
          * 오거스트는 이미지와 달리 백병전으로 도전하는 길다트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그러나 한순간에 배후를 잡은 길다트가 결정타를 날려 오거스트를 산산조각낸다. 그렇게 승부는 싱겁게 끝나는 것 같았는데.
  • 페어리 테일/536화 . . . . 1회 일치
          * 승부가 끝난 뒤, 정신을 차린 [[메이비스 버밀리온]]이 쓰러진 제레프에게 다가가는데.
  • 하이큐/224화 . . . . 1회 일치
          * 권두 컬러는 사토리가 나와서 "애니 3기 1화는 와카토시는 실은 30대 후반, 와시죠 감독과 우카이 감독의 게이트볼 승부, 히나타 공중부양 습득의 3부작"이란 개드립을 치고 들어간다.--귀중한 컬러로 뭐하는 짓이야--
  • 하이큐/236화 . . . . 1회 일치
          * 양측의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공방. 공은 수 차레 양 진영을 오가며 화려한 랠리가 이어진다. 이쯤에서 츠바키하라가 승부수를 던진다. 높이 공을 띄우며 테라도마리의 스파이크를 준비한다. 카라스노는 츠키시마를 주축으로 세 명이 블록에 나선다. 이미 츠키시마에겐 테라도마리의 특징과 습관에 대한 파악이 끝났다. 높이도 파워도 초고교급이지만 코스는 대각선으로 편중되는 경향이 있다.
  • 하이큐/247화 . . . . 1회 일치
          평소처럼 승부욕에 불타는 히나타. 하지만 요점이 다르다. "1위랑 2위 전부"랑 싸운다는건, 결국 2위 이나리자키를 이기겠다는 말이다. 너무 당연한 것처럼 말하는 태도에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하나같이 황당해한다. 딱 한 사람만 아무렇지 않게 맞장구치는데 그것이 카게야마. 한술 더 떠서 1위 "이타치야마 고교"랑 싸우려면 반대블록이니 결승까지 그쪽이 와줘야 한다고 말한다. 히나타는 설령 이타치야마가 못 와도 "이타치야마한테 이긴 팀이 결국 1위"라는 논리로 아무튼 1위랑 싸우는건 변함없다고 장담하고 있다.
  • 하이큐/256화 . . . . 1회 일치
          * 18 대 17. 다시 1점차. 우카이 코치가 여기서 승부수를 띄운다. 로테이션이 돌아 니시노야가 들어가고 히나타가 들어온다. 간만에 얼굴을 비춘 바보 커플이 "블록 잘하는 애", 츠키시마가 후위로 내려가고 히나타가 올라온 상황을 "10번이 다시 필살기를 날릴 수 있게 된 상황"이라고 간략하게 요약한다.
  • 하이큐/266화 . . . . 1회 일치
          * 사루카와의 감독 [[시시오 아리타카]] 감독은 [[네코마타 야스후미]] 감독의 제자 출신인 만큼 그의 전술을 손바닥 보듯 꿰고 있었다. 네코마타 감독은 수비를 중시하는 타입이었고 그런만큼 일반적으론 가장 포텐셜이 높은 선수를 쓰기 마련인 세터 자리에 "그렇지 않은" 선수를 기용하는 일도 있었다. 지금 코즈메처럼. 네코마타 감독이 보는 세터의 절대조건은 두뇌와 센스. 그건 팀의 수비력에 자신이 있기 때문이기도 했다. 정면승부에서 그걸 무너뜨리기는 쉽지 않지만, 조금씩 깎아내리는건 가능했다. 강고한 수비라도 조금씩 스트레스를 주고 흔드는 걸로 세터의 연약한 얼굴을 드러낼 수 있는 것이다. 그 이론을 입증하듯 2세트 중반에 이르러 사루카와는 최초로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 하이큐/272화 . . . . 1회 일치
          * 리세키는 선배들에게까지 "그러니까 승부해야 했다"라는 말을 듣고 주장 [[키타 신스케]]에겐 "우리팀에 들어가기만 하는 서브는 필요없다"며 잔뜩 쓴소리를 들은 채 돌아간다. 스코어는 20 대 11. 이번엔 카라스노의 서브. 카게야마의 차례다. 헌데 카게야마가 뭔가 달랐다. 서브 위치에 선 카게야마는 군더더기 없는 깨끗한 서브를 넣는다. 이나리자키의 손에 닿지도 않고 코트 안으로 빨려들어가는 서브. 노 터치 서브 에이스 달성. 코스와 스피드를 모두 갖춘 완벽한 서브였다.
  • 한교원 . . . . 1회 일치
         한교원의 자필 사과문. 친정팀을 상대로 지나치게 승부욕을 보인 것이 오히려 이런 일을 일으켰다고 한다.
  • 한창희(전공기업인) . . . . 1회 일치
         이시종을 시작으로 맹정섭까지 이어지는 충주시 보수정당 인사의 민주당계 전향자 라인이다.[* 웃긴건, 이시종, 한창희, 맹정섭 3인은 17대 총선에서 각각 다른 소속으로 정면승부를 펼쳤다는 것이다. 제일 먼저 넘어온 이시종이 당시 열린우리당 후보로, 한창희가 한나라당 후보로, 맹정섭은 무소속 후보로.] [* 아울러 한창희나 맹정섭이나 한나라당에서 나올 때 어지간히 섭섭했던 모양인지 그쪽 정당에서 있었던 일 자체를 거의 흑역사 취급하고 있다.]한창희 본인만 해도 열린우리당으로 갈아탄 이시종에게 패하기도 했지만 결국 본인조차 민주당으로 넘어와서 선거를 치뤘다. 그만큼 민주당계 정당이 충주에서 자생력을 갖추기 힘들다는 반증일지도. 현재도 차기 총선의 민주당 유력 후보군이다.
  • 허건엽 . . . . 1회 일치
         1월 4일 [[애들레이드 바이트]]전 10회말 4-1로 앞선 승부치기 상황에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안타 2개, 볼넷 1개를 내주며 누상 주자를 모두 들여보내고 무사 만루의 위기를 맞았는데 세 타자를 KKK로 잡아내며 터프 세이브로 경기를 매조지었다. 시즌 3세이브째. 1월 13일 [[퍼스 히트]]전에는 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팀의 극적인 역전승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 주었다.
  • 허준호(배우) . . . . 1회 일치
          * 1994년 MBC 《[[마지막 승부]]》... 명성대 농구부 주장 김만재 역
  • 황정미 . . . . 1회 일치
         * [[1998년]]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승부사]]》
12117의 페이지중에 260개가 발견되었습니다 (5000개의 페이지가 검색됨)

여기을 눌러 제목 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